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으로 누워자는 습관이 팔자주름을 깊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까요?

팔자주름 조회수 : 5,739
작성일 : 2017-07-06 22:11:36
왼쪽으로 누워자는 게 좋다고 해서
계속 왼쪽으로 누워잤더니
왼쪽 팔자주름이 오른쪽보다
더 진한 거 같긴 하네요ㅜ
IP : 175.223.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6 10:12 PM (125.186.xxx.152)

    팔자주름 보다..어깨가 아프던데요..깔리는 쪽이요.

  • 2. ..
    '17.7.6 10:14 PM (175.127.xxx.57)

    옆으로 자면 장기들이 쏠려서 안 좋죠.
    왼쪽으로 자라는건 심장이 아무래도 보호된다는 의미로 좋다는 거겠지만.
    결론적으론 바로 누워 자는게 젤 좋아요.

  • 3. ...
    '17.7.6 10:20 PM (114.204.xxx.212)

    나이드니 그렇더라고요
    금방 안펴지고요
    원래 바로 자는데 하루 옆으로 잤다가 놀랐어요

  • 4. 생생정보통
    '17.7.6 10:21 PM (119.64.xxx.157)

    동안 아주머니
    똑바로 누워자고 웃지도 않고
    피부 탱탱하던데요

  • 5. ~~~
    '17.7.6 10:28 PM (211.212.xxx.250)

    제가 계속 소파에서 옆으로누워서 잤는데
    자고일어나면 입가에 주름이 선명하게 연결되어있어요
    아무래도 자면서 얼굴이 소파에 닿아서 더 깊게 진것같아요

  • 6. 근데
    '17.7.6 10:59 PM (121.182.xxx.68)

    허리건강을 위해선 옆으로 자는게 좋다하더라구요.
    허리냐 주름이냐 ㅠㅠ 참 고민이네요..

  • 7. 초가
    '17.7.7 12:25 AM (38.75.xxx.87)

    Frownie 같은 주름 스티커 쓰세요. 이미 생긴 주름 없애지는 못하지만 표정으로 생기는 특히 밤에 나도 모르게 찡그러 생기은 주름 예방은 잘됩니다.

  • 8. ^^
    '17.7.7 12:42 AM (58.231.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항상 옆으로만 자는 습관이 있는데 (특히 왼쪽)
    30대초부터 미세하게 팔자주름이 보였어요 ㅠ ㅠ 지금은 40 ㅠ ㅠ
    그런데
    올 4월에 허리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도수및 체형교정을 하고 옆으로 누우면 다시 골반이 틀어진다고
    똑바로 누워서 자라고 해서 몇주를 잠을 잘 못 잤어요
    근데 지난 주에 갑자기 거울을 보는데 팔자주름의 거의 없어져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화장품을 바꾼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살을 빼고 있어서
    사람들이 안 그래도 작은 얼굴이 더 작아 졌다할 정도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똑바로 누워 잔 거 !!!!
    그거 하나뿐이 더라구요
    82님들도 꼭 꼭 꼭 똑바로 누워 주무시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ㅋㅋ

  • 9. ...
    '17.7.7 12:57 AM (223.62.xxx.63)

    네! 확실해요!!!
    제가 옆으로 자거든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983 유권자로서 안철수에게 실망했습니다. 4 2017/07/09 1,215
706982 [눈물뚝] 인간과 고양이 1부 고양이 별 [영상] 6 함께해요 2017/07/09 1,077
706981 이혼소송에 대해 16 123 2017/07/09 3,325
706980 꿈에 조국교수님 나왔어요 7 . . . 2017/07/09 930
706979 요즘은 미국 유학 마쳐도 큰 비전 없나요? 5 .... 2017/07/09 3,722
706978 살기좋은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20 동네 2017/07/09 5,696
706977 신선한 견과류는 있을까요? 코스트코 2017/07/09 594
706976 상위권 시험기간에 몇 시간 하나요? 고등학생 2017/07/09 521
706975 대전에 보세옷 많이파는 거리가 어딘가요? 4 단가라셔츠 2017/07/09 4,998
706974 목동 정전인가요? 5 정전 2017/07/09 1,484
706973 시댁만 다녀오면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데 정말 시어른 붙잡고 조.. 52 ,, 2017/07/09 20,445
706972 입시 한 번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어떤 학생들이던가요? 6 입시 2017/07/09 2,035
706971 어쩌다 보니 사귄 남자가 다 맏이였네요 3 ... 2017/07/09 1,367
706970 평생 학대당하고 살아온 개는 주인을 물 수도 있습니다. 44 .... 2017/07/09 5,074
706969 상간녀 직장으로 찾아가서 머리채를 휘어 잡던 26 장면 2017/07/09 23,534
706968 요즘은 어떤 김치 드시나요? 4 2017/07/09 2,064
706967 얼만큼 사줘야 만족할까요? 7세 남아예요..(욕심많은 아이키우는.. 37 수리야 2017/07/09 5,416
706966 돈,권력,잇권주면 거짓도 나발불어주는 언론 인 듯 합니다. 사법부보다 .. 2017/07/09 494
706965 어린애들에게 성추행하는 ㄴ들이 많죠? 학원차 2017/07/09 564
706964 마른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남자로 안 느껴지고 싫어요. 15 ㅇㅇ 2017/07/09 9,143
706963 짐볼 체어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리나노 2017/07/09 862
706962 대학생딸..서울가면 가볼만한곳 20 어디를..... 2017/07/09 2,852
706961 그레이 50가지 그림자 찍은 두 배우 사귀네요 7 !! 2017/07/09 6,808
706960 머리 굴릴 줄 모르는 사람이 진짜 착한 사람일까요? 1 바보 2017/07/09 1,618
706959 호스피스에 계신 어머니 소변을 자주보시네요 16 ㅇㅇㅇ 2017/07/09 4,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