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버텨야 할까요?

고민중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7-07-06 16:45:28
너무 고민입니다.

현재 벌이는 실수령액 남편(나이 47) 450만원 저(41) 300만원입니다. 

학벌이 별로여서 소규모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근처로 이사해서 출퇴근 도보로 30분정도며, 야근 없습니다. 

가끔 볼일있으면 외출도 가능하구요.

아이는 초5남, 초2여 이렇게 둘이고 학기중에는 학원다니고, 방학중에는 친정엄마가 돌봐주십니다.

이회사는 기술직 여직원은 약간 소모품처럼 3년정도 근무하고 다 그만뒀는데, 제가 최초로 계속 근무한 기술직 여자입니다. 

언제까지 다닐수 있는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오래 근무한 여직원은 제가 처음이라서... 제 마음속으로는 한 4~5년 더 다닐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고민은 4~5년 후에 그만 둘꺼면 지금 그만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아이들도 살뜰히 챙기고 싶고...

하교후 빈집에 들렸다만 나가는 아이들이 안되보여서요.

그리고 이제 첫째아이도 공부에 집중해야할 나이인데, 학원에만 맡겨두기 보단 제가 낮에 좀 봐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지금은 저녁때 식사하고 1~2시간정도 공부시키는 실정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벌수 있을때까지 벌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입니다. 회사 업무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이고, 회사다니는것은 싫진 않습니다. 

현명한 결정을 하고 싶은데...

주위에서는 이제는 집에 있다가도 나가는 시긴데, 버틸때까지 버티라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엄마의 입장에선 어떠신가요?

낮에 집에 있으면 5학년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일이 많이 있을까요?

아이에게 좋을까요?


IP : 211.170.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6 5:1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힘든 시기 다 통과했는데 왜 그만두려 하시는지
    자리가 아깝네요

  • 2. 고고
    '17.7.6 5:32 PM (112.151.xxx.180)

    여직 버티셨다면 할 수있을 때까지 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3. 저라면
    '17.7.6 7:05 PM (218.149.xxx.11)

    저라면 그냥다니겠어요 너무아깝네요 5학년이면 하교때까지 오전시간 그냥 보내는건데 업무스트레스없고 퇴근도 정시고 무엇보다 일하다 집에만계심 많이 답답할테고...
    구직하는입장이라 많이부럽네요. 일자리 너무없고 박봉에 나이땜에 경력은 필요도없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797 영화 그후 4 괜찮나요? 2017/07/06 858
705796 대장내시경 할 때 먹는 약으로도 피수치 올라갈수 있나요? 2 걱정 2017/07/06 778
705795 부인이 외모 가꾸고 하면 남편들 좋아하나요? 21 .. 2017/07/06 11,725
705794 안나경 앵커요 24 Jtbc 2017/07/06 5,685
705793 고등 역사 시험이라는데 문제지가 없네요 7 기말 역사 2017/07/06 913
705792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여성부 2017/07/06 457
705791 중2 아들 스스로 공부하네요 19 시험 2017/07/06 3,882
705790 동글동글하게 생긴게 어떻게 생긴건가요? 8 ... 2017/07/06 6,578
705789 예수의존재를 믿는분 제글을 읽어주세요 20 새롭게 2017/07/06 2,715
705788 자연재해 없는 나라가 있나요 3 . 2017/07/06 1,351
705787 소주병 좀 플라스틱으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5 ... 2017/07/06 2,476
705786 [JTBC 뉴스룸] 주요뉴스 ..................... 8 ㄷㄷㄷ 2017/07/06 1,123
705785 요즘 초간단하게 해 먹는 초간단 요리들^^ 101 알시겠지만 .. 2017/07/06 24,611
705784 공약을 하나도 안지킨 국회의원 어떻게 할 수 있나요? 4 .... 2017/07/06 459
705783 에어컨 아직 안틀고 있분들 있나요? 21 ... 2017/07/06 4,194
705782 파계란말이 저두 해먹었어요 ^^ 9 우후훗 2017/07/06 4,502
705781 펌) 결혼식 민폐 신혼부부 후기 31 ㅅㄷᆞ 2017/07/06 32,155
705780 밥값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이럴땐 어떡하죠? 10 밥값궁금 2017/07/06 3,285
705779 파 계란말이 대박 41 r/ 2017/07/06 18,931
705778 약*명가 리프팅밴드 같은것들 효과있나요? 4 그ㅡㅇ금 2017/07/06 2,302
705777 50대중반 골골 여성도 헬쓰장 가면 안부끄러울까요? 7 몸치 2017/07/06 2,320
705776 Jtbc 안나경 앵커 오늘은 멘트도거슬려요 13 으이구 2017/07/06 4,027
705775 목사가 되려면 그래도 이정도 인성은 있어야죠 2 예비목사 2017/07/06 981
705774 가방 고야드쇼퍼백과 바오바오백 13 ㅡㅡ 2017/07/06 5,958
705773 고딩딸이 기말 끝나고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면 허락하시나요?.. 12 질문 2017/07/06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