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었어요.
어제 알타리무김치 아주 조금 담가봤는데 저는 생감자를 믹서기에 휘휘 갈아서 넣었는데
삶은 감자를 넣었어야 하는건가요?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마늘, 매실액, 식은밥 갈은것도 넣었습니다.)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었어요.
어제 알타리무김치 아주 조금 담가봤는데 저는 생감자를 믹서기에 휘휘 갈아서 넣었는데
삶은 감자를 넣었어야 하는건가요?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마늘, 매실액, 식은밥 갈은것도 넣었습니다.)
둘다 잇아할거 같은데;;; 생감자는 풋내 날거 같고 삶은 감자 넣는다면 풀 대신 넣는건가요?
고구마 말려서 가루 넣은 단 말은 들어 봤어도.......감자를 넣는다는 건 또 처음이네요.
맛은 어땠나요?ㅎㅎㅎ
갈아서 넣기도 하시고 설렁탕 국물 넣기도 하시고,
뭐 뭐든지 다 이렇게 저렇게 넣으시면 되는겁니다.
그러니까 발효의 미학이랄까요.
밥이나 삶은 감자중 선택해서 한가지만 넣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생감자를 이미 넣으셨다 맛나면 나중에 알려주세요.
강원도에서는 김치, 특히 열무김치에는 감자를 갈아넣는데요. 삶아서 갈아넣는건, 풀대신입니다. 생감자는 맛이 궁금하네요^^
제가 워낙에 실험적인 것을 좋아해서 처음 하는 음식에도 겁이 없어요. ㅎㅎ
아직 안익어서 맛은 못봤는데 나중에 맛 보고 후기글 올릴게요. ^^'
여기서는 생고구마를 갈아 넣으며
저희도 생고구마를 갈아 넣고 담았습니다.
삶은 감자 간편하고 좋아요!ㅎㅎ
전 집에 거의 늘 삶아 둔 감자가 있어서 넣어보았었는데 그 뒤로는 꼭꼭 넣습니다.
삶은 감자+콩물 조합을 한 번 해본 뒤로는 필수로 꼽는 김치재료입니다.
김치가 정말 비교도 안되게 시원하고 쨍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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