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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가 같이 일할 인물이 민주당에는 없는가 봅니다.

지나가다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1-09-03 02:24:59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안동신세계병원장은 30일 민주당을 향해 "국민과의 공감이 부족하다"며 쓴소리를 했다.

박 원장은 이날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워크숍에 연사로 나와 "민주당의 가치관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실수를 해도 국민이 눈감고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냉소만 남는다"고 일갈했다.

그는 민주당의 증세 없는 보편적 복지 주장에 대해 "재정을 줄여 복지가 가능하다면 지난 정부 때 왜 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또 "증세가 필요하다면 과감히 갈 수도 있다"며 "그렇지 않다면 복지를 단계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해야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민주당 내부의 서울시장 출마 러시에 대해서도 "태풍이 지나간 후에 동네 주민들이 쓰러진 나무를 일으킬 생각은 안 하고 떨어진 사과만 주워가려고 한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정치권 진출 여부에 대해선 "여의도에 가면 사람이 되어 나온다는 말을 들을 때 신청서를 들고 가겠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치인의 덕목으로 <채근담>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을 인용하면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서리처럼 하라. 이게 바로 시민의 눈"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야권의 서울시장후보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는 조국 서울대 교수도 이날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혁신과 통합'의 정치콘서트에 참석했다. 야권대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은 내달 6일 공식 출범한다.

IP : 118.35.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3 2:27 AM (121.130.xxx.130)

    솔직히 민주당의 무상시리즈는 완전포퓰리즘이라고봅니다. 더욱이 세금증세 없는 이대목에서..
    무상급식은 하는게 맞구요. 다른 무상시리즈 하려면 세금 증세해야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말해야지 표잃을까봐 비겁하게...

  • 냐옹
    '11.9.3 2:36 AM (59.11.xxx.230)

    세금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세금이 마냥 부족한건 아니고 다른데로 새는거죠
    나라살림이나 집안살림이나 규모차이니까요

  • 2. ㅎㅎㅎ
    '11.9.3 2:27 AM (125.186.xxx.132)

    민주당의원 워크숍에서 한말을....한나라당에는 있단말로 받아들일정도로 바보는 아니지?

  • 3.
    '11.9.3 2:27 AM (121.130.xxx.130)

    누굴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세금 확실히 걷고 투명히 걷고 많이 걷어서
    기초생활 보장 확실히 해주고 의료비지원도 해주고
    보육지원도 해주고 그럼되는건데 여기저기눈치보냐고..

  • 4.
    '11.9.3 2:30 AM (121.130.xxx.130)

    민주당 지금처럼 자기반성안하고 환골탈태 못하면 한나라당보다 먼저 망할수도 있습니다.
    시장선거만 보지마시고 멀리들 보세요. 대선 대비해야죠

  • 5. ㅡㅡ
    '11.9.3 2:58 AM (112.214.xxx.79)

    쯧쯧...
    어쩜 이리도 한결 같을까
    알바 냄새 쩐다 쩔어...
    지나가다 계속 이딴식의 글 줄줄이 남기지 말고... 그냥 지나가라.... 훠이 훠이

  • 6. 얼마 받니?
    '11.9.3 3:14 AM (211.207.xxx.10)

    적어도 중딩이상 지적능력은 가져야지.
    논술땜에 중딩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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