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은 확실히 움직일듯.
저도 지지해요. 기대되구요. 솔직히 유권자로서 그래요.
3040은 확실히 움직일듯.
저도 지지해요. 기대되구요. 솔직히 유권자로서 그래요.
솔직히 온갖 잉여 사이트에서는 환영하고 있습니다만. 지지의사도 표현하고 있구요
문국현이랑 비교하기엔 인지도나 지지도나 인기도가 높습니다.
걍 야당에서 후보 안내면 된다니까
오늘 많이 힘드시군요...내일도 노르마 채우실려면 주무셔야죠..ㅋㅋ
저도 지지해요2222222
마음으로는 아직도 출마 안 하시고 학자로 남으셨으면 하지만, 만약 하신다면 그 분이 몰고 올 변화가 저도 기대되고 꼭 지지할겁니다. 비록 투표는 못 하지만... ㅠㅠ
님 인생 헛사신거 맞죠?
님주위는 어쩌 님에게 돌만 던지는 넘들로 둘러쌓여있나여...
어휴..... 찌질함과 무식함이 도를 넘었네요. 제가 단 리플 다시 읽어보시죠. 그게 어떻게 저한테 돌을 던진다고 읽히는건지 도대체 원ㅉㅉㅉ 님들이 어디 가서 '나는 진보네' 하지 말라는겁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당신들한테 돌 던질테니까요.
어디서 돌맞아서 두 다칠까바 걱정해주는 소립니다..ㅋ
말씀이 틀린건가요??
121.150/ 여긴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는데 논리적으로 반박하지는 못하겠으면 꼭 이렇게 다른 글에까지 찾아와서 늘어붙더군요. 리플에 테프론 코팅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님 저 알바아니니까 함부로 모함하지 마세요.
마음은 그러고 싶지만 쉽지 않아요...얘전 저희 윗집이 그랬어요
어찌나 발 뒤꿈치로 콩콩 걷는지 천장의 등들이 흔들릴정도였어요
저역시 콩콩 대며 걷는게 훨씬 편하고 제 원래 발걸음이에요 밖에선
하지만 집에선 아랫집 생각해서 꼭 슬리퍼 신고 조심해 걸어요 발 전체를 닿게 천천히 사뿐걸으면 울림이 없거든요
불편하고 신경쓰이지만 그게 예의라 생각해요
공동생활이니 서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것처럼 강제하지 않아도 먼저 배려하는게 예의 아닌지...
본인 편한것만 생각하는 분들...참 교양없는 분들이라봐요
IPL은 아무데가도 다 있어요. 가장 기본장비거든요
멋진데요.
한나라당을 비판하더라도 민주당 편에 안 붙으면 얄짤없습니다ㅋㅋ '행동하는 지식인'에서 '행동'이란건 바로 '민주당 참여'라는걸 오늘 알았어요.
ㅋㅋㅋ요즘 유행이더군요. 양비론 ㅎㅎㅎ^^
오늘 청춘콘서튼지 뭐시긴지 안철수씨 참석한 강연회 후기랍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1&document_srl=2796291
맘에드는데 왜 이리들 까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정치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지역주의 대결구도, 반한라당 구도만 가지고
서울시의 미래를 차단할 수는 없지요.
안교수가 부족함이 있더라도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나을지도...
그가 망가진들 다른 시장보다 더 망가뜨릴 거 같지는 않네요.
시의회 양당 견제로 힘들긴 하겠지만 그 정도 위기는 넘길 인물일듯.
그의 경영이 쉬운 경영은 아니었거등요.
중요한 건 그의 백그라운드 인물들일듯...잘 받쳐줄 세력이 필요한데...
아;;;;;; 시의회 문제가 있군요;;;;;;;;;;;;;;;;;;;;;;;;;;;; 에휴;;;
신당 창당은 물론 아닌듯 하구요.
김종배씨(시사평론가)는 안철수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군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902102659§io...
대통령 발판으로 서울시장 되려는 오세훈씨 비슷한 부류의 정치인들보다도,
3040들에게 가장 어필해요.
다른 정치인들은, 전부 서울시장 다음, 대통령 대선에 나가겠다는 꼼수로 나가잖아요.
저도 안철수씨 기대되요...살벌하고 이간질이 난무한 정치세계에서 굳건히 살아남는 내공이 상당한 분이길 바랍니다.
안철수교수가 미래 아젠다를 독특하게 제시하면 지역구도의 낡은 프레임도 힘 못쓰지요.
갠적으로 참모로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정도되면 정치적 난관도 잘 헤쳐나갈듯.
정책과 정무능력이 높은 참여정부 인물들이 나을듯 합니다. 김병준교수, 성경륭균형발전위원장 등..
윤여준 윤여준 그러는데 그런 인물들 정체성은 안교수도 다 알지요. 너무 심한 억측과 까대기네요.
저도 안철수가 나온다면 야권에서 양보해서 오히려 안철수에게 힘을 실어줘야 된다고 봅니다. 여권,야권 통틀어서 안철수가 그나마 가장 행정을 이끌어갈 능력도 되고 합리적인 인물이라고 보여요. 예전 인터뷰보면 ceo하면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에 대해 느낀게 상당히 많았던 거 같구요. 그러니 더 바꾸고 싶겠지요. 물론 야당에서 절대 양보 못한다고 하면 저도 안철수 지지할 생각은 없습니다. 한나라당만 안된다면 조금이라도 당선가능성 있는 아무나 뽑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