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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중 제일 귀찮은거

... 조회수 : 20,880
작성일 : 2017-07-06 22:19:46

저는 빨래 개는게 제일 귀찮아요.

청소, 음식 얼마든지 하겠는데 희한하게 빨래 개는게 그렇게 귀찮을 수가 없어요.

오죽하면 건조대에서 하나하나 걷어 입을까요.

빨래 너는건 또 괜찮아요.

되게 웃기죠?

 

82님들은 집안일 중 정말 싫거나 귀찮은게 있으세요?

IP : 1.248.xxx.187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쿠아
    '17.7.6 10:22 PM (175.117.xxx.30) - 삭제된댓글

    화장실청소입니다~

  • 2. 요리
    '17.7.6 10:23 PM (49.171.xxx.186)

    야채 손질하는거요..ㅜ진짜 한숨나옴..

  • 3. ㅇㅇㅇ
    '17.7.6 10:24 PM (1.180.xxx.96) - 삭제된댓글

    헐...저도 건조대에서 걷어입어요
    개는거 세상 젤 귀찮은데 ㅜㅜ 남편이 개어놓으면
    서랍에 찾아 넣는것도 진짜 ㅠㅠ

    윗님 화장실청소는 사람 쓰세요 전 1주일 한번 화장실청소만 사람 불러요

  • 4. 청소
    '17.7.6 10:24 PM (116.125.xxx.103)

    청소가 젤 싫음

  • 5. ..
    '17.7.6 10:24 PM (175.115.xxx.188)

    설거지요 끝나면 일의 반을 해치운거 같아요

  • 6. ㅡㅡ
    '17.7.6 10:26 PM (175.127.xxx.57)

    요리........

  • 7. 널때
    '17.7.6 10:26 PM (175.223.xxx.12)

    세탁소옷걸이에 걸어말리세요
    그리곤 옷장에 그대로 슝~~~

  • 8. 저도
    '17.7.6 10:27 PM (61.98.xxx.144)

    청소요
    정말 하기 싫지만 깨끗해진 거 보면 뿌듯하기도 해요

    쭉 일하다 요 몇달 전업주부인데 천천히 하나씩 치워나가니 재미가 붙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제일 하기 싫어요

    대신 요리는 재밌어요!

  • 9. 새옹
    '17.7.6 10:28 PM (1.229.xxx.37)

    식기세척기에 그릇넣기 빨래 접어놓은거 옷장안이 집어넣기

  • 10. 개는 거 좋아요
    '17.7.6 10:28 PM (182.222.xxx.108)

    귀찮아서 그렇지
    그래도 집안일중에선 빨래 관련 일이 제일 쉽던데..

  • 11. ...
    '17.7.6 10:28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설거지요. 밥차리는건 하겠는데
    먹고나서 싱크대에 넘치는 그릇을 보면 한숨

    빨래 개는건 좋아해요....

  • 12. ..ㅜㅜ
    '17.7.6 10:29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빨래 개는것 까지는 괜찮은데..ㅜㅜ
    서랍에 넣는거요.
    청소기 가지고 나오기.-청소는 또 괜찮고ㅜ
    옷방 빨래무덤 정리하기_-제일 대책없슴

  • 13. 저도
    '17.7.6 10:30 PM (175.223.xxx.12)

    설겆이 싫어요
    배부르게 밥먹으면 그대로 릴렉스 하고픈데..
    산더미같은 설거지는 뭥미~? 여요

  • 14. 창틀청소요~
    '17.7.6 10:30 PM (211.215.xxx.97)

    창틀청소가 제일 하기 싫어요~

  • 15. 저도
    '17.7.6 10:30 PM (191.184.xxx.154)

    모든일의 마지막이 하기싫어요.
    빨래갠거 넣는일.
    청소 다 한후 걸레 빠는일.
    설겆이 후 그릇정리.
    그럴때마다 옛어른들의 말이 떠올라요.

  • 16. ;;;
    '17.7.6 10:31 PM (122.37.xxx.23) - 삭제된댓글

    다림질, 바닥 물걸래질이 제일 싫어요

  • 17. 저는 청소요
    '17.7.6 10:32 PM (210.99.xxx.56) - 삭제된댓글

    집안청소 화장실청소
    너무너무 하기 싫어요.
    그다음은 밥차리기...
    노후에는 세끼 다 나가서 사먹고 싶어요.

  • 18.
    '17.7.6 10:33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부엌일. 몇가지 하지도 않았는데 넘쳐나는 그릇들.. 설거지 끝난 후 음식물쓰레기. 가스렌지 기름때에 냉장고 청소까지ㅠ

  • 19. 요리
    '17.7.6 10:35 PM (182.161.xxx.216)

    정리정돈, 빨래, 설겆이, 청소 다 좋아하는데
    아... 요리요... 다른건 다른 사람이 대신해줄 수 있지만 食은.... 삶 그 자체라 슬퍼요 요리 좋아하는 분 젤 부러움!

  • 20. ..
    '17.7.6 10:36 PM (1.241.xxx.6)

    마트 장 봐와서 식탁위에 올러놓고 정리하기가 젤 구찮음요. 코스코 다녀온날은 더해요. 고기랑 냉동식품 분류해서 정리하는거요.

  • 21. 넘나 싫어
    '17.7.6 10:36 PM (114.204.xxx.6)

    청소랑 요리, 옷정리, 쓰레기 분리수거요.
    어떤 게 먼저랄 것 없이 다 힘들고 싫어요.ㅠ
    전생에 왕비였던 게 틀림없어요.

  • 22. ㅇㅇ
    '17.7.6 10:37 PM (223.62.xxx.72)

    음식물 쓰레기 처리

  • 23. 다~~~싫어요.
    '17.7.6 10:38 PM (218.48.xxx.197)

    그래서 그냥 직장다녀요.
    집안일보다 직장일이 훨씬 싫지않아요.

  • 24. 하핫
    '17.7.6 10:40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요리 재료 손질 다듬는거 저도 동감 백배네요 ㅎㅎㅎ

    파, 부추, 마늘 등등 시간 오래 걸리는거,,,

    재료들 다듬고 준비하고

  • 25. ㅇㅇ
    '17.7.6 10:40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 26. 요리하고
    '17.7.6 10:40 PM (110.12.xxx.88)

    설거지.. 아고 더워죽겄는데 요리하는거는 30분1시간 걸리면 먹는거는 10분20분안에 클리어 주방 폭탄맞은거보면 하드코어공포영화가 따로 없죠잉

  • 27. 다 싫어
    '17.7.6 10:42 PM (122.34.xxx.164)

    전 다 싫은데요 ㅠㅠ
    음식하기전 재료 손질.
    바닥 물걸레질
    설겆이(그나마 식기세척기 구매해서 나아졌음)
    빨래개기...

    그래도 결혼 13년차때까지는 나름 열심히 했어요.
    근데 오늘 먼지 닦은거 내일도 또 닦아야하고
    빨래 갠거 내일도 또 개야하니 어느날 다 귀찮아지더라구요.
    오늘 안해도 내일 해도 되구 아니면 그 다음날 해도 되니까
    될수있는 한 미뤘다가 하게 되네요.

  • 28. 궁금이
    '17.7.6 10:43 PM (182.226.xxx.4)

    변기 청소, 물걸레질,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젤 싫어요

  • 29. ...
    '17.7.6 10:43 PM (1.248.xxx.187)

    방금 룰루~랄라~~ 빨래 널고 와서는
    요일별로 걷어 입을 옷 리스트 정했어요.
    저 진짜 징하죠?
    킁~~~!!!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야 투덜투덜!!!

  • 30. ᆞ루미ᆞ
    '17.7.6 10:44 PM (175.223.xxx.12)

    음식물 쓰레기 처리 ~~~~~!!!!

  • 31. oo
    '17.7.6 10:45 PM (211.114.xxx.108)

    설거지랑 반찬하는거 귀찮네요

  • 32. 앗 저도요
    '17.7.6 10:46 PM (219.74.xxx.154)

    신혼초부터 희한하게 저도 빨래개는게 너무 싫었어요. 분노까지 일 정도였음 ㅡㅡ;
    근데 사정상 도우미분과 몇년 지내다 다시 살림 하게 되니
    빨래 개는건 괜찮아졌는데, 다 한 설거지 정리 하기가 귀찮..
    그래도 이번엔 분노는 안일어서 다행이에요ㅜ

  • 33. 싫다
    '17.7.6 10:47 PM (122.43.xxx.22)

    설거지네요
    진짜 설거지알바라도 시키고 싶은 심정ㅠㅠ

  • 34.
    '17.7.6 10:48 PM (110.11.xxx.161) - 삭제된댓글

    다 싫네요 ㅠㅠ

  • 35. 음..
    '17.7.6 10:4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청소 빨래 다~좋아하고
    장보고 채소 정리하고 데쳐놓고 소분해놓고 이런것도 다~~좋아해서
    금방 음식 할 수 있도록 준비도 잘해놓는데

    문제는 음식을 하면 맛이 없어요.
    그래서 음식하는것이 좀....꺼려져요..

    국물류 음식도 안좋아하고 기름기 많은 음식도 별로 안좋아해서
    음식의 맛을 잘 모르겠고
    시원~하다~개운~하다 얼큰~하다
    이런거 잘 모르겠어요.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 자체를 안좋아해서 ㅠㅠㅠㅠ

  • 36.
    '17.7.6 10:58 PM (58.232.xxx.175)

    빨래 개서 정리하는거랑 음식물쓰레기 버리기요.
    빨래 정리는 남편시켜요 ~

  • 37. 우렁이 각시짓이 젤 힘들죠
    '17.7.6 10:59 PM (100.2.xxx.156)

    요리, 설거지, 빨래, 청소기질로만 대표되는 집안일...

    하지만!
    이건 누가 하나? 싶은 자잘한 일들
    안 하면 표나는데, 한 것은 절대로 표가 나지 않는 일들이 많은데요.
    물건 제자리 만들어 주고 그거 자리매김 해주는 역할
    집안 구석구석 먼지 (청소기질로 해결 안 되는)
    천정과 벽, 여기저기 조용히 붙어가는 찌든 때가 되는 먼지들
    특히 부엌은 그게 기름때가 되죠.
    가스렌지랑 전자렌지, 오븐등 청소,
    설거지 하고 나서 해야 하는 뒷설거지 (대개의 사람들은 '설거지'만 하고 땡인데, 설거지 하고 나서 싱크대랑 거름망이랑 솔, 수세미, 행주, 등등 뒷처리할 것들이 상당하죠)
    목욕탕 세면대, 욕조, 수도꼭지랑 샤워기 등의 세척,
    변기청소...
    바닥에서 벽으로 올라가는 부분 (몰딩인경우도 있고 몰딩이 없을수도)에 모여서 굳어지는 먼지와 때
    가구와 벽 사이, 가구와 가구사이,
    창문틀, 창문
    거울들, 유리창,
    냉장고, 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등 가전제품의 청소,
    소형가전들 절기에 맞춰서 닦아서 보관하기,
    절기에 따른 옷장과 옷 정리, 신발 정리,
    책장의 먼지제거,
    각 의자등의 틈새 먼지등,
    문과 문손잡이 닦기
    분리수거,
    쓰레기 처리
    등등등

  • 38. Drim
    '17.7.6 10:59 PM (1.230.xxx.11)

    청소요
    정리도 좋아하고 음식하는것도 좋아해요
    빨래개고 널고 넣고도 괜찮아요
    근데 정말 청소는 싫어요
    로봇청소기랑 3m밀대 사용하니 그나마 나아졌는데 정말 화장실청소랑 창틀청소는 너무 싫어요
    거기다가 시모의 엄청난 잔소리로 더더더더더더 싫어졌어요
    한달정도 여행갔는데 온집을 들쑤씨고 잔소리를 여태합니다 정말 징글징글해요

  • 39. 저도
    '17.7.6 11:00 PM (223.62.xxx.228)

    빨래 너는것까진 괜찮은데 걷고 개고 서랍에 넣는것 귀찮아서 걷어놓고 바구니서 몇일 갈때도 있음

  • 40.
    '17.7.6 11:00 PM (125.178.xxx.85)

    집안에서 하는 건 하겠는데
    분리수거 음식물 버리기 이런게 넘 싫어서 이건 다 남편
    시켜요 ㅎㅎ

  • 41. ...
    '17.7.6 11:01 PM (223.131.xxx.229)

    빨래 세탁기에 꺼내서 널기..

  • 42. 저도원글님과같아요
    '17.7.6 11:02 PM (112.150.xxx.63)

    빨래돌리고 너는건 재밌는데
    걷어와서 개고 정리해넣는게 진짜 귀찮네요

  • 43. ...
    '17.7.6 11:07 P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전 남편 와이셔츠 다리기 ..
    10년째 다리는데도 왜이리 옷다리는건 싫은건지..

  • 44. ..
    '17.7.6 11:09 PM (124.53.xxx.131)

    유리창과 창틀 청소
    진짜 싫어요.
    이건 뭐 하기전에 미리
    날잡고 하기전에 눈감고 마음까지 다잡고
    하는 도중에도 몇번이나 뛰쳐나가려는 마음을 주저 앉혀야만 가능해요.

  • 45. ..
    '17.7.6 11:15 PM (112.152.xxx.96)

    요리..글고 ..씽크대..요

  • 46. ....
    '17.7.6 11:23 PM (125.186.xxx.152)

    청소 중에서 바닥 청소기랑 물걸레 외에
    손으로 해야하는 청소요..
    책꽂이나 가전 위에 먼지, 창틀, 목욕탕 벽, 등등등

  • 47. 전부다요.
    '17.7.6 11:24 PM (39.7.xxx.152)

    살림 자체가 넘 싫어요.

    귀찮고 힘든거 제일 싫어요~~
    혼자 대충 치우고
    대충 사먹고 시켜먹고
    세탁배달시키고~~~

    난 전업주부해줄 남자가 아닌이상
    결혼도 안할꺼예요~~~

    조신하게 살림 야무지게 하는 남자 어디없나????
    돈은 내가 벌어다 줄텐데...

  • 48. 저는
    '17.7.6 11:28 PM (124.53.xxx.190)

    빨래개고나서 서랍장에 갖다놓는것

  • 49. 사람
    '17.7.6 11:32 PM (220.126.xxx.65)

    사람마다 다르네요
    전 빨래개는게 제일쉬워요
    싫은건 설거지요...

  • 50. ..
    '17.7.6 11:35 PM (125.131.xxx.36)

    저는 손빨래해야하는거요...조심스럽게 빨래하고나서 후줄근할때 ..허무해요..ㅎㅎ

  • 51. 저도 다 싫어여
    '17.7.6 11:51 PM (124.54.xxx.150)

    ㅠ ㅠ ......

  • 52.
    '17.7.7 12:31 AM (116.125.xxx.180)

    걸레질....
    계속 안하고 있어요

  • 53. 레몬즙
    '17.7.7 12:41 AM (211.105.xxx.200)

    다~~~~~~~~~~~~~~~~~~~~~~~~~~~~~~~~싫어요

  • 54. 우우
    '17.7.7 1:09 AM (119.69.xxx.8)

    다림질
    정말 정말 싫어욧

  • 55. ..
    '17.7.7 1:26 AM (122.40.xxx.31)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 56. .
    '17.7.7 2:44 AM (93.82.xxx.54)

    청소, 특히 화장실 청소가 제일 힘들고 귀찮아요.











    그리고 설.거.지.

  • 57. ..
    '17.7.7 2:55 AM (121.161.xxx.1)

    오! 저는 개는 것보다 너는 게 귀찮던데 ^^;

  • 58.
    '17.7.7 7:21 AM (220.121.xxx.127)

    다림질 진짜 싫어요 미리 다려 놔야겠다하다가도 담에 해야지 미루어 그때그때 다리게되더라구요ㅠ 고딩 옷 정리 해주는거 진짜 짜증났었는데 1인용 옷걸이를 사와서 서랍에 옷을 넣지 않고 마른 빨래 그대로 옷걸이로 이동 시켜주고 있어요 학교 가고 난 후 방에 널브러진 옷들도 그대로 옷걸이에 올리니 치우는게 훨 낫네요

  • 59. @-@
    '17.7.7 8:12 AM (175.223.xxx.158)

    골파 부추 나물류 김치거리등등 채소 씻는거가
    가장 힘든일...그시간에 더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낫다고 보고 전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야채 다듬고 씻는일
    하시는 분들이 가장 인내심 있다고 봐요
    김치 담굴때 가장 힘들고 괴로워요

  • 60. bestlife
    '17.7.7 8:25 AM (1.225.xxx.72)

    다림질!요 정말 귀찮고 잘 못다려서 스팀다리미샀는데 구김이 잘 안펴져서 더 짜증나네요ㅡㅡ 다림질이 젤 싫어요

  • 61. ㅋㅋㅋ
    '17.7.7 8:54 AM (60.240.xxx.19)

    전 개는것보다 빨래 널때가 더 싫은데...ㅠㅠ
    사람마다 정말 다르네요
    암튼 집안일은 거진 다 싫죠...다림질 화장실세면대 샤워부스 설것이..또 그릇정리...ㅠㅠ설것이 해논거 정리해서 넣을때가 정말 싫어요

  • 62. 청소, 정리정돈
    '17.7.7 9:03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제일 싫어요.
    그런데 정리 안 되어 있는 건 또 더 싫어요.

  • 63. ..
    '17.7.7 9:25 AM (175.223.xxx.143)

    원글님..저랑 완전 똑같..
    저도 빨리 개는것이 제일 싫어서, 건조대에서 하나씩 빼서 입어요 ㅋㅋ

  • 64. ddd
    '17.7.7 9:39 AM (211.106.xxx.100)

    저는 겉옷은 여차저차 개는데

    속옷은 그냥 속옷정리함에 쑤셔넣어요.

    속옷개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어차피 속에 입고, 입고있으면 자연스레 주름도 펴지는데.
    양말도요.

    이런부분을 줄여보시면 어때요?

  • 65. ddd
    '17.7.7 9:39 AM (211.106.xxx.100)

    식재료 씻는게 제일싫어요.

    요리도 싫어요.

    차라리 청소가 젤 편해요.

  • 66. ㅠㅠ
    '17.7.7 9:45 AM (211.54.xxx.186)

    냉장고 정리랑 청소요

  • 67. 봄날
    '17.7.7 10:23 AM (118.221.xxx.74)

    청소하면 허리가 시큰거려요..ㅠㅜ

  • 68. .....
    '17.7.7 10:24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예전엔 설거지였는데 식기세척기 들인 뒤로부터는 해방된 느낌이구요.

    10번 이상 헹궈도 헹궈도 잔모래 나오는 나물 씻는 거 도 닦는 기분이에요.
    주로 잎이 착 달라붙어 있는 묵은 나물, 쑥, 흙 묻은 달래....같은 게 해당...
    식당 쌈 먹다가 씻기 쉬운 것임에도 더러운 상추 나오는 거 보고
    식당, 반찬가게 나물류에 대한 불신감 팽배......

    바닥 물걸레질도 무릎 아파서 힘들고 구석구석 먼지 닦는 거 귀찮아요.

  • 69. .....
    '17.7.7 10:26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예전엔 설거지였는데 식기세척기 들인 뒤로부터는 해방된 느낌이구요.

    10번 이상 헹궈도 헹궈도 잔모래 나오는 나물 씻는 거 도 닦는 기분이에요.
    주로 잎이 착 달라붙어 있는 묵은 나물, 쑥, 흙 묻은 달래....같은 게 해당...
    식당 쌈 먹다가 씻기 쉬운 것임에도 더러운 상추 나오는 거 보고
    식당, 반찬가게 나물류에 대한 불신감 팽배......
    쑥떡도 모래가루 함께 갈아 만든 것 같아 못 사 먹어요.

    바닥 물걸레질도 무릎 아파서 힘들고 구석구석 먼지 닦는 거 귀찮아요.

  • 70. 헐~~
    '17.7.7 10:39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으세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빨래개는거는 진짜진짜 싫어요.
    저도 저 스스로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ㅎㅎㅎㅎ
    다른건 나음 괜찮은데 빨래 개는건 왜그리 싫은지....산더미에서 발굴해가며 입어요

  • 71. 곱슬강아지
    '17.7.7 11:14 AM (165.132.xxx.141)

    원글님 저랑 찌찌뽕~
    저도 빨래 너는 건 괜찮은데 개는 건 싫어해요.

    그런데 건조대는 비워줘야 새로운 빨래를 널 수 있으니 마른 빨래 일단 바구니에 수북히 담아두고
    주말에 드라마 보면서 한꺼번에 정리해요. 어제는 너무 귀찮아서 아들한테 용돈 주고 개는 것 시켰어요.
    용돈 안줘도 해주면 좋지만.. 그럴 정도로 철이 든 녀석은 아니라서;;

  • 72. 설.거.지 요
    '17.7.7 11:26 AM (1.222.xxx.74)

    오죽하면 한번씩 산을 만들어두고 바라볼까요

  • 73. ..
    '17.7.7 12:37 PM (218.147.xxx.215)

    저는 빨래개기는 집안일중 손쉬운거고
    급한일 아닌거라 생각되서 항상 쌓아두고서
    후순위로해요
    집안일 모두다 파곤해요 최선을 다할뿐
    끝이없어요~
    이렇게 궂은일 하고서도 주부들이
    집에서 논다고 백수소리 둘어야하니 ㅠㅠ

  • 74. 나무사랑
    '17.7.7 1:52 PM (112.149.xxx.53)

    저도 빨래너는거는 이상하게 싫지않아요~ 다만 양말 너는건 귀찮아서 넓은 채반에 채소 말리듯 펼쳐줍니

    다 ㅋㅋ 음식물 처리하는것 여름에 곤욕이구요

    다림질이 제일 싫어요~~

  • 75. ㄷㄷ
    '17.7.7 2:28 PM (59.17.xxx.152)

    청소가 젤 귀찮아요.
    오히려 화장실 청소는 냄새나서 금방 해치우는데 청소는 물건을 죄다 옮기고 쓸어야 하니 너무 귀찮네요.
    로보트 청소기 편하다 해서 샀는데 그것도 역시 물건 전부 치우는 게 우선이라 잘 안 쓰게 돼요.
    설거지나 빨래개기는 그냥 그 자리에서 하면 그만인데 청소는 엄두가 잘 안 나요.

  • 76. 칠희
    '17.7.7 3:54 PM (122.105.xxx.58) - 삭제된댓글

    빨래 너는거 > 옷장에 넣는거

    ... 빨래 자동으로 개주는 서랍이 나왔대요.
    그냥 넣어버리면 건조

  • 77. 칠희
    '17.7.7 3:57 PM (122.105.xxx.58)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론드로이드라고 일본에서 이번연도에 출시라네요. 이미 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https://m.youtube.com/watch?v=7apeh4tjsgI

  • 78. 칠희
    '17.7.7 3:59 PM (122.105.xxx.58) - 삭제된댓글

    빨래개주는 로봇
    일본에서 이번연도에 출시라네요.

    빨래 너는거 > 옷장에 넣는거 제일 귀찮아요

    https://m.youtube.com/watch?v=7apeh4tjsgI

  • 79. 설거지
    '17.7.7 4:03 PM (125.184.xxx.67)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에 내 인생 시간을 얼마나 허비하는 건지

  • 80. 칠희
    '17.7.7 4:04 PM (122.105.xxx.58) - 삭제된댓글

    이런것도 있어요 갖고싶네요 ㅎㅎ

    https://m.youtube.com/watch?v=Qv74DZL2gS4

  • 81. 저도
    '17.7.7 4:22 PM (211.105.xxx.185)

    빨래개는게 젤 싫어요ㅠㅠ
    청소 요리같은건 하면 보람되고 재미도 있는데
    빨래개서 옷장에 집어넣는건 매번 너무 귀찮아요

  • 82. 저도
    '17.7.7 4:47 PM (109.154.xxx.51) - 삭제된댓글

    빨래 개는거하고 다림질이요~~~20년이 지나도 힘드네요.. 식구가 많아서 더.. 울면서 갤때도 있어요

  • 83. 집안일은 다 ~~~~싫어요
    '17.7.7 4:48 PM (175.213.xxx.182)

    부엌일 - 젤 싫은건 생선 다듬기. 싫어서 인터넷에서 손질된 생선 사먹어요. 설겆이도 싫구요.
    청소 - 두말할 필요도 없고 다림질 - 안한지 오래됐네.
    오죽하면 심상정이 부러워요.

  • 84. 아이구
    '17.7.7 4:59 PM (93.82.xxx.55)

    설겆이가 아니고 설.거.지.요. 제발 맞춤법 좀.

  • 85. ..
    '17.7.7 5:30 PM (223.38.xxx.120)

    냉장고 정리요
    글구 파 다듬고 야채 갈무리하는거요

  • 86. ㅘㅏ
    '17.7.7 7:46 PM (82.246.xxx.215)

    와 저도 빨래널고 개는게 제일 귀찮아요 ㅋㅋㅋ 옷장에 또 차곡차곡 넣어두는것도요

  • 87. 와,,
    '17.7.7 8:43 PM (220.72.xxx.151)

    바닥걸레질이 의외로없네요..
    전 빨래개는것도 재밌고
    설거지도 할만하고
    화장실청소도 귀찮지만 하고나면 뿌듯하고
    세상 힘든게 방방마루 바닥 걸레질요
    구부리고 앉아 하는것도아니고 서서하고다니는데도 그것도 싫어요
    진짜 너무힘들어요 바닥걸레질 ㅠ

  • 88. ...
    '17.7.7 9:24 PM (1.248.xxx.187) - 삭제된댓글

    빨래 개어주는 사람을 시간당? 또는 분당? 고용할까 갈등하고 있어요.
    오죽하면 이러겠어요
    출퇴근 시간 포함해 밖에 있는 시간이 14시간인데...

  • 89. 11111
    '17.7.8 1:17 AM (61.230.xxx.217)

    살림하는거 매번 반복해야하고 잠깐 깨끗하고 바로 더러워지니 성취감 안돋죠 ㅜㅜ
    저는 빨래하고 널고 걷는건 개고 다 하는데 서랍에 넣는게 왜이리 싫은지...몇분이 댓글로 쓰셨던데!! 저만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요리할때 재료 다듬는거 넘 싫어하는데, 동영상 강의나 컬투 들으면서 하면 지루함을 모르고 손은 열심히 움직이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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