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6(목)

이니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7-07-07 10:31:58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45715350


주요내용

1. 文대통령 "북핵, 평화적 해결"...메르켈 "한국 정부 지지"
- 文대통령 "한반도 분단, 평화롭게 해결돼야"
- 메르켈 총리 "北, 세계평화에 큰 위험"

2. "필렌 당크!" 文 대통령-獨 메르켈 상호배려 돋보인 정상회담
- 獨 "이런 장면은 처음이다" / 베를린에 울려퍼진 애국가
- 문 대통령 "구텐 아벤트! 필렌 당크"

3. 靑 정의용 안보실장, 독일서 조기귀국 예정...北 도발 대응

4. 문 대통령, 시 주석과 첫 정상회담...시진핑 "韓 정부의 한반도 정책 지지"

5. 文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오직 평화"...新베를린 선언
- 독일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대북정책 5대 기조 밝혀
- 평화로운 한반도 / 북한체제의 안전을 보장하는 비핵화
-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 새로운 한반도 경제지도 / 비정치적 교류협력 지속

6. 文대통령, 남북정상회담·이산상봉 등 대북 4대 제안 내놓아
- 文대통령, 베를린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서…북쪽 반응 주목
- 신베를린 선언으로 문재인정부 대북정책의 가이드라인 될 듯

7. 文, '北 대화 어렵지 않나'에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 文대통령, 6일(현지시간) 독일서 '쾨르버 연설' 뒤 질문받아
- '美에 할 말 하기 어렵지 않은가'에 "이미 정상회담서 입장 밝혀"

8. 문재인 대통령, 독일 베를린 연설 영상
- "흡수통일·인위적 통일 추구 안해" /"교류·대화 모색해 나갈 것"
- "핵 완전한 폐기·평화체제 구축 할 것" / "남북 합의 법제화 추진"

9. 김상조 "공정위 신뢰제고 TF 운영…조사절차 규칙 개정"
- 조사편제 팀제로 개편…국회 의견 반영해 신뢰제고안 마련
- 김상조 "공정위에 대한 불신과 우려 해소되지 못한 상황"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본문
    '17.7.7 10:32 AM (210.94.xxx.89)

    나그네의 외투를 벗긴 것은 차가운 바람이 아니라 뜨거운 열기였습니다.

    그렇게 생각없이 줬다가 뒷통수를 맞는다며 햇볕 정책을 비난만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꽁꽁 조이고 압박한 결과는 어땠습니까? 날로 격해지는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전체가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 역시 찬 바람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큰 힘으로 가득합니다. 그저 외투를 내려놓도록 하는데 좀 더 적절한 힘인 것이지요. 당겨야 열리는 문을 있는 힘껏 밀어본댓자 문은 열리지 않고 힘만 들 뿐입니다. 문을 부수어버리는 것이 목표가 아닌 바에야 우리가 할 일은, 그동안 억지로 밀어대어 뒤틀리고 금이 간 경첩을 수리하고 기름을 발라 수리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수리되고 자리가 잡힌 다음 문은, 열릴 것입니다.

    우리의 문재인 정부는 오직 평화를 목표로, 한반도에 남은 이 냉전 구조의 해체를 제안합니다. 그 길은 어렵고 더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행히도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과 같은 이정표가 있습니다. 남과 북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한 테이블에 앉아, 필요하다면 과거의 이정표를 참고하면서 더욱 나은 우리의 미래를 계획하고 달성할 수 있습니다.

  • 2. 이 제목
    '17.7.7 12:35 P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

    이젠 지겹다

  • 3. ..............
    '17.7.7 8:27 PM (110.70.xxx.158)

    이젠 지겹다222222222

  • 4. ㅇㅇ
    '17.7.7 9:22 PM (118.33.xxx.76) - 삭제된댓글

    제목이 뭐가 지겹지? 계속 봐도 안 지겨운데

    보기 싫은 글에 들어와서 자기주장 하고 싶은가 본데, 언제 이런 제목에 마음 간 적이나 있수?

  • 5. ㅇㅇ
    '17.7.7 9:26 PM (118.33.xxx.76)

    제목이 뭐가 지겹지? 계속 봐도 안 지겨운데

    보기 싫은 글에 들어와서 자기주장 하고 싶은가 본데, 언제 이런 제목에 마음 간 적이나 있수?
    딴글 가서 놀아
    이글에 기웃거리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613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았네요. 63 사기꾼 2017/10/01 15,437
734612 오늘...그알이 어려우신분들~ 4 꼭보세요! 2017/10/01 2,405
734611 더러운 예수쟁이 장사꾼이 7 ........ 2017/10/01 1,885
734610 오랜만의 글쓰기... 5 2017/10/01 687
734609 BBK 이명박, 박영선 의원에게 "저게 미쳤나?&qu.. 2 ... 2017/10/01 3,767
734608 김경준씨, 감옥에서 7년동안 한국말 많이 늘었네요 9 ... 2017/09/30 4,798
734607 원고지 쓰기 잘 아시는 분~(질문요..) 3 궁금 2017/09/30 597
734606 다즐링(인도의 홍차 생산지) 지역 총파업 단상 5 theoph.. 2017/09/30 1,439
734605 진심 챙피하네요. 국격이 개차반됬네요 13 그것이알고싶.. 2017/09/30 5,790
734604 개산책하면 야경꾼된 기분이에요.ㅎ 12 나무 2017/09/30 3,342
734603 DEWY FRAM 이브렌드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사과 2017/09/30 380
734602 제가 너무 병신같아요 4 ... 2017/09/30 2,924
734601 자유당이떠들어대는 640만불 진실 뉴비씨 2017/09/30 1,430
734600 오늘 시술하려고 하니 턱필러를 맞으라대요 6 팔자주름 2017/09/30 3,783
734599 서울 생과자(센베) 맛있는 곳 어디있을까요? 10 ㅇㅇ 2017/09/30 3,322
734598 도우미 실망해보기는 처음이라.. 2 도우미실망 2017/09/30 3,798
734597 사진으로 봐도 멋있네요. 북한 페어 피겨 스케이팅! 2 북한이여평창.. 2017/09/30 1,896
734596 저도 학원비 미납 질문드립니다. 20 힘들어 2017/09/30 7,761
734595 육전부칠려면 어느부위로 사야하나요? 10 모모 2017/09/30 7,601
734594 부동산 관련) 이 땅을 시댁과 공동 명의로 해도 될까요. 11 .... 2017/09/30 2,698
734593 채식 시작한 후 귀가 먹먹한데요 14 ㅁㅁ 2017/09/30 4,553
734592 잠시 뒤 11시 05분 그것이 알고싶다 쥐박이 bbk 시작됩니다.. 7 꼭봅시다 2017/09/30 1,217
734591 선물이 보잘것 없다는 표현좀요~ 5 표현 2017/09/30 1,437
734590 41세 미혼 추석선물 ??? 8 .... 2017/09/30 1,980
734589 인간이란게 얼마나 가증스럽고 경멸스런 존재냐면요. 16 .. 2017/09/30 6,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