1. 다낭
'17.7.7 5:02 PM
(61.34.xxx.19)
다낭 여행에 관심갖구있거든여.. 아이들이랑 요번에 함 가볼려구하는데여 패키지가 나은지 자유여행이 갠찮은지 물어보구싶구여.. 자유여행가게됨 숙소가 문제인데여 추천해주고싶은곳이 있는지여?
그리고 젤 중요한 먹는건데여.. 음식도 추천좀 해주세여..
2. 근데
'17.7.7 5:10 PM
(221.148.xxx.8)
지난번에도 느꼈는데 한국인들 여행 정보 너무 모르시네요
많이들 택시 하루 대절해서 다들 잘 다녀요
바나힐 갈때도 다들 택시 잘 대절해서 다니고
님이 추천하신 알라카르트 같은 호텔 보다 훨씬 좋은데 잘 예약해서 다녀요
다낭 자유 여행 카페만 해도 몇개인데..
좀 시기에 안 맞는 글 같네요
3. 아이파크
'17.7.7 5:11 PM
(222.233.xxx.148)
어이구 정말 패키지 오지마세요. 패키지 오시분 보니까 좀 싸다 싶어도 불포함 내면
구경도 별로고 가실때 보면 공항에서 좋다고 하는 사람 별로 못 봤어요.
자유여행 오셔서 차 열시간 기준함 육만원 합니다,
원숭이 길 가시고 관광하지마시고 여행하고 가세요.
공항에 택시 타시면 한국돈 사천원하시면 시내 해변 어디든 가시면 숙소 있습니다.
음식은 서로 생각이 틀려서 저는 한국손님 오시면 한국식당 산해진미
그리고 야시장 많이 모시고 갑니다,
그리고 밤에는 한강에 놀러가고요.
4. 근데
'17.7.7 5:13 PM
(221.148.xxx.8)
그리고 윗님 베트남 다낭 여행 카페 널렸어요
무슨 색 택시가 괜찮은지 어디서 어디까지 가는덴 보통 얼마면 되는지
하루 택시 대절이 나은지 아니면 자동차 를 그냥 하루 빌리는게 나은지 글 많아요
숙소도 온라인 통해서 예약하는 것도 있고 예약대행 해주는 곳들도 많아요
관련 글들 우선 읽어 보세요
5. 아이파크
'17.7.7 5:15 PM
(222.233.xxx.148)
근데님 그렇군요. 저는 한국손님 오시면 보통8명 타는차 후에는 말고 육만원해서 빌리니
택시보다 싸고 그리고 호텔은 알라카르트 왜 말하는가 함 찾기 좋다고 그 주위에 숙소 많으니
좋고 저렴한곳에 선택하라고 하는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글쓰기가 좀 그렇다고 했습나다^^
6. 다낭
'17.7.7 5:20 PM
(175.223.xxx.150)
다낭 가는 사람들 대체로 미케 비치 주변의 리조트 가요
알라까 나 노보텔 은 아주 드물고
아니면 아예 호이안 의 가성비 좋은 호텔 가고
한국 사람들 취향에 맞는 정보들이 많아요
그리고 다들 그 정도에 차 대절해서 다니구요
알라까 가라하면 많이들 놀랄 걸요
거긴 한국인들 패키지 가거나 중국인들 가는 호텔이지
한국인들은 보통 최소 하야트 같은데 가요
7. 아이파크
'17.7.7 5:23 PM
(222.233.xxx.148)
카패는 제가 알아보니까 조금 비싸게 보이던데요.
저번에 이순재 그리고 탈렌트 분 오셔서 같이 동행하게 되어서 맛사지 차 빌리보니
좀 비싸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맛사지 파라다이스 카패서는 전신 3만원 제가 모시고 가니 만팔천원 해서 아 좀 그렇구나
생각이 들고요. 하튼 뭐 든지 잘 알아보시고 가셔서 즐거운 여행하고 오세요.
8. 다낭 세번
'17.7.7 5:36 PM
(39.7.xxx.98)
다 자유로 다녀왔어요. 볼거리눈 글쎄요. 세번이나 갔디만 바나힐 패스 그 외 대리석산 등 모두 패스하고 호텔 리조트 맛집에서 유유자적했어요. 4월먼 되어도 호이언은 숨이 막힙니다. 호이안은 밤에, 낮에는 비치나 리조트에서 놀고 목고 하시려면 가세요.
솔직히 다른 곳 관광지와 비교해서 땀흘려가며 패키지로투어할 곳은 아니에요.
알라카,, 전망이 좋대서 저는 전망만 보고 왔어요. 풀바에서 음료한잔하고 전망볼 정도는 좋아요. 시야가 탁 트이니 ㅎㅎ
근데 자유여행한다면 저는 호이안이나 미케 주위 해안가 리조트 추천합니다. 택시 하루 종일 대잘은 저는 별로 ㅎㅎ.
택시가 워낙 싸니 호텔에서 언제라도.필요할 때 블러서 티는게 맘이 편해요. 워낙 덥고 다낭이 넓은 곳이 아니라, 하루 종일 택시로 밖에서 헤맬 필요 없습니다. 물론 저도 발리처럼 거리가 있고 트래픽이 심한 곳은 택시 가이드 부릅니다.
호텔에서 느즈막히 아침먹고풀에서 놀다가 한 숨 자고 택시불러 맛집갔다 오후에 맛사지 저녁에 또 풀에 갔다
음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저의 여행 패턴이라서요,, 물론 여행은 취향이 다 다르지만 다낭은 편하게 쉴 목적으로 가는 걸추천즈립니다.
폰이라 오타가 좀 많아요. 죗송합니다
9. 한국
'17.7.7 5:39 PM
(221.148.xxx.8)
한국에 비해 물가도 싸고
여행객들이 어떻게 현지 사는 사람보다 싸게 다니나요
서울 여행 오는 이도 우리보다 비싸게 다닐 수 밖에 없는거지
서울에 일본인 대상 마사지 샵 가격 보시면 기절하시겠네요
그정도 감안하고 다니겠죠 다들
10. tlavkaus
'17.7.7 5:53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다낭 여행 관심 많아요.
근데 의사소통은 어떻게 하나요?
베트남 사람들 영어 알아듣나요?
영어만 할줄 알면 숙소만 예약해서 자유여행으로 가도 될까요?
다낭 면적이 좁아서 여기저기 자유여행으로 다니긴 편할것 같은데
언어가 고민이네요. 길치라서...
영어는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해요.
11. tlavkaus
'17.7.7 5:53 PM
(180.64.xxx.195)
저도 다낭 여행 관심 많아요.
근데 의사소통은 어떻게 하나요?
베트남 사람들 영어 알아듣나요?
영어는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한데
영어만 할줄 알면 숙소만 예약해서 자유여행으로 가도 될까요?
다낭 면적이 좁아서 여기저기 자유여행으로 다니긴 편할것 같은데
언어가 고민이네요. 길치라서...
그리고 어느계절에 여행하는게 제일 좋나요?
한여름엔 한국보다 덥나요?
12. ㅇㅇ
'17.7.7 5:55 PM
(39.7.xxx.98)
영어는 기본적인 소통 가능하면 됩니다.
더위는 각오하시고요 ㅎㅎ
13. ㅁㅁㅁ
'17.7.7 5:58 PM
(119.196.xxx.247)
-
삭제된댓글
아래 다낭에 대해 문의드렸던 원글입니다.
저처럼 다낭에 대해 처음 알아보면서 도움 받는 사람도 있을텐데,
아이파크님 비아냥대는 댓글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특히, 한국 사람들 리조트 많이 간다지만, 알라카르트 추천하는 게 이상하다는 둥, 한국 사람들 최소한 다들 하얏트 이상으로 간다는 둥...
그냥 님들이 생각하시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시는 게 훨씬 생산적일 것 같아요. 어차피 최종 선택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 몫이니까 자기 상황에 맞게 알아서 선택하겠죠.
저에게는 아이파크님 정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여러 까페 돌아다니며 다른 정보들도 함께 보고 있지만,
사시는 분이 생생하게 들려주시는 얘기로 일정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14. ㅁㅁㅁ
'17.7.7 6:02 PM
(119.196.xxx.247)
아래 다낭에 대해 문의드렸던 원글입니다.
저처럼 다낭에 대해 처음 알아보면서 도움 받는 사람도 있을텐데,
아이파크님 비아냥대는 댓글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특히, 한국 사람들 리조트 많이 간다지만, 알라카르트 추천하는 게 이상하다는 둥, 한국 사람들 최소한 다들 하얏트 이상으로 간다는 둥...
그냥 님들이 생각하시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시는 게 훨씬 생산적일 것 같아요. 어차피 최종 선택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 몫이니까 자기 상황에 맞게 알아서 선택하겠죠.
관점은 좀 다르지만 "다낭 세번"님의 정보도 도움이 됩니다.
저에게는 아이파크님 정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여러 까페 돌아다니며 다른 정보들도 함께 보고 있지만,
사시는 분이 생생하게 들려주시는 얘기로 일정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15. tlavkaus
'17.7.7 6:11 PM
(211.36.xxx.89)
원글님 글 지우지마세요.
비아냥 댓글은 무시하시구요.
하튼 여기는 심뽀 고약한 사람 넘 많음
16. 아이파크
'17.7.7 6:21 PM
(222.233.xxx.148)
ㅎ 제가 정보를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습니다.
그냥 제가 글을 잘 못 쓰다보니 정보도 잘 못 전하고 그리고
10년 전보다 많이 다낭이 이상 해 졌어요.
하튼 즐거운 여행들 하시고 돈은 아껴쓰시고 ㅠㅠ
paradise이구요 Ha Bong 이라는 거리에 있습니다. 어느누구 가 가셔도 전신 만팔천원 합니다.
그리고 생선먹는 야시장은 해변쪽에 영흥사 가는길 에 있습니다.
저녁에 가시면 사람구경도 좋고 Ba Cuong 이라고 합니다,
Son Tra 가는 길인데 Hoang Sa Le Duc Tho 라고 하시면 됩니다.
다 좋다고 할수도 없고 그냥 한국사람들 오면 그래도 좋다고 하니 추천합니다.
17. 아이파크
'17.7.7 6:29 PM
(222.233.xxx.148)
계절은 겨울이 우리나라 가을 날씨 같아서 좋습니다.
혹시 알고 있는데 까지 가르쳐 드리고 싶고 제가 베트남에 있을때 오시면
공항까지 차로 마중가고 싶고 식사 대접도 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다낭이 좋고 다낭 사람이 좋고 그래도 한국사람 오면 좀더
돈 많이 쓰지 말고 재밌고 건강하게 놀다 가시길 바랍니다^^
18. ᆢᆢ
'17.7.7 6:2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아이파크님 올리시는글 보고 급 다낭에 관심이 생겼어요
애들과 자유여행 도전해보고 싶어요
정보 많이많이 주세요
19. 아이파크
'17.7.7 6:32 PM
(222.233.xxx.148)
ㅎㅎ 감사합니다. 글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쪽지 주시면 제가 전화 드릴게요.
20. 하루하
'17.7.7 7:35 PM
(222.235.xxx.14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1. 여름
'17.7.7 8:02 PM
(175.223.xxx.251)
이상하게 공격하는 댓글에 여유있게 넘기시는 글쓴님 멋있습니다~
저 호이안 자유여행 8일 머물렀는데 넓은
방에 수영장 조식 예쁜 정원 중국인없는 호텔 1박에 8만원 줬습니다. 세상 좋은 것. .
더위가 좀 힘들었지만 이국적인 거리와 넘나 맛있는 음식, 사랑스러운 물가에 완전 반했어요!!
가을에는 후에를 함께 가볼까 계획중입니다~
22. tlavkaus
'17.7.7 8:15 PM
(211.36.xxx.89)
원글님~
프랑스인들이 지었다는 고도높은 지대의 마을.
케이블카타고 한참 가는곳요.
거기 놀이동산도 있던데
가볼만 한가요?
다낭정보 감사해요.^^
23. 겨울다낭
'17.7.7 10:12 P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이글 지우지말아주세요~
원글님 글 읽고 갑자기 겨울다낭 여행 갈까하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