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찌 판매신입사원 월급이 300만원이 넘나요?

미챠 조회수 : 8,756
작성일 : 2017-07-07 10:03:21
신입인데?

기본급이 250에 인센티브까지하면 350 넘는대요

그 흔하다는 엄마친구아들얘기입니다 ㅡㅡ

저 얘기하실때마다 저는 말도 안된다고 하는데

비교당하는거같아 스트레스받고 씁쓸합니다 ㅜㅜ

진짜 저렇게 받아요? 명품매장은??
IP : 219.241.xxx.1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7 10:04 A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그건 잘 모르겠구요
    다 받으면 받는 만큼 힘든 거에요.
    단순히 월급만 보고 씁쓸해하실 필요 없어요...

  • 2. 아닐걸요
    '17.7.7 10:07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샤넬매장에 남자직원이 바껴서 친한직원한테 물어봤더니 가정있는 남자직원들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월급이 적어서요;;;그래서 구두매장으로 간다고요,거기가 월급이나 수당이 더 쎄다고..
    오래된 직원도 250못받을것같은데,,세후인가요?

  • 3. 미챠
    '17.7.7 10:09 AM (219.241.xxx.151)

    세후까지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 아줌마가 만날때마다 아들얘기를 그렇게 해서 엄마도 첨엔 안믿다가 이제는 그런가보다 하시나봐요 ㅠㅠ

  • 4. 아닐걸요
    '17.7.7 10:10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샤넬매장에 남자직원이 바껴서 친한직원한테 물어봤더니 가정있는 남자직원들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월급이 적어서요;;;그래서 구두매장으로 간다고요,거기가 더 쎄다고..
    오래된 직원도 250못받을것같은데,,세후인가요?
    신입사원 350이 넘으면 엄청난 월급인데요..

  • 5. ....
    '17.7.7 10:11 AM (14.39.xxx.18)

    자식자랑은 반의 반도 믿지 말아야죠. 보면 별거없는 자식일도 남 앞에서는 어찌나들 뻥을 치던지. 제가 비논리적이거나 근거없는 얘기 진짜 싫어해서 저한테 그런 얘기하다가 뽀록난 사람들 많아요.

  • 6. ㅇㅇㅇ
    '17.7.7 10:14 AM (114.243.xxx.2)

    그정도 돼요 예전 남친 누나가 명품매장 판매직 했어요. 본사 마케팅팀으로 들어가서 실습겸 해서 판매직 할때 그정도 받은걸로 알아요

  • 7. ㅣㅣ
    '17.7.7 10:16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명품매장 판매직원들 월급 많지않다고 한거 같은덕
    샤넬은 그래도 물건단가가 세니 월급이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근데 남직원들 명품매장 판매 30대 까지지 40대,50닥에
    할 수나 있겠어요?

  • 8. ???
    '17.7.7 10:18 AM (221.139.xxx.166)

    남의 아들이 월급 많이 받는데, 왜 원글님이 씁쓸해 하는지요?

  • 9. ㅇㅇ
    '17.7.7 10:20 AM (58.140.xxx.49)

    영업이 얼마나 힘든건데.
    그정도 받으면 안되는건가요?
    돈으로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다른사람들이 고연봉을 받는 세상이 와야 내연봉도 올라갈 확률이 큰거예요.

  • 10. 미챠
    '17.7.7 10:20 AM (219.241.xxx.151)

    비교당하니까 씁쓸한거죠 ㅜㅜ
    그사람이 뭘 해서 얼마를 받던 상관없지만 제가 그 비교대상이 되어버리면 기분이 당연 나쁠수밖에요
    그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 11. ???
    '17.7.7 10:24 AM (114.243.xxx.2)

    월 2천버는 의사 엄친아는 없으시대요?

  • 12. 머래요
    '17.7.7 10:28 AM (116.40.xxx.171)

    듣보잡이네요
    지인이 구찌다녓었는데

  • 13.
    '17.7.7 10:37 A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조카가 백화점 명품시계매장에 있어요.
    조카는 시계회사 직원으로 연봉이 꾀 놉아요.아마 그 엄마 친구 아들도 무역회사 직원이라면 연봉 괜찮을거에요
    백화점에서 판매직이라고 해서 다 같은 판매직은 아닐거에요

  • 14. ...
    '17.7.7 10:41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어른들 얘기는 믿지 않으심이,,;;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명품매장도 판매직일뿐인데 350이 상식적으로,,신입회계사가 대형로펌가야 그월급일듯,,
    특히 남자직원들 그만 잘둬요..월급도적고 오래할수 없잖아요,
    다른얘기지만 샤넬 패션쇼가면 고객은 선물에 풀코스 디너 주지만 거기에 차출된직원들은 그 디너 못먹더라구요..고객들 가면 먹는줄 알았더니..

  • 15. 허리디스크
    '17.7.7 10:50 AM (175.209.xxx.203)

    급여는 몰라요.

    그런데 신발쪽은 고객 응대하면서
    신발 사이즈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구릎 구부리고 허리를 굽히는 과정이 많으니
    허리디스크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저 과거 구두회사 직원이었습니다.

  • 16. ...
    '17.7.7 10:56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어른들 얘기는 믿지 않으심이,,;;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명품매장도 판매직일뿐인데 350이 상식적으로,,신입회계사가 대형로펌가야 그월급일듯,,
    특히 남자직원들 그만 잘둬요..월급도적고 오래할수 없잖아요,대부분20대

  • 17. ..
    '17.7.7 11:03 AM (121.163.xxx.79)

    그 정도 받아요..

    저가 그 쪽 사업을 잠깐했는데

    남자명품매장이면 그정도 맞아요

    그쪽에서도 쉽게들어가기도 쉽지않더라고요.

    나름 판매유통쪽의 거의 최고라인인데..일반 판매직으로 보시면 안되죠

    뭐든 분야의 상중하가 있잖아요

    저가 급여주는 쪽이였는데 구찌보다 한단계 아래단계 브랜드였는데 신입 2백에 식대10만원추가에 인센티브였어요..

    구찌정도라면 신입이라도 쌩 초보 신입은 거의 없어요

  • 18. ...
    '17.7.7 11:13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어른들 얘기는 믿지 않으심이,,;;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명품매장도 판매직일뿐인데 350이 상식적으로,,신입회계사가 대형로펌가야 그월급일듯,,
    특히 남자직원들 그만 잘둬요..월급도적고 오래할수 없잖아요,대부분20대
    예전에 해외명품화장품 직원들이 100좀 넘는다는 기사도 있었잖아요..
    200안쪽일거예요,인센티브는 별로 의미가 없는지 자기이름으로 막 판매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 19. ...
    '17.7.7 11:15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어른들 얘기는 믿지 않으심이,,;;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네*버에 검색해보면 대충 월급 나오던데요
    명품매장도 판매직일뿐인데 350이 상식적으로,,신입회계사가 대형로펌가야 그월급일듯,,
    특히 남자직원들 그만 잘둬요..월급도적고 오래할수 없잖아요,대부분20대
    예전에 해외명품화장품 직원들이 100좀 넘는다는 기사도 있었잖아요..
    200안쪽일거예요,인센티브는 별로 의미가 없는지 자기이름으로 막 판매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 20. ...
    '17.7.7 11:15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어른들 얘기는 믿지 않으심이,,;;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네*버에 검색해보면 대충 월급 나오던데요
    명품매장도 판매직일뿐인데 350이 상식적으로,,신입회계사가 대형로펌가야 그월급일듯,,
    특히 남자직원들 그만 잘둬요..월급도적고 오래할수 없잖아요,대부분20대
    예전에 해외명품화장품 직원들이 100좀 넘는다는 기사도 있었잖아요..
    인센티브는 별로 의미가 없는지 자기이름으로 막 판매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600 3,7,9호선에 노인 혼자 살기 괜찮은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8 아파트 2017/07/16 2,974
709599 자살충동조절이 안되는 아이(청소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20 루디 2017/07/16 3,278
709598 천정배..ㅋㅋ 6 ㅎㅎ 2017/07/16 1,897
709597 급질요!! 나흘 집 비우는데 창문 열고 간다 VS 닫고 간다.. 10 복숭아 2017/07/16 2,530
709596 기미가 너무 많이 생겨요..방법없나요.. 49 기미상궁 2017/07/16 7,983
709595 미국에서 살만한 약 추천 해주세요 9 11층새댁 2017/07/16 1,485
709594 등심이나 안심으로 고추장찌개 해도 될까요 6 고추장찌개 2017/07/16 910
709593 변정수 원래 연기햇엇어요? 12 Oo 2017/07/16 3,526
709592 필라테스 효과(?) 7 조아 2017/07/16 4,259
709591 소변에 단백뇨가 검출됐는데 5 rrrr 2017/07/16 5,239
709590 김희선 좀 웃긴거 같네요 25 품위 2017/07/16 20,253
709589 도어락이요 새벽에 열리는 소리가 났었는데 --;;;; 10 문이 2017/07/16 8,290
709588 효리네민박 진짜리얼리티는 아니죠 8 2017/07/16 7,356
709587 기독교인들이 더 몰상식하지 않아요? 8 ... 2017/07/16 1,496
709586 동원 참치광고 채널 돌아가요 2 .... 2017/07/16 1,305
709585 기미가 심하면 나이가 들어보이네요 2 ... 2017/07/16 1,831
709584 조셉 캠벨..책읽는 순서 좀 알려주세요~~ 5 신화의 힘 2017/07/16 757
709583 중2여학생인데 점빼달라는데 해줘도될까요? 8 ... 2017/07/16 1,922
709582 지금 비 많이 오는 곳 어디인가요? 청주는 넘쳤네요. 4 ㅇㅇ 2017/07/16 1,582
709581 류샤오보에 관심이 없었는데.. 6 ㅡㅡ 2017/07/16 1,799
709580 운동기계인데 판위에 올라가서 5 운동 2017/07/16 990
709579 품위있는그녀질문)입원하고있는 폭력남편, 누가 때린거에요? 3 궁금 2017/07/16 4,656
709578 직장내 인간관계ᆢ참 미묘합니다 ㆍ 10 마파람 2017/07/16 4,765
709577 임사체험 책 내용이 너무 좋아 공유합니다~~ 12 사랑 2017/07/16 2,980
709576 계란찜이나 지단에 설탕넣는이유가 ? 9 아침밥 2017/07/16 4,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