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는 못 먹이겠다".. '햄버거포비아' 확산
1. ,,
'17.7.7 10:21 AM (218.148.xxx.195)솔직히 알고는 돈주고 사러가지지가 않네요
맛있긴한데 쩝..2. 음
'17.7.7 10:29 AM (58.123.xxx.199)전에 소설책
독O157 시작 부분이 그렇게 시작됐었어요.
햄버가 패티 굽는 조리사가 딴짓하다가
패티가 그릴 가장자리에 떨어졌는데 계속
그자리에 두었다가 다 익히지도 않은 패티로
햄버거를 만들었고 그걸 먹은 여학생이 감염되는걸로..3. 햄버거 패티성분
'17.7.7 10:29 AM (222.233.xxx.22)패티성분도 찝찝하죠. 어떤 고기를 넣었는지.....등등...
위생상태도 믿을수 없고요...4. 오
'17.7.7 10:32 AM (39.7.xxx.129)그 책 읽어보고싶네요
5. ..
'17.7.7 10:33 AM (59.6.xxx.7)일인시위라도 하고싶었을만큼 '논란중인 햄버거'에 대해 경멸스런 마음이 있네요.
가죽 중 고통을 당했던 사람이 있어서...
수년전에도 휩쓸고 갔던 논란이라서...
편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라 또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면 무뎌지겠지요.
그때 이후로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나봅니다.
사람들을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 돼지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돈 벌어서 뭘 하는건지...
어린아이들에겐 금해야 할 음식이라 봅니다.
......6. ..
'17.7.7 10:37 AM (58.123.xxx.199)제목이 독 O-157 이예요. 알파벳 O
7. 사실...
'17.7.7 10:44 AM (218.55.xxx.126)모든 식품이 각종 세균에 노출 되어있다고 봐야죠, 햄버거 뿐만 아니라 일반 음식점에서도 채소, 도마, 식칼 등 O157 대장균이 묻어있을 수 있고 감염 될 수도 있어요.. 아이가 몸이 약하거나 초등 입학 전 까지는 외식은 안시키는게 맞는것 같아요..
좀 다른 얘기지만 저 맥도날드 사건의 경우, 햄버거를 먹고 2시간 정도 지나서 발병 했다는 것으로 봐서는... 감염경로가 맥날에서 먹은 버거가 맞는지, 그 인과관계를 입증하는게 모호하네요, 애기엄마는 햄버거를 먹고 탈이났으니 햄버거가 잘못된거라 보고있지만.... 세균의 잠복기 발병시간 등을 감안한다면 맥날로 추정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8. 샬랄라
'17.7.7 10:59 AM (117.111.xxx.179)'햄버거병' 유사 증세에 '덜 익은 패티'..제보 잇따라
http://v.media.daum.net/v/20170623190502667?f=m9. .....
'17.7.7 11:18 AM (218.55.xxx.126) - 삭제된댓글샬랄라님 전 샬랄라님 같은 분들을 정말 혐오해요 소위말하는 입진보들 말이죠. 이성보다는 감성과 감정에 치중해서 감성팔이 하는 분들... 정확한 사실 전달이 아니라 감정에 호소하는 분들..
1. 햄버거병은 쇠고기가 주요 발병요인인데, 그 아이가 먹은 제품은 돼지고기로 만든 제품입니다
2. 패티가 감염이 되었다면 그 매장에서 당일 조리 된 제품을 먹은 소비자들의 집단 발병이 예상되지만 현실은 그 가족밖에 없습니다
3. O-157 대장균에 의한 발병은 잠복기간이 짧게는 2일 이상입니다.
전 이 사건 당사 가족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동시에 자극적으로 기사를 생산해내는 언론이 너무너무 혐오스럽습니다. 햄버거병HUS로 추정 할 수는 있지만 객관적인 사실은 그와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햄버거 병 이라는 병명을 언급하며 특정 식품 특정 브랜드에 대한 기피와 혐오를 부추기고 있죠..10. ...
'17.7.7 11:19 AM (110.70.xxx.145)샬랄라님 전 샬랄라님 같은 분들을 정말 혐오해요 소위말하는 입진보들 말이죠. 이성보다는 감성과 감정에 치중해서 감성팔이 하는 분들... 정확한 사실 전달이 아니라 감정에 호소하는 분들..
1. 햄버거병은 쇠고기가 주요 발병요인인데, 그 아이가 먹은 제품은 돼지고기로 만든 제품입니다
2. 패티가 감염이 되었다면 그 매장에서 당일 조리 된 제품을 먹은 소비자들의 집단 발병이 예상되지만 현실은 그 가족밖에 없습니다
3. O-157 대장균에 의한 발병은 잠복기간이 짧게는 2일 이상입니다.
전 이 사건 당사 가족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동시에 자극적으로 기사를 생산해내는 언론이 너무너무 혐오스럽습니다. 햄버거병HUS로 추정 할 수는 있지만 객관적인 사실은 그와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햄버거 병 이라는 병명을 언급하며 특정 식품 특정 브랜드에 대한 기피와 혐오를 부추기고 있죠..11. ...
'17.7.7 11:24 AM (218.48.xxx.143) - 삭제된댓글요즘 맥도날드 행사 뜸하더니
물량공세 하겠군요~12. ...
'17.7.7 11:25 AM (218.48.xxx.143) - 삭제된댓글불고기버거는 광우병사태때
소고기에 대안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알아요~13. 샬랄라
'17.7.7 11:26 AM (117.111.xxx.179)이런 위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모르니까
뉴스를 가지고 오는 겁니다
브랜드 하고는 전혀 무관합니다14. ...
'17.7.7 11:31 AM (61.80.xxx.147)여기서 입진보가 왜 나옴?
뉴스에서도 소고기로 나왔음!
소고기 패티!15. ...
'17.7.7 11:40 AM (223.62.xxx.119)110.70
커밍아웃인가~~~
득달같이 입진보라...
점심에 햄버거 레어로 드셔~16. ...
'17.7.7 12:24 PM (211.203.xxx.32)11.70님. 다른 사람이 발병된게 없다는건..
다른 손님에 들어간 패티는 잘 구워졌기에 안에 있는 세균이 죽어서 그렇겠죠.
그 어린여아의 햄버거 패티가 덜 익혀져 세균으로 신장이 망가진거잖아요.17. 인터뷰
'17.7.7 1:57 PM (39.118.xxx.4) - 삭제된댓글아이 어머님이 라디오 방송에선가 인터뷰한 것 보면
햄버거를 아빠와 큰애, 둘째만 먹고 본인은 먹지 않았대요.
아빠랑 큰 애는 햄버거를 다 먹고 둘째는 아직 어려서 조금만 먹었대요.
그리고 나서 햄버거를 먹지 않은 자신은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아빠랑 둘째는 설사를 하기 시작했고 큰 애는 배가 아프다고 그러다가 저렇게 된 거예요.
합리적으로 햄버거를 의심할 상황 아닌가요?
햄버거 아닌 다른 오염원이었다면 엄마도 같이 아팠어야죠.
성인인 아빠와 그나마 양을 적게 먹은 둘째는
설사를 해서 소화 흡수를 막아서 발병하지 않은 반면에
큰 아이는 그대로 소화 흡수해서 발병한 것 같거든요.
그 햄버거 집에서 다른 사람은 발병한 적이 없으니 자신들은 결백하다 주장할 수 있는 게 아니죠.
그 가족이 먹은 햄버거 패티 3장만 덜 구워졌을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나마 이 일이 이렇게 공론화되어 덜 익은 패티의 문제점들과
내장까지 갈아서 만든 패티 성분에 대한 문제점들이 널리 알려지게 되어 다행이예요.
맥도날드가 여우같이 피해자에게 거액의 합의금주고 입막음했으면 모두가 몰랐을 거 아니예요.
회사 이미지 생각했으면 그렇게 대응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맥도날드가 멍청하고 미숙하게 수습해줘서 전말을 알 수 있었어요. 소비자인 우리에게는 다행이죠.
맥도널드 포함해서 롯데리아나 버거킹 같은 햄버거 관련 업체들
안그래도 매출 떨어져서 대책 강구하는 마당이었는데
당분간은 계속 매출 떨어질 수 밖에 없겠네요18. 미소솔미
'17.7.7 4:26 PM (59.25.xxx.42)저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장염걸려서 일주일째 고생하고 있어요
태어나서 이런고통은 첨이네요
이제 절대로 햄버거 안먹어요
특히 맥도날드
이갈리네요~~~19. 저도요
'17.7.7 4:31 PM (110.70.xxx.145)최초로 본 기사를 접한 것이 라디오 였어요 방송을 들으면서도 그렇고 이슈화 된 지금도 그렇고 여전히 인과관계 입증이 모호하다에요 그리고요 쇠고기 패티 라고요?? 아뇨 돼지고기에요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277&aid=0004029652&sid1=102&d...
가족들이 동일한 제품을 섭취했대요?? 그것도 아니에요. 무작정 기사만 보고 비난 마시고.... 하다못해 왜 맥날과 합의가 안되니 언론에서 이슈가 되었는지도 참작 할 필요는 있을필요는 보이네요20. 211.203님
'17.7.7 4:34 PM (110.70.xxx.145)좀 이상하쟎아요 다른 제품은 잘 구워지고 하필 그 아이가 먹은것만?? ... 그리고 O157대장균이 한창 이슈화 되었을때 기사에 따르면 충분히 가열하더라고 해당 균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요..
원글님이 옮긴 기사가 쉽게 납득이 되세요?? 전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납득이 안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7286 | 대통령 지지율 85,9 지난달보다 3,5 하락 ㅋㅋㅋ 3 | 미친mbn | 2017/07/10 | 1,731 |
707285 | 2017년 미시 sexy back. 7 | .. | 2017/07/10 | 2,350 |
707284 | 유명한 비구니 절 5 | 노랑 | 2017/07/10 | 2,578 |
707283 | 스탠드에어컨청소 업체에 맡기고 난 후 | .. | 2017/07/10 | 770 |
707282 | 청약 통장 내 돈 꺼내면 효력이 상실되나요? 4 | .... | 2017/07/10 | 2,357 |
707281 | 이 학모, 연락안받아도 될까요? 6 | .. | 2017/07/10 | 1,638 |
707280 | 정관*화애락q 임신에 도움될까요 10 | .. | 2017/07/10 | 2,305 |
707279 | 도어락이 고장나 안열려요.. 4 | ... | 2017/07/10 | 3,926 |
707278 | 아... 2 | 살림에 열정.. | 2017/07/10 | 723 |
707277 | 한부모 가정아이들은 대학학비 면제인가요? 12 | 질문 | 2017/07/10 | 12,830 |
707276 | 학생 스마트폰 wifi기능 삭제가능? 8 | ... | 2017/07/10 | 2,619 |
707275 | 레고 무식자 질문 5 | 기린905 | 2017/07/10 | 755 |
707274 | 염창동 살기 어떤가요? 8 | . . | 2017/07/10 | 4,480 |
707273 | 남친이 전혀 색기없는 스탈... 11 | ........ | 2017/07/10 | 7,148 |
707272 | 핸폰에 남편1 과 남편2 15 | 이상 | 2017/07/10 | 3,484 |
707271 | 제습기 추천좀 해주세요~ 4 | ,, | 2017/07/10 | 1,151 |
707270 | 비와도 걷기운동 나가시는 분 계세요? 10 | 망설이는 중.. | 2017/07/10 | 4,151 |
707269 | 현금가 카드가 다른곳 보면 어떻게 하세요? 2 | ... | 2017/07/10 | 778 |
707268 | 자동차 앞유리에 뿜어져나오는 워셔액은 꼭 자동차 전용으로 사야 .. 4 | 워셔액 | 2017/07/10 | 1,552 |
707267 | 나이들어 발목 인대 한 번 나가면 원상복구 불가능한가요? 3 | 인대 | 2017/07/10 | 1,676 |
707266 | 세탁후 옆으로 늘어나고 길이 짧아지는 옷.. 2 | 세탁 | 2017/07/10 | 1,188 |
707265 | 사무실에서 은따인거 같은데ᆢ 어떤멘탈을 소유해야 ㅠㅠ 16 | 미필 | 2017/07/10 | 4,671 |
707264 | 80넘으신 시어머니께서... 4 | 걱정 | 2017/07/10 | 3,111 |
707263 | 이니실록 58일~61일차 29 | 겸둥맘 | 2017/07/10 | 1,340 |
707262 | 아이가 열이 많이 나는데 학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31 | 아이엄마 | 2017/07/10 | 3,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