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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두 복숭아 껍질 까드세요

dbtjdqns 조회수 : 9,419
작성일 : 2017-07-07 03:26:57
우리집 15년째농사 엄빠 이렇게 약많이치는과일없다고 까먹습니다. 농약안침 벌레장난아녀요..상품이안되요 상품이..껍질에 영양많다고 껍질째드시는분 많아 반대글 많을까봐 글안올리려다가..올해는올려봅니다..저희는 모든 과일 껍질안먹고 왠만함 껍질두꺼운과일 먹는거로..
IP : 39.7.xxx.10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btjdqns
    '17.7.7 3:34 AM (39.7.xxx.106)

    참고로 가지 토마토 농약 안쳐요..깻잎좀치구요 수박참외도 안치더라구요. 상품될려면 또모르나 안쳐도 병해충크게없었구요..저희집이갖은농사했는데 제기억으로 복숭아자두대추깨고추 농약무자게치신거같아요.포도는 울집은 우리먹을거만 했었는데 그닥 많이치지않아도 병해충없던기억..

  • 2. ...
    '17.7.7 4:07 AM (1.250.xxx.185)

    저희 친정에서 이번에 자두를 보내왔는데 약 한번도
    안했다고 그냥 먹으라고 하던데요
    지역에 따라 다른걸까요?
    그리고 고추는 약을 많이 한다고는 하더라구요

  • 3. 동감
    '17.7.7 4:16 AM (222.98.xxx.77)

    양배추,고추 꺳잎 여기서 다 농약많이 친다고.......뭘 믿어야 할지...

  • 4.
    '17.7.7 4:21 AM (112.163.xxx.122)

    과수원 까지는 아니고
    그냥 땅이 좀 있어서 감 자두 매실 보라수 등등
    조금씩 있어요
    물론 저희 먹을 양 정도에서 주위 나눠 먹을 용이기 때문에
    약 안 치는 데
    시중에 나오는 자두랑은 조금 달라요
    감도 그렇고
    상품가치는 떨어지죠
    그리고 자두가 쉽게 물러져요
    시중에서 우리가 사 먹는 전문적 농사 짓는 분들은 약 엄청 쳐요

    학교 다닐 때 친구가 집에 친환경 농사라고
    고속도로변 지나가다 보면 간판도 크게 보이는 곳인 데
    다 뻥이 라면서 엄마 아부지 약 엄청 친다 했어요
    약 안치면 쭉정이가 너무 많고 해충에 약해서
    일반 벼 보다 적게 친다는 거지 친다고 그랬어요
    그냥 모르고 먹는 거죠

  • 5. 치나안치나
    '17.7.7 4:38 AM (113.110.xxx.131)

    농약이 수용성이라 씻으면 모두 똑같습니다. 껍질 벗겨먹는 과일도 다 씻어서 벗기세요.

  • 6. 자두
    '17.7.7 4:43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는 농약 많이 안쳐요. 파는 자두는 어쩐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에 자두 나무가 꽤 많았는데 한번도 약을 친적 없어요. 그리고 칠수도 없는게 나무 키가 지붕보다도 훨씬 더 높기 때문에 약 안치고 그냥 먹었어요. 그래도 벌레는 거의 없었고 대신 벌이 엄청 달려 들었어요. 잘 익은 자두가 떨어지면서 터져서 그 즙을 먹으려고 벌이 아주 떼로 달려 들었어요. 약을 조금이라도 쳤다면 몸집도 작으니 아마 다 죽었겠죠?

    그런데 복숭아는 진짜 약 많이쳐요. 약 안치면 벌레가 다 파먹어서 안 칠수가 없어요. 자주 치고 다른 과일보다 많이쳤어요. 엄마가 과일중에 복숭아만큼 약 많이 치는 과일도 없다고 그러셨어요.

  • 7. ...
    '17.7.7 4:56 AM (1.250.xxx.185)

    복숭아는 껍질에 털같은게 많아서 껍질째
    먹기는 그러지 않을까요?

  • 8. 복숭아에 털이 있어도
    '17.7.7 5:59 AM (119.149.xxx.110)

    물에 씻기만해도 없어지죠.
    껍질째 먹는 과일이라는게
    씻지도 않고 먹는건 아니잖아요.
    그나저나 과일중에 자두랑 복숭아 제일 좋아하는데
    그렇군요... 흠..
    복숭아는 약 많이 할거라는 짐작은 했어요.
    다른 과일에 비해 유난히 먹다가 벌레가 자주 나오잖아요.
    약을 안할리 없을텐데 그럼에도 벌레가 많이 나오는 걸 보면
    벌레들과 전쟁이겠구나..

  • 9. 자두나무
    '17.7.7 6:18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오 년 전 남편이랑 오일 장 가서 자두나무 다섯 그루 사다가 친정밭에 심어서
    해마다 잘 따먹고 있어요.
    그 외 여러 과실나무 몇 그루씩 심어서 따먹고 있고요.
    약 한 번도 안치는건 매실,블루베리,무화과,줄마,보리수,돌복숭아,살구,참감나무,토마토,오이,가지,호박,대추,참외,딸기
    딱 한 번 치는건 대봉감,단감,자두,복숭아,이 나무들은 초기에 열매가 좀 크면 그때 한 번 쳐주는데 아예 안치면 다 떨어져 버려요.
    두 번 치는 건 배나무
    이상 친정집에 있는 나무들인데 저 정도 약을 쳐도 반 정도는 다 떨어져 버려요.
    저 중에서 무화과,블루베리는 익자마자 새들이나 벌레들이 다 먹어버리기 때문에 그물망같은걸
    필히 덮어줘야 해요.
    참고로 친정이나 우리집은 제사 때 빼고는 과일 살 때 포장된 크고 때깔 좋은 과일은 절대 안사요.
    그렇게 키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기 때문에 자급자족 안되는 포도,수박,사과,귤 같은 건
    약 덜 치는 아는 사람꺼 사먹거나 친환경 농장꺼 사먹고
    명절날 들어오는 사과,배같은건 껍질을 두껍게 까서 먹어요.

  • 10. 양이
    '17.7.7 6:45 AM (183.96.xxx.224) - 삭제된댓글

    최고 좋아하는 과일이 껍질째 씻어먹는 아삭하고 딱딱한 복숭아인데..ㅜㅜ
    농약이 수용성이라 씻으면 모두 똑같습니다. 껍질 벗겨먹는 과일도 다 씻어서 벗기세요.
    요 댓글 보고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먹으면 괜찮겠죠??
    털때문에 수세미로 박박 씻어먹긴 하거든요..

  • 11. 183님
    '17.7.7 7:02 AM (66.41.xxx.169)

    흐르는 물에 씻는 건 효과 없어요.
    물에 오래 담가두는게 최고.
    중간 중간 물 몇번 갈고요.

  • 12. 허허허
    '17.7.7 7:19 AM (222.104.xxx.107)

    아무리 그래도 자두 껍질을 어찌 까나요?
    차라리 안 먹고 말지...

  • 13. Nkll
    '17.7.7 7:19 AM (37.171.xxx.71)

    자두 복숭아뿐인가요?? 저 과수원옆에 살았는데..농약 진짜 많이 칩니다..사과 배..전부 농약치지않으면 새나 벌레가 다 갉아먹죠..ㅜ 과일은 전부 농약친거죠 저 두가지 과일뿐만이 아니라요..모르는 사람들은 참..무지하더라구요..자기 애들도 껍찔째 그냥 잘라서 주고 ㅠㅠ 동네엄마가 이러능거보고 한마디 하려다 가뜩이나 ㅋ저더러 유난떤다고 욕하는 여자라 그냥 보고만 있었네요 ㅋ 꼭 껍질벗겨 드세요 제발...

  • 14. ..
    '17.7.7 7:54 AM (49.246.xxx.56)

    사과는요? 흐르는물에 씻어서 껍질째 먹는데.
    껍질째먹는 세척 사과로 판매되는건 괜챦을까요?
    껍질에 항암작용 있다는데요.

  • 15. 힝~
    '17.7.7 8:01 AM (118.176.xxx.202)

    복숭아 먹고싶어서 여름 기다릴 정도로
    복숭아 좋아하는데 슬프네요
    껍질먹는게 더 좋은데...ㅜㅜ

  • 16.
    '17.7.7 8:27 AM (121.131.xxx.66)

    참외 농약은친다구요??? 오..
    근데 참외 만지면 그 왁스처럼 끈적끈적한거는 왜그런거예요??
    그거땜에 참외는 덜 사게 되더라구요 -.-;

  • 17. 이뿌니
    '17.7.7 8:30 A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여름 때마다 글 올릴까 말까 고민하시다 걱정되서 용기내어 올리신 원글님 정말 사랑스러우세요^^

    잘 참고 할게요~

  • 18. 이뿌니
    '17.7.7 8:31 AM (220.80.xxx.68)

    여름 때마다 글 올릴까 말까 고민하시다 걱정돼서 용기내어 올리신 원글님 정말 사랑스러우세요^^

    잘 참고 할게요~

  • 19. 그래서
    '17.7.7 8:36 AM (115.140.xxx.190)

    좀 비싸도 한살림에서 사먹어요.과일은 유기농,무농약,자주인증이라고해서 세번칠꺼 한번만친거 이렇게 구별되서 팔더라구요. 어제 자두파는거 봤더니 무농약은아니고 자주인증이던데 무농약하기 힘든과일인가부다 했어요

  • 20. 자두
    '17.7.7 8:48 AM (182.225.xxx.22)

    저희집 자두나무 품종이 좋아서 자두가 엄청 크고 달았는데,
    엄마가 자두나무는 벌레가 많이 생긴다고 그랬어요
    약을 좀 쳐야한다고요.
    그리고 사과많이 나는 곳에 사는 제친구가
    사과 무농약 그런거 없다고, 약 엄청 친다고 알려줬어요

  • 21. 물로 씻으면
    '17.7.7 9:02 AM (121.167.xxx.150)

    돼요
    수용성이라 깨끗이 씻으면 90몇프로 씻긴다고
    농약잔류검사하는 친구가 예전에 그랬어요
    그 담부터 베이킹 소다로 씻고 껍질째 다 먹음

  • 22. 모르시는 말씀
    '17.7.7 9:02 AM (211.179.xxx.57)

    상품화 된 농산물 치고 농약 없이 나오는 물건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량으로 키우면서 상품성 있는 물건을 만들려면 농약 필수입니다,
    그저 텃밭에 상추 조금. 고추 조금 키울때나 농약 안치고 키우는 겁니다.
    그렇게,하면 우리 식구 먹을 만큼은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 식구도 먹고 우리 식구들 일년 자금줄이 되어 줄 과실이며 채소는 생산량이 열배 백베 되어야 하므로
    한개라도 벌레에게 내어즐 수 없는거죠.
    약 안치면 그게 될까요>\??

  • 23.
    '17.7.7 9:12 AM (223.39.xxx.83)

    복숭아는 깎아먹어야 겠네요 원글님 좋은정보 감사해요^^

  • 24. 점둘
    '17.7.7 9:14 AM (218.55.xxx.19)

    농부이신 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고추 대파만큼 많이 치는 게 없다고
    그러셨어요

  • 25. 복숭아
    '17.7.7 10:01 AM (183.96.xxx.122)

    약 진짜 많이 쳐요.
    저희 부모님은 자식들 먹인다고 약 거의 안치고 복숭아 농사하시다 농사 포기하셨어요. 벌레와 새, 풀을 이길 수가 없대요. 딴집서 주는 복숭아는 더럽다고 안 드셨어요. 어떤 집은 자식용 나무를 따로 심어놓고 약 안치는 집도 있다고 들었어요.

  • 26. ㅠㅠ
    '17.7.7 10:41 AM (14.39.xxx.232)

    어제도 한 소쿠리 먹었는데요..

  • 27. 오디
    '17.7.7 10:54 AM (125.132.xxx.233)

    혹시, 오디는 어떤지요? 오디는 농약 안 친다고 들었는데 과육이 무르니 그냥 먹기도 그렇고
    씻기도 그렇고 해서요..

  • 28. dbtjdqns
    '17.7.7 11:02 AM (39.7.xxx.106)

    자고일어나니..댓글감사합니다.저는 유가농을많이이용해요..근데그게 절대 유기농이라고 사는게아니고 ㅠ 농약 세번칠거 한번정도치고 양심상 그래도 유기농이라하겟지... 하고 사먹는거죠....

  • 29. dbtjdqns
    '17.7.7 11:06 AM (39.7.xxx.106)

    그리고 저희집 토종닭 도 판매목적으로 한때 길렀었는데요..항생제 대박먹여요 안그럼 병아리 중닭들 살아남지못해요ㅠ..그래서 저는 울강아지들 간식하려구 애견간식용으로 파는 닭사면 물에 오래담궈둬요..그러곤 건조기에돌려요., 이럼 먹을거 없다 하시지마시고 ...알고먹음 그래도 조금은 조심하실것같아 올림니다...

  • 30. ㅇㅇ
    '17.7.7 11:49 AM (219.250.xxx.13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는 먹을게 없고
    그래도 알아야겠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 31. 모르는 소리 하지 마소
    '17.7.7 12:45 PM (183.109.xxx.125)

    복숭아는 봉지를 씌워 놓으니 농약 피해가 덜 할 것이고요.
    복숭아, 자두 모두 2월 말쯤 가지에서 잎눈이나 꽃눈이 트기 전 석회유황합제 라고 하는 걸 한 번 뿌리면 나뭇가지에 월동한 균/벌레 알이 부화를 못합니다.
    그 석회유황합제는 천연약제로 인체에 무해합니다.
    그 약제를 그 시기에 한 번 뿌리고
    자두와 복숭아에 잎과 꽃이 나오며 열매가 조그맣게 매달릴 때 (4월 중순 ~5월 중순) 처음 병충해 방제를 합니다.
    이 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열매에 흠이 생기고 그 흠은 되돌릴 수 없는 영원한 흉터로 남기 때문입니다.
    그 후 잎과 열매를 보아 가며
    자두는 한 번 내지 두 번만 더 소독하면 됩니다.
    복숭아는 수확시기가 늦으니 두어 차례 더 해주면 됩니다.
    자두의 경우
    마지막 병해충 방제를 위해 농약을 치는 시기는 수확 전 1개월 이상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열매 수확 1개월 이상 전에 이미 병충해 방제가 잘 되어 있으면 더 이상 농약을 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농약 뭏은 열매 1개월 이상 되면 비에 씻기거나 자연히 분해되어 인체에 별로 해가 없습니다.
    농약병 겉면에 언제까지 농약을 쓸 수 있는가 나오는데 보통 수확전 15일쯤 되지 싶은데, 그 말의 의미는 수확전 15일 이상 전에 농약을 뿌린 경우엔 그 농약이 뭏은 열매라도 인체에 해가 충분히 적다는 겁니다.
    농약이 절대 싼 게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보통 1벙에 2만원 이상인데 한 번 농약칠 때 여러 종류의 농약을 섞어 뿌리기 때문에 돈 많이 듭니다.
    자주 치면 영농비 상승으로 농사 지으나 마나 입니다.
    문제 되는 게 마지막으로 수확전 언제까지 그리고 총 몇 번 칠 수 있는지 농약병에 씌여 있는데 이를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그 규정만 따르면 아무 이상 없습니다.
    그 규정에 따르는데도 문제 있으면 농약회사 문 닫아야 합니다.
    자사 연구실을 부실하게 운영한 것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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