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6(목)

이니 조회수 : 398
작성일 : 2017-07-07 10:31:58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45715350


주요내용

1. 文대통령 "북핵, 평화적 해결"...메르켈 "한국 정부 지지"
- 文대통령 "한반도 분단, 평화롭게 해결돼야"
- 메르켈 총리 "北, 세계평화에 큰 위험"

2. "필렌 당크!" 文 대통령-獨 메르켈 상호배려 돋보인 정상회담
- 獨 "이런 장면은 처음이다" / 베를린에 울려퍼진 애국가
- 문 대통령 "구텐 아벤트! 필렌 당크"

3. 靑 정의용 안보실장, 독일서 조기귀국 예정...北 도발 대응

4. 문 대통령, 시 주석과 첫 정상회담...시진핑 "韓 정부의 한반도 정책 지지"

5. 文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오직 평화"...新베를린 선언
- 독일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대북정책 5대 기조 밝혀
- 평화로운 한반도 / 북한체제의 안전을 보장하는 비핵화
-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 새로운 한반도 경제지도 / 비정치적 교류협력 지속

6. 文대통령, 남북정상회담·이산상봉 등 대북 4대 제안 내놓아
- 文대통령, 베를린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서…북쪽 반응 주목
- 신베를린 선언으로 문재인정부 대북정책의 가이드라인 될 듯

7. 文, '北 대화 어렵지 않나'에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 文대통령, 6일(현지시간) 독일서 '쾨르버 연설' 뒤 질문받아
- '美에 할 말 하기 어렵지 않은가'에 "이미 정상회담서 입장 밝혀"

8. 문재인 대통령, 독일 베를린 연설 영상
- "흡수통일·인위적 통일 추구 안해" /"교류·대화 모색해 나갈 것"
- "핵 완전한 폐기·평화체제 구축 할 것" / "남북 합의 법제화 추진"

9. 김상조 "공정위 신뢰제고 TF 운영…조사절차 규칙 개정"
- 조사편제 팀제로 개편…국회 의견 반영해 신뢰제고안 마련
- 김상조 "공정위에 대한 불신과 우려 해소되지 못한 상황"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본문
    '17.7.7 10:32 AM (210.94.xxx.89)

    나그네의 외투를 벗긴 것은 차가운 바람이 아니라 뜨거운 열기였습니다.

    그렇게 생각없이 줬다가 뒷통수를 맞는다며 햇볕 정책을 비난만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꽁꽁 조이고 압박한 결과는 어땠습니까? 날로 격해지는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전체가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 역시 찬 바람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큰 힘으로 가득합니다. 그저 외투를 내려놓도록 하는데 좀 더 적절한 힘인 것이지요. 당겨야 열리는 문을 있는 힘껏 밀어본댓자 문은 열리지 않고 힘만 들 뿐입니다. 문을 부수어버리는 것이 목표가 아닌 바에야 우리가 할 일은, 그동안 억지로 밀어대어 뒤틀리고 금이 간 경첩을 수리하고 기름을 발라 수리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수리되고 자리가 잡힌 다음 문은, 열릴 것입니다.

    우리의 문재인 정부는 오직 평화를 목표로, 한반도에 남은 이 냉전 구조의 해체를 제안합니다. 그 길은 어렵고 더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행히도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과 같은 이정표가 있습니다. 남과 북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한 테이블에 앉아, 필요하다면 과거의 이정표를 참고하면서 더욱 나은 우리의 미래를 계획하고 달성할 수 있습니다.

  • 2. 이 제목
    '17.7.7 12:35 P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

    이젠 지겹다

  • 3. ..............
    '17.7.7 8:27 PM (110.70.xxx.158)

    이젠 지겹다222222222

  • 4. ㅇㅇ
    '17.7.7 9:22 PM (118.33.xxx.76) - 삭제된댓글

    제목이 뭐가 지겹지? 계속 봐도 안 지겨운데

    보기 싫은 글에 들어와서 자기주장 하고 싶은가 본데, 언제 이런 제목에 마음 간 적이나 있수?

  • 5. ㅇㅇ
    '17.7.7 9:26 PM (118.33.xxx.76)

    제목이 뭐가 지겹지? 계속 봐도 안 지겨운데

    보기 싫은 글에 들어와서 자기주장 하고 싶은가 본데, 언제 이런 제목에 마음 간 적이나 있수?
    딴글 가서 놀아
    이글에 기웃거리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512 남편 해외출장 후 귀가길 7 마누라 2017/07/07 2,062
706511 중2남자아이 친구집에서 잔다는데 허락해야할까요? 6 장맛비 2017/07/07 1,401
706510 아이들과 해외여행 괌 PIC or 하와이 7 어디가 더.. 2017/07/07 1,725
706509 삼성 역대최대 영업익 3 아까시 2017/07/07 1,111
706508 저 친구없어요. 25 ... 2017/07/07 6,551
706507 탄수화물이 탄수화물을 부르나요? 5 rthkd 2017/07/07 1,393
706506 42세 목에 점이 많이 생겼어요. 15 고민입니다... 2017/07/07 9,795
706505 베트남 다낭 다녀오신 분께 질문드립니다 26 감사 2017/07/07 4,861
706504 시험에 대한 트라우마,,,심리치료받는곳 있나요 2017/07/07 557
706503 보스턴 살기 좋지요?? 2 ㅇㅇ 2017/07/07 1,356
706502 be ~ing to 부정사 ,, yesterday 사용 가능한가.. 10 영어 질문이.. 2017/07/07 736
706501 119.75.xxx.114 얘는 베스트도 잘가네여 17 .. 2017/07/07 3,412
706500 문재인 대통령 베를린 연설 풀영상 2 풀영상 2017/07/07 383
706499 어르신들이 김정숙여사님 칭찬을 하시네요 5 ㅇㅇ 2017/07/07 3,257
706498 김생민 팟캐스트 들어보셨어요? 11 ㅋㅋㅋ 2017/07/07 8,620
706497 캐리비언 베이 준비물 뭐가 필요할까요? 6 물놀이음식 2017/07/07 3,032
706496 아래 이효리 연예인 친구는 119.75.xxx.114입니다. 4 ㅁㅊ 2017/07/07 2,613
706495 미니 드럼 쓰시는 분? 3 zxn 2017/07/07 753
706494 지나치기 마시고 본인 딸이다 생각하고 한말씀만 (길어요) 30 부탁드립니다.. 2017/07/07 4,721
706493 조원진, 보수신당 창당 추진…변희재·정미홍도 합류 14 고딩맘 2017/07/07 1,059
706492 함부르크 공항에서 빵터진 문재인 대통령님 2 빵터진이유 2017/07/07 2,122
706491 올개닉 푸드는 어떻게 구하남요 4 2017 2017/07/07 566
706490 저는 좀 무딘 편인데도 게시판 글들이 이상한 거 알겠어요 1 좋은날 2017/07/07 529
706489 아이들 생일파티 음식 질문여~~ 3 dp 2017/07/07 1,030
706488 걱정꺼리 있을땐 아무도 만나기가 싫네요 17 2017/07/07 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