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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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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꺼리 있을땐 아무도 만나기가 싫네요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7-07-07 13:22:42
그냥 혼자 어두운 기운 마음껏 뿜으면서
우울하게 있는게 가장 편하고 좋아요
마음 속이고 웃고 관심없는 대화에 끼고
그런게 너무너무 힘듭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자식에 대한 걱정이라
시부모도 남편도 아닌 자식에 대한 거라
남한테 풀어놓으면서 스트레스 풀 꺼리도 안되고
그저 혼자 무겁고 괴롭고 그러네요
IP : 121.139.xxx.1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7 1:23 PM (183.98.xxx.95)

    그렇죠
    어디다가 말하겠어요
    그냥 집에 있으면서 마음 다스려야죠..
    또 좋은 날 오겠지 다 잘될거야 이러면서

  • 2. ㅇㅇ
    '17.7.7 1:24 PM (49.142.xxx.181)

    당연하죠.. 큰 걱정이 생기면 전화도 받기 싫음 ㅠ

  • 3. ㅇㅇ
    '17.7.7 1:25 PM (175.223.xxx.99)

    내마음이 지옥이면 옆에서 위로해줍답시고 하는
    의례적인 말도 싫어요.

  • 4. ..
    '17.7.7 1:27 PM (115.22.xxx.207)

    맞아요 그리고 웃어주는것도 맞춰주는거고..
    또 괜히 이야기했다가 또 속뒤집는 소리들을거고..
    혼자 좀 삭히는게 도움이 될때가 있죠. 맘가는대로 하세요
    친구들에게는 혼자있고 싶다고 하시구요

  • 5. 네 그래요
    '17.7.7 1:29 PM (203.81.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나를 가만히 내버려 뒀으면 좋겠는때가 있어요
    귀찮게 하지말고...

  • 6. 흠흠
    '17.7.7 1:31 PM (117.111.xxx.218)

    어두운기운마음껏 뿜으면서ㅋㅋㅋㅋ
    저도그래요
    걱정하는척하며 뒤에서 비웃고 수근거리는 친구들모습을
    우연히 보고말아서....그뒤론 친구들잘안만나고 혼자 걱정우울 맘껏뿜으며
    지내네요ㅋㅋ

  • 7. 포포
    '17.7.7 1:33 PM (121.147.xxx.182)

    저두요..꼼짝도 안하고 82에서만 놀아요...

  • 8. ..
    '17.7.7 1:36 PM (121.139.xxx.115)

    바다보이는 호텔에서 혼자
    모든 상황이 좋아질때까지 숨어있다가 나오고 싶은 마음이네요
    하지만 내 인생 내 자식문제니 숨을수도 없고
    내가 지고 겪어야 할 일이니..

  • 9. 저도
    '17.7.7 1:40 PM (121.151.xxx.247)

    그래요.. 자식 일은 더더욱요..

  • 10.
    '17.7.7 1:47 PM (117.123.xxx.109)

    이해갑니다
    누구한테 건 말해봤자
    별 소용도 없는 관심....피곤해요

  • 11. 경험상
    '17.7.7 1:59 PM (175.223.xxx.232)

    자식일은 혼자 삵혀야지.남에게 말하면 미누워서 침뱉기예요.

  • 12. ....
    '17.7.7 2:08 PM (121.124.xxx.53)

    자식일도 그렇고 남편일도 뭐 남의 안주거리 되기 십상이죠..

  • 13. ..
    '17.7.7 2:10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님..저랑 똑같은 처지시네요.
    저도 아이문제라..어디다 말도 못하고..
    나름 사교계여왕같이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조건을 갖고있던지라..
    그 우월감에 빠져산적도 있고한데..
    요즘은 그냥 조용히 사네요..

  • 14. 저도....
    '17.7.7 2:11 PM (61.79.xxx.216) - 삭제된댓글

    그냥 만사가 다 귀찮고 싫으네요ㅠ
    사람만나는것도 싫고 ..마음도 안가고...혼자있으면 제일 편해요 ㅠ
    점점 폐쇠적으로 변하는거 같은데도 사람을 만나도 공허하기만 하니 점점 혼자있게 되네요 ..
    작은 걱정은 나눌수도 있지만 큰 근심거리들은 결국은 혼자 해결봐야하니 ㅠ
    님글이 내맘같아서 주절주절하게되네요 ㅎ~~^^

  • 15. 고3
    '17.7.7 2:12 PM (180.70.xxx.84)

    제 맘이그래요ㅠㅠ 다른맘들 투덜거리는소리도싫고 여튼 내 맘도 컨트롤안되네요

  • 16. 이해
    '17.7.7 2:15 PM (110.70.xxx.49)

    이해합니다 제가 그때 진짜 친한 친구 둘 셋만 만났어요 ㅠㅠ

  • 17.
    '17.7.7 2:25 PM (121.170.xxx.28)

    다들 제 맘 이해해주시니까 위로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걱정없고 웃을일만 있는것 같아서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외로워지네요
    하지만 주변에도 저같은 마음 숨기고 남들에겐 괜찮아 보이려고 애쓰는 분들
    있겠지요..쓸쓸하네요

  • 18. 인생 결국 혼자
    '17.7.7 2:49 PM (121.151.xxx.26)

    저도그래요.
    경사는 몰라도 애사는 꼭 가본다는 거 별로예요.
    애사 공감해주기는 너무 쉽지요.
    하지만 진짜 안좋은 일은 나중에 나의 약점으로 돌아옵니다.
    경사를 나눌만한 마음을 가진사람도 과연 오프로나 될까싶어요.
    남잘되는것 좋아해줄사람드물고요.
    내걱정을 진심 걱정해줄 사람도 드물지요.
    혼자 합니다.
    다지나고나면 내가 잘했지하고요.

  • 19. 현명함
    '17.7.7 3:46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현명한 거죠 만나서 괜히 티라도 냈다간 두고두고 안주거리되고.. 우월감 충족시켜주고 ㅠ
    혼자 이겨내는게 제일이에요 바로 윗님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 20. 이해합니다......
    '17.7.7 5:48 PM (114.200.xxx.24)

    혼자 이겨내는게 제일이에요2222222

  • 21. 맞아요
    '17.7.7 7:43 PM (211.107.xxx.182)

    혼자 이겨내는 게 제일이라는 거 맞아요
    암만 힘들어도 남에게 털어놓고 싶은 그 순간을 딱 하루만 참으면 말 안하게 되고 쓸데없는
    훗날의 가십거리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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