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덜미 땀 냄새가 신경 쓰여요.
작성일 : 2017-07-06 22:36:27
2379618
나이들면서 신경쓰이는 냄새 중 하나가 목덜미인거 같아요.
살이 찌면서 땀이 많이 나는것도 있구요.
저만 그리 느끼는지..
앞으로 계속 당면할 문제인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1.118.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7 12:25 AM
(122.208.xxx.2)
땀이 적은사람의 땀이 더 끈적거리고 냄새난대요
자주 흘려주는게 좋다니 사우나라도 가셔서 땀을 빼주세요
때도 밀면 좋구요~
2. 이런 글
'17.7.7 12:26 AM
(124.53.xxx.131)
볼때마다 무서워요.
후각도 영 별로인데 나이드니 땀도 진득하게 나는거 같고
그래서 더더욱 주기적으로 발끝에서 머리속까지 때를 빡빡 미네요.
하루 몇번씩 샤워할땐 비누샤워만 하지만 냄새날까 무서워요.
3. 음
'17.7.7 9:12 AM
(220.80.xxx.68)
저도 같은 고민이 있어 제 나름의 노하우를 만들었는데요,
여름 되면 아침 저녁으로 30분 이상식 운동으로 땀 쫙 빼요.
냄새라는 게 땀에서 나온 노폐물과 세균의 결합물이잖아요.
특히 운동으로 땀을 내면 몸 안의 지방질과 노폐물이 녹아 나와서 몸도 개운하고, 피부도 더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져서 식은땀 같이 땀이 줄줄 나는 증상이 줄어들더라구요.
따라서 체취도 많이 줄어들고요.
이렇게 만든 체력으로 그 해 겨울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구요.
살도 찌셨다니까 운동 시작해 보세요.
폭염 이용해서 핫요가 같은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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