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모임같은거 친구 만나는거 등등
전혀 없다가 요즘 몇번 외출을햇습니다
오랜만에 몇년만에 나가서 사람 만나니 좀 늦어지고 그랬는데
남편은 전화도 안하네요 카톡은 하는데 안읽으면 또 늦은 시간까지
연락이 안되면 걱정이 될텐데 우리 남편은 절대 걱정 전화 없습니다
주위보면 남편들이 와이프 밖에있으면 엄청 신경쓰고 그러던데
이 남자는 천하태평 관심이 없으니 사랑?도 안하는거같아요
오든말든 혼자 맥주 마시고 영화보고 늦던말던 신경도 안쓰는데
이남자 저한테 관심?없는거져??
외모도 이쁜편인데 밖에서 미혼인줄 알고 대쉬도 받고 그러는데
이남자는 도통 관심이 없으니 서운하고 괴씸하네요
너무 방목형이라 도발도 나고 열도받고
신경이 쓰임 전화라도 해서 일찍와라 일럴텐데 말이져
이남자 저 안사랑하는거 맞는거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남자 저한테 관심없는거져??
폭염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7-07-07 15:36:49
IP : 223.3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7 3:40 PM (124.111.xxx.201)관심이 없는게 아니고
방해될까 참는겁니다.
집에서 손톱 물어뜯으며 언제 올라나 얼마나 노심초사 하겠어요?
아내한테 그거 들키면 부담될까바 영화, 맥주로 페인트 치는거죠.
호강이 겨우시네.2. ...
'17.7.7 3:46 PM (49.142.xxx.88)어디갔는지 뻔히 아는데 방해되게 뭐하러 전화를 해요.
걱정이 될만큼 새벽까지 다니셨나요?3. 전화해대면
'17.7.7 3:56 PM (183.98.xxx.142)이남자 의처증 맞죠? 하고 글 올리실거예요 ㅋㅋ
4. 설마
'17.7.7 4:03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일심동체란 말을 믿는건 아니겠죠?
배우자는 자고로 편안해야 정도 오래가는 법.
님 논리라면 이뿐여잔 이혼이 없어야 하는데
현실엔 그렇지 않잖아요.
글 느낌은 인간적인 무매력에 유아적인 피곤함이 물씬..5. 5년 차입니다.
'17.7.7 4:10 PM (175.127.xxx.57)5개월 차가 아니라....
6. marco
'17.7.7 4:17 PM (14.37.xxx.183)그냥 쎈척하는 거죠...
속을 부글부글...
소심한 남편입니다...7. ...
'17.7.7 4:36 PM (220.94.xxx.214)그런 것도 불만이군요.ㅡㅡ
저는 편하고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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