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스턴에 한번도 안가봤어요.
근데 요즘 거기서 한번 살아보고싶은데
뉴욕보다 차분하고 안전하고 뭔가 ...너무 광대한 곳에 익숙치않은 한국인들이 살기에 아담한..그런느낌인거 같아요.
지하철도 깨끗하다하고... 하여튼 도시가 안전하다고 들었어요. 밤에도 학생들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미국중에서는 뭔가 서울 부산같은곳에서 복작복작 아담하게 사는 한국인들한테
이질감이 심하지않고 적응해서 살기에 좋은 도시가 아닌가.
부동산도 아파트 콘도가 엄청 많은거같고.
쇼핑이나 마트도 곳곳에 많고.
혹시 보스턴 잘 아시는분 계세요? 30대 미혼 여자가 몇년 살기에 좋겠죠? 뉴욕도 왔다갔다 하기좋고.
개도 데려갈텐데 보스턴에 동물병원이 엄청 좋은데가 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