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데 누가 들어와요.
고등정도 남아랑 여아랑..대문열어준걱적 없는데 아무튼 나가라고 했어요.
나가보니 우리 대문이 잠기질않아서 수동으로 잠그려고 하는데
열쇠집 번호를 좀 알려고 집안의 딸아이에게 아무리 불러도 답이 없어서 제가 들어가서 딸아이를 막 때려요.
엄마가 아무 불러도 대답않는다고..
그래서 전화번호 가져와서 대문현관쪽으로 오니까..
누가 리어카에 과일을 두 리어카 가져다 놨더라고요..... 복숭아인가?하나는 자두 확실..
그러는 사이 아까 고등애엄마가 오셨는데 자기 아들이 제게 뭐 배운학생인데 이사오니 제가 보여서 우리집에 인사하러 왔대고....막 이러는 사이에 예전 동네 사람들도 보이고 그때 어린 아이들이 다 놀러와서 애들을 다시보니 제가 눈물이 났어요..기쁨의 ...막 반가워서 울고 있었는데
제가 잠에서 깨었어요.
일단 대문의 잠금장치가 안되어서 꿈에서도 불안.
대문안에 누군가가 과일 리어카채로 엄청많이 가져다 놓은..대문고장나서 누가 가져다놓은지도 몰라요.
그리고 옛동네 사람들 만난거..
꿈도 어찌나 꾸는지..마음이 불안해선지 ..해몽부탁들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