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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강촌에 여자끼리 펜션이용하실때 조심하세요..

... 조회수 : 7,890
작성일 : 2017-07-07 08:18:43


댓글 보니 ㅎ으로 시작하는 타 펜션이 있어, 혹여 그 곳에 피해가 갈까봐 초성 추가를 했습니다.

댓글에 일일히 답변 못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ㅜㅜ
하지만 네이트판에서 결시친이 가장 화력이 세고, 제 심정을 이해해 주실 현명한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 여기에 올려요
방탈 이해 부탁드려요ㅠㅠ!




저는 2017년 7월 2일 강촌 ㅎㄹXX 펜션에 지인들과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분 좋게 간 여행에서 경찰서까지 다녀올 정도로 좋지 않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저희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저 펜션을 선택한 이유는 강촌에서 꽤 유명한 펜션임과 동시에 픽업 서비스가 가능한 점,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부대시설로 큰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것 때문입니다.)

일행들과 체크인을 한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숙소로 돌아와 바비큐를 할 때였습니다.
바비큐장에 저희 말고 펜션 사장과 일행들이 술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희 테이블 쪽으로 한 분이 오시더니
“아까 레깅스 입으셨던 분이 누구예요?”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전데요.”라고 대답했고, 그때 갑자기 엄지를 내밀면서
“우와,,, 아까 수영복 입고 내려가시는 거 펜션 안에서 자다가 봤는데 우와... 진짜 짱 짱..”
이러면서 저와 제 일행들이 느끼기에 상당히 수치스러운 표정을 지으시면서 엄지를 위아래로 흔드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저와 제 일행들은 순식간에 표정관리가 안 되었고 그 후로도 계속 말을 걸고 그래서 불편한 마음에 식사 자리를 마무리하고 재빨리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일행들과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노크 소리가 나더니 누가 찾아왔습니다.
"바비큐 값 받으러 왔습니다”
라는 말에 문을 열고 현금을 드리려 하는데
펜션 사장이 아니라 저에게 수치스러운 말을 하셨던 그분이 계셨습니다.

펜션 사장이 아니라 왜 저 사람이 돈을 받으러 오지?라는 의문은 있었지만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게 싫어서 돈을 빨리 드리고 대화 없이 문을 닫았습니다.

1시간 정도 후에 제 핸드폰으로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가 오자마자 기분이 더러워서 그 당시에 바로 삭제했습니다. 혹시나 제 글이 문제가 되어 증거가 필요하다면 복구할 의향 100%입니다.)

제가 펜션 예약을 했고 픽업 때문에 펜션 사장과 연락했던 당사자라 펜션 사장이 제 번호를 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제 개인번호는 제 신상정보인데 제 동의 없이 그 사람에게 사적으로 알려준 부분입니다.

“ㅍXX 펜션 사장 ㅇㅇㅇ입니다. 제가 한 행동 때문에 일행분들이 자리를 피하신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그분은 저희가 묵었던 ㅎㄹXX 펜션 사장 친구임에 동시에 바로 옆 ㅍXX 펜션 사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어쩌고저쩌고 왔는데 확인하자마자 저와 일행들은 기분이 더러웠고 투숙객 정보를 왜 알려주냐며 소름 끼친다고 삭제하고 무시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며 바로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삭제하고 또 1시간 정도 후에
“애인 있으세요?”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저희는 있다고 했는데도 계속 저러면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대화를 나눴고, 단답으로 "네”라고 보냈습니다.
"예쁜 사랑하세요”라고 답장이 왔고 저는 무시하고 일행들과 다시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30분 후에 “근데 너무 아름다우세요..”라고 문자가 왔고 그 상황에서는 이미 기분이 너무 나빠져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 무시하고 삭제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보면 혹여나 오해할 상황이 생길까 지운 것이었는데 제 일행들도 다 문자 내용을 봤고 복구해야 할상황이 온다면 개인적인 비용이 요구되더라도 바로 복구하겠습니다.)

그렇게 이제 연락 안 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한 시간이 흐르고 새벽 2시 30분경 전화가 왔습니다.
받지 않으려고 했지만 일행들도 화가 많이 났고, 저도 기분이 너무 나빠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마디 하려고)
술 취한 목소리로 “아직도 불편하세요? 아직도 기분 나쁘세요?”라고 물으시길래 "불편한 거 당연한 거고 새벽에 이렇게 전화하시고 너무 예의 없으신 거 아니세요?"라고 대답했더니 “네~죄송합니다~”하고 끊었습니다.

그 이후 더 이상 기분 나빠지기 싫어서 바로 차단을 했습니다.

그분의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보고 바비큐 값 받으러 왔을 때도 절 보러 온 거 아니냐며 일행들도 이런저런 생각이 들고, 다들 무서워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펜션 사장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으니, 우리가 잠든 사이에 문을 열고 들어오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들고 분명히 그날 투숙객은 우리뿐이었는데 복도에서 슬리퍼 소리가 자꾸 들리고 (물론 저희가 두려워서, 예민해서 들은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방문에 기대는 것 같은 소리도 들리고.. 불을 끄면 잠든 거라고 생각하고 오는 거 아니야?라며 불을 켜고 조용해지면 다시 불을 끄고 또 복도에서 소리가 들리면 불을 켜고 계속 불안에 떨며 있었습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불안에 떨며 저와 제 일행들은 제대로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불안한 시간들로 보내고 아침에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열쇠는 방에 두고 가라고 말씀하셨고, 사장이나 다른 관리인은 없었습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께 픽업 차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지만 아주머니가 사장과 통화하시더니 일이 있어서 다른 곳에 계신다고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분명 예약할 때 픽업이 있는 사실을 확인했고, 저는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저희는 픽업 서비스 없습니다~”였습니다.
분명히 네이버, 쿠팡, 홈페이지까지 공지가 다 되어있는 걸 확인하고 왔다고 말을 했는데, 사장은 장애인만 가능하다고 또 네이버랑 거래를 안 한다고 계속 말을 바꿨습니다.
그런 말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고 제가 말하고 있는데 아무 말없이 전화를 뚝 끊어버리셨습니다.

어제 제 번호를(개인 정보) 동의도 없이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준 것도 화나고 기분 좋게 놀러 와서 밤새 두려워했던 것도 화가 나는데, 픽업 서비스가 원래 없다느니 장애인만 가능하다느니 네이버랑 거래를 안 한다느니 계속 말이 바뀌고 있는 와중에 뚝 끊어버리니까 정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희는 네이버에 픽업 서비스 안내 나와있는 사진을 사장에게 문자로 보냈고, 다시 전화하니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펜션 청소부 아주머니께 사장님께 전화 좀 부탁드린다고 하니 전화를 받으셔서 다시 제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데 전화를 끊냐고 하니 핸드폰이 오류가 났었다고 이상한 소리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지금 춘천에 나와 있어서 픽업 불가능하니 다른 사람 보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사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으니 직접 오세요. 제 개인번호를 동의도 없이 알려주시면 어떡해요? 그 사람이 누굴지 어떤 사람일지 제가 어떻게 알고? 어제 술 먹고 전화 오고 기분 망치고 무서워서 다들 잠도 못 잤어요. 그리고 왜 자꾸 말을 바꾸세요. 픽업되는 거라고 보고 이 펜션으로 온 건데 말을 바꾸시면 화나죠”라고 했습니다. 다 듣더니.

“진짜 말 조카 싸가지 없게 하네 신발 야 니네 기다려 30분 안에 갈테니까 기다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스피커폰으로 통화 한 거라 제 일행들도 다 들었고 제가 흥분해있을 뿐이었지 전혀 제가 욕먹을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픽업 가능한 건지 다 확인하고 가는데 계속 말을 바꾸고 정당히 돈을 내고 요구하는 손님에게 욕이라요?
그리고 그렇게 욕을 하시면서 기다리고 하는데 20대 여자 4명이서 너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사장 일행은 나이는 40대 중반 정도에 몸도 크고 팔에 문신에 위화감 조성하는 비주얼입니다.)

저희끼리 있다가는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두려워서 함께 있어주시길 바라서였습니다.
(112 신고 기록도 필요하다면 청구하겠습니다.)

경찰분들이 오기 전에 펜션에서 어제 사장이랑 같이 있던 남자 한 명이 나오더니 사장이 곧 올 거라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경찰을 불렀다고 했고, 어제같이있던 분이 성희롱적인 말하지고 새벽에 전화하시고 사장은 방금 저희한테 전화로 욕까지 했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웃더니 사장한테 전화를 걸어서
“야 얘네 경찰 불렀는데?ㅋㅋㅋㅋㅋ”
히죽 거리시면서 상황을 재밌어하셨고
경찰분들이 오고 나서도 계속 웃길래
제가 “저기요 재밌으세요?”라고 물으니
“전 제 맘대로 웃지도 못하나요?ㅋㅋㅋㅋㅋ ”
라며 시비 걸 듯 말했습니다.
제가 경찰관 분께 “저것 보세요. 저러시는데 저희가 얼마나 기분이 안 좋고 두려워했는지 뭘 어떻게 알겠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야 내 맘대로 웃지도 못하냐 __”

이라고 하시며 또 욕을 하시고 결국 경찰관 분께서 그분을 제어하셨습니다.

30분이 넘도록 펜션 사장은 오지 않았고 경찰분께서 고소할 거면 만날 필요도 없이 그냥 경찰서로 가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바로 경찰차 타고 춘천 경찰서로 갔습니다.

경찰서에 도착해서 여성청소년 범죄와 형사분과 상담해주시는 분과같이 상담을 진행했고, 저희에게 있었던 일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형사님의 말씀을 정리해보자면.

성희롱적인 부분은 형사 고소가 안된다고 하셨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투숙객이 우리 일행뿐이라 제3의 증인(공연성)이 없어서 애매하다고 하셨습니다.
한 번이라도 터치가 있었다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너무 교묘하게 빠져나간 상황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이미 이런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고, 더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개인 정보 유출 같은 경우는
저희가 경찰분들 기다리고 있을 때 그 히죽거리는 사람이 말하기로
저희가 묵은 펜션 사장이랑 그 애인 있으세요? 물은 사람이랑 둘이 동업자라고 하면서
그래서 번호를 준게 아니라 예약 내역을 보고 연락한 거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동업자라는 사실이 확인이 안 되더라도 둘이 구두 계약 했다고 하면 정보 유출에 대해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밤새 저희가 두려워하고 전화로 욕하시고 30분 안에 간다 기다려라 이런 부분은
‘불안감 조성’으로 펜션에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죄로 처리될 수 있지만
녹음이 되어있지 않고, 저희와 그쪽 사람들 외에 증언을 해 줄 다른 투숙객도 없고, 미행을 하거나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기 때문에 고소가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형사님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가장 중요한 건 처벌보다 다른 누군가가 또 이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저희끼리 대화를 해보니 이렇게 글을 쓰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저희는 그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게 현실이고,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사과 한마디 조차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저와 일행들은 기분 좋게 놀러 간 여행에서 이런 일을 겪게 되어 너무 황당합니다.

이렇게 SNS에 글을 올리는 것만이 2차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 제 최선입니다.
이런 일이 과연 저희가 처음일지 의심스럽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지만 방법이 이것뿐이라
다가올 성수기에 저희 같은 경험을 하는 여자 피해자분들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IP : 1.239.xxx.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ㄷᆞ
    '17.7.7 8:19 AM (1.239.xxx.51) - 삭제된댓글

    http://m.pann.nate.com/talk/337776429

  • 2. ...
    '17.7.7 8:19 AM (1.239.xxx.51)

    http://m.pann.nate.com/talk/337776429

  • 3. ...
    '17.7.7 8:20 AM (1.239.xxx.51)

    강촌 ㅎㄹday 펜션

  • 4. ㅅㄷᆞ
    '17.7.7 8:22 AM (1.239.xxx.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플ㄹㅇ 펜션

  • 5. ...
    '17.7.7 8:22 AM (1.239.xxx.51)

    그리고 플ㄹㅇ펜션

  • 6. ///
    '17.7.7 8:28 AM (1.224.xxx.99)

    아이고...이런건 전국 방방 곡곡에 뿌려야지요............너무 너무 무섭습니다.
    내 딸래미같은 애들이 저런일 당한다고하면 ㅜㅜ

  • 7. 홀리홀리홀리
    '17.7.7 8:33 AM (112.220.xxx.102)

    글만 읽는데도 소름 돋아서 혼났어요..
    미친넘들..
    저런 인간들 객실안에 몰카도 설치해놨을것 같은
    장사못하게 해야되요 저런것들은

  • 8. 토토
    '17.7.7 8:42 AM (110.35.xxx.96)

    저도 여자끼리 놀러 갔을 때 거기 놀러온 다른 남자분들이 문을 두드려서 놀란적이 있었네요 ㅠㅠ많이 놀라셨을듯...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성희롱 성추행의 경우는 민사사건이고 강제추행이상은 형사사건으로 간다고 알고 있어요. 민사로 가는 경우 녹음이나 상황을 증빙할 수 있는 증거가 '가장'중요하구요.

    그나저나 40대 중반이나 되는 사람이 20대 애인있는 여자에게 지분거리는거 진심 꼴사납네요. 동업자든 뭐든이랑 상관없이 업무 이외의 사적인 연락(그것도 불필요한)을 한다는게 문제...욕설을 한 내용은 통화기록을 복구해서 욕설과 관련된 법으로 해결할수는 있을거같은데 이것도 아마 민사일거같아요(모욕죄나 뭐 그런걸로 걸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9. 어머
    '17.7.7 9:21 AM (175.127.xxx.57)

    세상에...맞네요 펜션이라면 한적하니...또라이들이 없다고 보장 못하죠.
    주인뿐 아니라..투숙객도 가능성이 있으니...

    정말 신중하게 가야되겠네요.
    으그...저런것들이 고소가 안된다니...세상.참.. 당해야 고소가 된다는 거네 휴

  • 10.
    '17.7.7 9:24 AM (175.223.xxx.104)

    이건 뭐 깡패소굴에 제발로 걸어들어간거군요

    무서워서 어디가겠어요? 흐..

    글 감사합니다

  • 11.
    '17.7.7 9:47 AM (211.114.xxx.108)

    무섭네요

  • 12. ..
    '17.7.7 10:30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2

    휴가라고 부러 한적한 곳 찾아가기도 하는데....

    아휴~~~

  • 13. ..
    '17.7.7 11:54 AM (61.80.xxx.147)

    경기도 가평 펜션에 놀러 갔을 때
    예약을 제 핸드폰으로 했는데
    새벽에 그 지역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음산한 아주머니 목소리~~~
    계속...엄마야~~그러는데 소름 끼친 적 있는데...;;;;

    원글 속 저. 새끼는 면상을 까발려야함.
    이름 바꿔서 펜션 하겠죠.
    나쁜놈들이네요.

  • 14. 9000
    '17.7.7 12:52 PM (116.33.xxx.68)

    미치놈의 깡패 저질들
    분하고 억울해서 저라도 가만안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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