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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각형 이나 둥근형 얼굴은 어느...

토성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7-07-07 15:53:44

시대때...빛을 발할까요
성형은 죽어도 하기싫고....이런 형도 전성시대가 있을텐데
시대를 잘 못 테어난듯....2050년은 되야 할까요?
IP : 24.86.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7 3:54 PM (70.187.xxx.7)

    늙으면 맘이 접히겠죠. ㅋ

  • 2. 우리나라만 달걀형에
    '17.7.7 3:55 PM (223.62.xxx.149)

    대한 선호가 무척 심하지
    저런 얼굴형 외국에서는 인기 많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런 얼굴형을 선호하기 힘든 이유는
    이목구비가 아무래도 작으니 얼굴이 각질수록 여백이
    많고 커보여서셌죠

  • 3. ㅇㅇ
    '17.7.7 4:01 PM (175.223.xxx.19)

    서양사람들 사각형 얼굴은
    턱뼈가 뒤로 후퇴해있는 입체적사각형이고
    우리나라 사람은 대부분 평면사각이죠

  • 4. ㅇㅇ
    '17.7.7 4:02 PM (175.223.xxx.19)

    둥근형은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 5. ..
    '17.7.7 4:02 PM (124.111.xxx.201)

    후세를 기대합니다.

  • 6. 동글이
    '17.7.7 4:35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우리 살아있는 동안에는 안와요.

  • 7. 동글이
    '17.7.7 4:35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살아있는 동안에는 안와요.

  • 8. 외모
    '17.7.7 7:07 PM (124.56.xxx.35)

    외모는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살기 편해요
    특히 몸매중 다리길이 라든가
    얼굴중 얼굴형 이라든가
    다이어트해도 어떻게 할수없고
    성형해도 부작용이 있죠

    외모는 신이 내게 주신 거니까
    그냥 순응하며 사는게 최고예요

    전 얼굴형은 계란형이고 작지만
    몸매가 특히 허리가 길어서 별로예요
    하지만 이미 10대 20대때 외모는 반 포기 하고 살아서
    남들이 제 얼굴형 부러워하든지 말든지
    필요하면 꾸미고 안필요하면 안꾸미고
    외모로부터 자유롭고 정신적으로 내공이 강해서
    10대 20대부터 쌓인 내공!!
    아무 스트레스도 안받아서 잘 늙지도 않네요
    나이는 40대중반인데 얼굴은 그냥 30대중후반
    근데 그런 것도 별로 관심없어요
    늘 매일 매일 내 마음과 내감정과 내 생각을 지키며
    행복하게 삽니다
    자존감도 강하고 우울한 기분도 별로 없고
    그냥 외모를 초월한 내 존재 자체를 사랑합니다
    욕심도 없고 질투도 없고 거의 '신선' 수준의 정신상태~ ㅋㅋ
    매일 아침마다 행복하고 감사한테
    남과 비교가 왠말이며 욕심이 뭐가 있겠어요

    그래서 제 얼굴도 편안해요!!

  • 9. 이땅에서 오크녀로 살아간다는 것
    '17.7.8 12:28 AM (211.229.xxx.249)

    사각이라면 포기하삼.....
    저는 두상 전체가 커다란 주사위......
    거울 볼 때마다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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