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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날 챙기시는 분?

알려주세요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7-07-07 14:59:40

식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선물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식당이 다 복잡할 것 같아요.

선물로 하자니 20은 족히 드네요.

가까이 계시고 초중말복도 같이 하자 하세요.

집에 와서 밥먹자고 부르세요.

초복만 작년에 식사를 하니 별맛이 없었거든요.

선물을 드린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222.104.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7 3:02 PM (175.127.xxx.57)

    생일, 명절도 부족해서 초중말복까지.............벌써부터 숨이 턱 막히네요

  • 2. .....
    '17.7.7 3:1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하시고
    하고싶으면 혼자 살짝 하세요
    괸히 이런데 올려서 다른사람들까지 헷갈리게 말고

  • 3. 그런 거
    '17.7.7 3:17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

    무슨 수로 다 챙겨요?
    생신, 어버이날, 명절만으로도 숨차요;;

  • 4. ...
    '17.7.7 3:30 PM (211.248.xxx.164)

    복날이 무슨 기념일도 아닌데 왠 선물이요??
    그냥 가까이 살면 만나서 삼계탕이나 먹을순 있겠지만 뭘 그런날까지...

  • 5. ㅇㅇㅇ
    '17.7.7 3:31 PM (152.99.xxx.38)

    헐 생일도 안챙기는 마당에 복날을 챙겨요???닭 제사지내주는건가요????

  • 6. ...
    '17.7.7 3:43 PM (61.82.xxx.51)

    그냥 가까운 삼계탕집에서 잠깐 만나서 식사만 같이하세요
    집에서 하는건 힘드시니 하지 말자고 하시고
    사람 많고 정신 없으면 다음엔 하자 소리 안하시겠죠.
    복날에는 선물하는거 아니에요.

  • 7. 모모
    '17.7.7 4:04 PM (110.9.xxx.133)

    ㅇㅏ니
    진짜 이젠 하다하다 복날에 선물?
    진짜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 8. 무인
    '17.7.7 5:15 PM (211.193.xxx.224)

    제발 일 만들지마세요.
    긴~~인생 고달파집니다.

  • 9.
    '17.7.7 7:17 PM (121.128.xxx.179)

    과일이나 사다 주세요
    만원이나 이만원 사이에서요

  • 10. 무슨
    '17.7.7 7:45 PM (112.150.xxx.63)

    복날까지 챙기시나요.
    같이살거나 근처 사신다면 뭐..같이 삼계탕이라도 먹을순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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