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다니는 회사는 월말이나 월초에 많이 바쁘고 그외에는
한가합니다 처음에 면접볼때 현장일이 바쁘면 잠깐씩 도와줄수
있냐고 물어봐서 괜찮다고 했구요 막상 다녀보니 사무실에서
있는 시간보다 현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더 많을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제가 현장일을 도와준다고 했으니 할말은 없지만
현장담당자분이 사무실로 수시로 들어와서 제가 일이 없어보이면
놀지만 말고 현장에서 일하라고합니다
경력직으로 들어와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하고
더 나이먹기전에 그만둬야하나 고민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직인데 일이 없어서 현장일을 더 많이하네요
하루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7-07-06 22:47:15
IP : 210.183.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17.7.6 11:12 PM (59.28.xxx.92)현장일이라는게 힘드는 몸쓰는 일인가요?
2. ........
'17.7.6 11:15 PM (220.85.xxx.236)느낌에 님 경리사무직이고 제조업체 다니지 않나요 생산직들 일 바쁠때 와서..
겸업하면 그래서 안좋아요 그거하다 경리 실수해봐요 경리로 들어와놓고 뭐하는거냐고 욕먹어요
그리고 겸업 대놓고 원라고 하는회사치고 좋은회사 없더라구요3. . .
'17.7.6 11:15 PM (115.143.xxx.101)경력직이면 업무를 더 만드세요.
4. 하루
'17.7.6 11:19 PM (210.183.xxx.8)네 맞아요 중소기업 경리구요
처음엔 잠깐씩 시키더니 요즘은 반나절을
계속 서서일하고 무거운것들을 많이 들다보니
내가 뭐하고있나 생각이 자꾸 드네요5. ..........
'17.7.6 11:22 PM (220.85.xxx.236)놀고만 있지말고 대놓고 말할정도면
끝이 보이는 회사네요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세요
요즘 너무 더우니 여름까진 거기서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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