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푸들이라 원래 혼자 있는거 싫어 하고, 매일 머리 들이밀고 지 만지라 만지라 하는 아이이긴 한데요,
전에 집에선 철;; 좀 들은 이후엔 괜찮았거든요.
복도식이라 다른 집들이 저희 현관을 지나가니까 안방에 두고 나왔어요. 문 닫고.
안방이 넓구요, 복도식으로 방 2개 지나서 안쪽이거든요.
집 나가고 들어 올때 요란하게 하지 말고, 그냥 인사도 하지 말고 얼렁 나가라고 해서 그렇게 하는데요.
아침마다 너무 심난하네요...
전 집에선 거실에 두고 나왔구요,
이사한지 일주일 안되기는 했어요.
이웃 불평 있을까봐 너무 걱정 되고 너무 심난하니까,
죄송하지만 개를 혼자 두면 안된다 이런 댓글은 사양할게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혼자 있는 건 아니예요.
노하우 좀 알려 주시고,
괜찮아질거라고 해주세요..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