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서 렌트 나올때 보통 이렇게 힘든가요
저희 집 렌트 일년 살고 나가는데
타운홈이고 첨에 페인트 새걸로 해준 좋은집이긴했지만
나가면서 청소도 업체불러했는데 다시해야했고
이제 나온담에 부엌상판에 기스났다고 디파짓 공제 이야기를 하네요...
20년 가까이된 집 첨부터 완전히 깨끗하지 얂았는데..
나오면서 신경을 너무써서 피곤합니다
보통 이런가요?
진짜 깨끗이 청소하고 나왔는데요
1. ㅇㅇ
'17.7.6 6:34 PM (175.253.xxx.141)대략 청소비 2-500 $ 든다고 봐요
청소 안하고 돈으로 떼는 주인들도 많구요2. 네.
'17.7.6 6:38 PM (61.75.xxx.68) - 삭제된댓글미국 캐나다 다 심하게 깐깐하더라구요.
저흰 대학 교직원 콘도였는데도 엄청 깐깐하게 굴어서 디파짓에서 400불 넘게 제하더라구요 ㅠㅠ3. ㅁㅁ
'17.7.6 6:44 PM (1.180.xxx.96)뉴저지 콘도..좋은데였는데
뉴욕사는 집주인이 마지막달 렌트비는 디파짓으로 까고
나갈때 와보지도 않던데요 ㅋㅋㅋ 걍 짐 갖고 이사 잘가라고 이멜만 했어요4. 원글
'17.7.6 6:44 PM (50.78.xxx.69)에효...
정말 짜증이..
그나마 집주인과 관계가 아주 좋아서 이거저거 트집 말하더니
다른건 자기가 알아서 한다 하더니
갑자기 조그만 변색 문제로 또 말을 꺼내네요..
에효 가뜩이나 귀국문제로 심란한데 이런 조율까지 신경써야해서 피곤해 죽겠어요5. ㅇㅇ
'17.7.6 6:45 PM (1.232.xxx.25)깨끗하게 청소 하고 나왔으면 디파짓한거 다 돌려줘요
간혹 비양심적인 집주인들 이것 저것 핑계대고
안돌려주려고 하는데
그럴때 소액 소송걸면 됩니다
수 여러번 당하면 집주인이 불이익이 크대요
이사 나올때 사진 찍거나
집주인 확인 받고 나오셨어요?6. 그런데
'17.7.6 6:49 PM (110.11.xxx.161)하자 있으면 수리도 옴청 신속하지 않나요?
곰팡이같은거 생기면 두말않고 처리하던데요.
한국은 세입자,사용자 관리탓하고 오히려 짜증내지요.7. 처음 들어갈때
'17.7.6 6:50 PM (112.185.xxx.153)보통 사진 찍어 놔야해요.
북미쪽은 굉장히 심한 편.
대신 처음 들어갈때 기분 좋죠.8. 원글
'17.7.6 7:07 PM (50.78.xxx.69)첨에 사진찍은부분들 중에 부억 상판 적은 부위 변색..이 사진은 없더라구요
데미지 입었다고 하면서 수리 필요하다는데 많이 청구할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부위 수리비가 얼마일지
전혀 몰라서 걱정이 되구요..ㅜ
뭣보다 내가 낸 데미지 아닌거같아서 심리적으로 저항감 있지만
다 검사받고 괜찮다고 나왔는데 나중에 못봤다고 멜이 와서..
기분이 좀..
청소도 업체불러 엄청해주고 나왔거든요..ㅜ9. 시간의 흔적으로
'17.7.6 7:19 PM (211.178.xxx.227)싱큳하단 나무에 니스칠 벗어질라구하는것도 나한테 청ㄱ구했어요
10년차 시간의 흐름에 의한거데도~~~
다행히 보험들어놔서 다 원하는데로 보험처리 해줬어요
나중에 첨부터 보험처리할걸 대청소하라 고생은 고생대로다하고TT10. 원글
'17.7.6 8:01 PM (50.78.xxx.69)여러말씀 감사하네요 ㅜ
윗님 저흰 최저 집보험 있긴했는데
이런거도 저런 수리 가능한지...
아 머리아파요 ㅠㅠ11. ㅁㅁㅁㅁ
'17.7.6 9:26 PM (115.136.xxx.12)저는 업체에서 렌트주는 아파트에 살다 나왔는데
거긴 업체라서 그런지 별로 깐깐하지 않았어요
기본 청소비만 제하고 다 돌려주더라구요12. 미국 뿐만이 아니라
'17.7.6 9:41 PM (46.92.xxx.47) - 삭제된댓글외국은 대부분 디파짓에서 청소비나 수리비 빼고 주는데
외국인인 경우 더욱 까다롭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가 많아서 나쁜 주인 만나면 열쇠 분실 하나에 얼마~ 수도꼭지 물 새는데 얼마~하면서 고액을 제해 버려도 귀국하기 바쁘고 분쟁해결해줄 곳도 모르니 그냥 손해 감수하는 경우가 많죠.
청소나 못 박기, 페인트칠, 바닥 등 집상태에 계속 신경 써야 해서 피곤해요. 다행히 좋은 주인 만나서 청소도 제가 대충 한건데도 깨끗하다며 오케이 하더라구요.13. 피힛1
'17.7.7 2:23 AM (174.7.xxx.33)저도 업체였는데 다음 세입자 구하려고 업체사람이 몇번와서는 너무 깨끗하다고 했고 저희 이사 후 디파짓이 늦게 들어와서 주인한테 연락했더니 바로 체크보내준다고 깨끗히 써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다 돌려받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7101 | 회사에선 어리고 직급낮으면 무조건 예예 해야하나요?ㅠㅠ 12 | ㅇㅇ | 2017/07/08 | 2,190 |
707100 | 라스베가스에 아울렛이 두 개 있든데 7 | zzz | 2017/07/08 | 1,124 |
707099 | 건오미자로 오미자엑기스 만드는 방법? 4 | 오미자 | 2017/07/08 | 1,290 |
707098 | 중1 아들 친구가 무섭대요 9 | 학교폭력 | 2017/07/08 | 2,383 |
707097 | 바이킹스워프 가보신 분 계신가요 7 | . . . | 2017/07/08 | 1,563 |
707096 | 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요리 하는게 그래도 맛있을까요? 12 | dddd | 2017/07/08 | 3,024 |
707095 | 중학교공부 부모가 꼭 봐줘야하는거였나봐요 13 | 중학교 | 2017/07/08 | 3,197 |
707094 | 신과 나눈 이야기 읽어보신분 있나요 8 | 아 | 2017/07/08 | 1,624 |
707093 | 집에두면 안좋은 식물 안개꽃 은행나무 숯!!! 11 | 적폐청산 | 2017/07/08 | 5,361 |
707092 | 피부가 촉촉해졌다는 7 | .. | 2017/07/08 | 3,523 |
707091 |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하려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2 | 요리무식자 | 2017/07/08 | 1,866 |
707090 | 초1인데..중국어공부 시키는 거 어떨까요? 6 | ........ | 2017/07/08 | 1,373 |
707089 | 냉동칸의 와플,어떤가요? 1 | 코스트코 | 2017/07/08 | 527 |
707088 | 애가 취업했어요 13 | ㅎㅎ | 2017/07/08 | 4,972 |
707087 | 저 좀 이뻐진거 같은데.....아까워요 10 | ㅋㅋㅋ | 2017/07/08 | 4,243 |
707086 | 방학했는데도 집에 안 오는 아이들 있나요? 2 | 대1,2 | 2017/07/08 | 1,382 |
707085 | 수강신청 문의 3 | hakone.. | 2017/07/08 | 419 |
707084 | 이상한 사람들 1 | .. | 2017/07/08 | 695 |
707083 | 고급 주상복합인데 북향인곳들은 왜 8 | ... | 2017/07/08 | 5,089 |
707082 | 어떤남자 선택하시겠어요?? 15 | 남자 | 2017/07/08 | 3,217 |
707081 | 유방 초음파-큰 물풍선 2개 1 | 초음파 | 2017/07/08 | 2,109 |
707080 | 후쿠오카 캐리어 미리 호텔에 맡기는거 16 | 이인 | 2017/07/08 | 2,170 |
707079 | 남녀평등- 이제 '가장' 이란 표현도 없어져야 하지 않나요 16 | 시대 | 2017/07/08 | 1,500 |
707078 | 깻잎찜 해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7 | .. | 2017/07/08 | 2,056 |
707077 | 모르는 남자가 전화번호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는게 좋을까요? 13 | 고민 | 2017/07/08 | 4,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