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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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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숙 여사님 옷 돌려막기

^^ 조회수 : 23,718
작성일 : 2017-07-06 15:42:45
전속 미용사도 없다더니
의상비도 아끼시는지 듣던 대로
같은 옷을 여러번 입으시네요.^^
흰색 정장도 그렇고 독일 윤이상 기념비 방문때 입으신
회색 바지정장도 당선직후 고향방문때 입으신 거네요.
제가 입고 싶던 스탈이라 유심히 봤기에 기억나는데
브롯지만 바뀌었어요.
내외분이 안팍으로 지출 아끼고알뜰히 살림사셔서
국민 세금 국민에게 돌려주시려는 것이겠죠
권력이 아니라 봉사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시는
내외분이 분명하네요.
감사하고 뭉클하네요
IP : 58.235.xxx.22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예쁜 여사님
    '17.7.6 3:44 PM (117.111.xxx.154)

    그저 고맙고 감사하고
    아름다워서 무한 지지하고 싶어요

  • 2. ㅈㄷ
    '17.7.6 3:44 PM (223.62.xxx.95)

    당연한거 아닌가요?
    모델도 아닌데 어떻게 매번 다른옷을 입겠어요.
    박그네가 미친ㄴ이지.

  • 3. ;;;;;;
    '17.7.6 3:46 PM (222.98.xxx.77)

    박그네 미친ㄴ 맞고요
    김정숙 여사님도 알뜰하게 의상돌려 입는게 일반적이지는 않죠
    발꼬락 다이아 기억 안나요?
    로로피아나 휘감고도 옷태는 1도 안나던...

  • 4. 윗님
    '17.7.6 3:46 PM (117.111.xxx.154)

    그당연한게
    이순자 김윤옥 박그네까지
    수십년 이어져왔어요


    매번 다른옷 입으라는게 아니라
    국민세금 아끼려는 그 마음이
    고마워서 이러는거잖아요

  • 5. 뭐가
    '17.7.6 3:46 PM (222.239.xxx.38)

    박그네뿐인가요.
    이명박은 이태리 최고급 명품만..그 부인은요?ㅠㅠ거기도 그네못지않았죠.

  • 6. 00
    '17.7.6 3:47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참 기품있으면서도 소박한 멋이 느껴지죠

  • 7. ***
    '17.7.6 3:47 PM (61.82.xxx.167)

    옷도 옷이지만...
    겉으로 나타나는 그 성품이 전 부럽더라구요..
    나도 나이 들어 유쾌한 여사님 같은 표정이 나올까...^^;
    문통님 결혼 정말 잘하신듯~*^^*

  • 8. 동감
    '17.7.6 3:50 PM (222.239.xxx.38)

    문통님 결혼 정말 잘하신듯.222
    닮고 싶어요~

  • 9. 그래도
    '17.7.6 3:52 PM (211.104.xxx.214)

    옷 더 이쁜걸로 명품 브랜드로 몇벌 맞추셨음.. 나라의 얼굴인데

  • 10. ..
    '17.7.6 3:53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소박도 좋지만 국격도 있는데 두분 다 잘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 11. 그동안
    '17.7.6 3:53 PM (223.62.xxx.103)

    너무 ㅆㄹㄱ 같은 여자들만 앉아 있어서 그래요
    김여사님 처럼 저래도 그자리에 앉은것 만도 한번사는 인생에 영광인건데 별 발싸개 같은 여자들이 그돈이 지들
    돈인냥 써댄거죠
    지들이 손에 물뭍히고 허리부러져라 일한돈이 아닌 국민 피 땅인데 말이죠
    김 여사님 응원합니다
    명품은 나중에 그자리에서 물러나 입으셔도 멋질겁니다

  • 12. 원래
    '17.7.6 3:59 PM (112.221.xxx.67)

    명품이란게...남들이 나 몰라줄까봐..나 이렇게 대단한사람이야..이런것도 쓸수있는 재력있는사람이야..이런걸 보여주는게 큰데..이미 영부인까지 된마당에..뭘 자랑할게 더있나요...

  • 13. 흠..
    '17.7.6 4:0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보통은 홍보차원에서 유명브랜드에서 협찬들어올텐데 일부러 거절하시는 건 아닐까 생각되는데용. 검소한 이미지랑 안 맞잖아요. 정치하는 자리가 패션쇼 하는 곳도 아니고.. 저는 지금 김 여사님 스타일 200프로 만족합니다~

  • 14. 나나나
    '17.7.6 4:00 PM (61.82.xxx.121)

    전 그냥 더 마음 놓고 옷에 돈 좀 더 쓰셨으면 해요;; 그럴만한 자격 있으시구요. 돌려입기도 좋지만(존경하지만), 너무 그렇게 애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15. ..
    '17.7.6 4:00 PM (61.101.xxx.88)

    윗댓글, 남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원래 인격이 그런거죠. 저분들 삶이 흉내낸다고 되는줄 아나.

  • 16. ...
    '17.7.6 4:01 PM (14.39.xxx.18)

    해외 명품 아니라 실력있는 국내 디자이너들 좋은 제품 입었으면 합니다. 진보는 꼭 검소하고 가난한 듯이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웃깁니다. 대외활동하는데 돌려입기도 한도가 있죠. 발꼬락이니 닥년이니 그런 것들은 그냥 낭비이지만 필요한 돈은 써야죠. 그런데 쓰라고 저 세금 많이 냅니다.

  • 17.
    '17.7.6 4:02 PM (14.39.xxx.232)

    옷은 돌려막기로 입고 계셔도 다 품위가 있고 단정해서 보기 좋은데..
    머리는 제발 조금 더 힘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쉬움이 좀 있네요.

  • 18. ㅇㅇ
    '17.7.6 4:05 PM (1.232.xxx.25)

    지금도 너무 훌륭하고 센스있게 입으시지만
    위분 말씀대로 국내 디자이너 옷들 많이 입으셔도 좋을듯
    의상비 너무 아끼시지 말고요

  • 19. 아니요
    '17.7.6 4:05 PM (222.239.xxx.38)

    저는 머리스타일이 좋아요.
    과하게 볼륨을 넣지 않아서..적당히 자연스러워요.

  • 20. ㅇㅇ
    '17.7.6 4:09 PM (73.254.xxx.237)

    미셸 오바마도 명품 아닌 브랜드 옷과 가방을 많이 쓰던데 그래도 지적이고 누구보다도 멋있다 생각했었거든요.
    김정숙 여사님도 제 눈엔 어느 누구보다도 기품있고 아름답게 보여요.
    패션의 완성은 인품일까요?

  • 21. 닥그네는
    '17.7.6 4:09 PM (125.178.xxx.187)

    해외순방때 년 200억 가까이 써댔고
    다이아 이명박 마누라는 코디랍시고 재벌가 며느리인 큰딸도 데리고 다녔어요.
    정작 미국가선 의회청문회 한번 못가고,부시골프차나 끌고 그들 입맛대로 끌려다니기만 했죠.

    지금 문대통령내외분은 국가에 봉사하는것처럼 일하시네요.그냥 주워진 권리도 합법적으로 누리면 좋은데 적당히 중간지점 맞춰서 너무 궁해보이지 않게 하셨으면 해요.

  • 22. 저도
    '17.7.6 4:16 PM (104.131.xxx.234)

    해외 명품 아니라 실력있는 국내 디자이너들 좋은 제품 입었으면 합니다222
    그네는 촌스럽게 알록달록 양으로 채워서 그렇지 옷값은 발가락다이야가 넘사벽이고요
    영부인 자리에 앉아서 해외명품 휘감고 홍보해서 욕먹는거지
    국내 패션 산업을 위해서라도 예쁜 옷 많이 보여주셨음 합니다
    국내 의류 산업은 바닥이지만 해마다 유학생까지 엄청난 인력이 배출되는거 생각하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패션 소비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3. Rossy
    '17.7.6 4:16 PM (164.124.xxx.137)

    저도 국내 명품급 브랜드 옷을 많이 입으셨으면 합니다 그것도 한국 패션 산업 부흥에 일조하는 거죠

  • 24. 문통
    '17.7.6 4:1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 고급스럽다는 이태리 명품양복 입으셨으면...

  • 25. 이니수기사랑
    '17.7.6 4:20 PM (211.246.xxx.188)

    국격 높히라고 세금 내는 건데
    돌려입기는 안 하셨음해요

  • 26. 사람이 명품인데
    '17.7.6 4:21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어찌 옷쪼가리로 명품인 척하는 인간들과 비교가 될까요. 역시 그 사람의 아우라는 천쪼가리로 가릴 수는 없는거 같아요.

  • 27. 문프
    '17.7.6 4:22 PM (93.82.xxx.54)

    맞춤양복 한 번 입어주셨으면 ㅠㅠ. 지난 번 방미때 연미복 안 입으셔서 실망 ㅠㅠ.
    우리 문프 화보집 꼭 내주시고, 명품양복 꼭 입어주세요. 내 세금 하나도 안아까워요.

  • 28. 속상해
    '17.7.6 4:26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난 대통령님 내외분 돌려입기 하시는거 속상해요
    사치는 안하더라도 좀 더 고급진 것으로 많이 맞추셨으면 좋겠어요
    나라의 얼굴인데요.
    볼 때 마다 속상함

  • 29. 셔츠 쪼가리 하나도
    '17.7.6 4:27 PM (211.104.xxx.214)

    근데 역시 해외명품은 다르긴 다르더란..

  • 30. 윤이상 묘 방문은
    '17.7.6 4:31 PM (88.69.xxx.136) - 삭제된댓글

    신의 한수였답니다! 여사님 사랑해요~

  • 31. 방미때
    '17.7.6 4:37 PM (93.82.xxx.54)

    그 선물하신 외투요, 클러치까지 정말 이뻤는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저렇게 입으시는게 홍보고 국격 높이시고 빠쑝외교인거죠.
    여사님 옷 너무 잘 입으세요.

  • 32. 그리고
    '17.7.6 4:40 PM (93.82.xxx.54)

    어제 독일 대통령 방문 사진에 우리 문프 양복바지가 안습 ㅠㅠ.
    독일 대통형은 핏도 좋은 양복 입으셨던데 우리 문프님은 바지 아랫단이 좀 넓고 할배바지처럼 ㅠㅠ.
    뭐 잘생김 하나로 커버 하셨지만, 패완얼이래도 제대로된 양복 입으셨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싶어서 조금 속상하긴 했어요 ㅠㅠ.
    사적으론 편히 입으시더라도 공적으로 나라를 대표하실 땐
    이태리 명품 맞춤 양복 입으시길 ㅠㅠ 내 세금 가져가세요, 다 가져가세요 ㅠㅠ

  • 33. 근데
    '17.7.6 4:5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멋지게 명품으로 잘 차려입으심 또 조중동 찌라시보다 못한 언론이 대통령 되고서 호화사치니 어쩌니 흠내려고 할까봐 걱정도 되긴해요.

  • 34. ..
    '17.7.6 4:5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논두렁에 1억 시계를 버렸니 마니 언론플레이..에 식겁해서
    선물도 사절, 명품도 사절 검소하게 살 듯.
    전부다 사비로 쓴다고 했으니 옷도 월급 내에서 쓰려면 저렴이로..
    교복처럼 입어야겠죠. 그런데, 그게 더 보기 좋죠.

  • 35. 동감
    '17.7.6 4:54 PM (112.164.xxx.149)

    해외 명품 아니라 실력있는 국내 디자이너들 좋은 제품 입었으면 합니다. 진보는 꼭 검소하고 가난한 듯이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웃깁니다. 대외활동하는데 돌려입기도 한계가 있죠.22222222222
    국격 높히라고 세금 내는 건데 사치도 아니고 돌려입기는 안 하셨음해요. 222

  • 36. 맞아요
    '17.7.6 4:54 PM (175.212.xxx.108)

    우리 대통령 바지가 할배바지 ㅠㅠ
    그 몸매에 딱 맞는 멋진 수트한벌 해드리고싶다
    우리 모금이라도 할까요?
    82조공

  • 37. ..
    '17.7.6 4:54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논두렁에 1억 시계를 버렸니 마니 언론플레이..에 식겁해서
    선물도 사절, 명품도 사절.. 검소하게 살 듯.
    전부다 사비로 쓴다고 했으니 옷도 월급 내에서 쓰려면 저렴이로..
    교복처럼 입어야겠죠. 그런데, 그게 더 보기 좋죠.
    독일 총리 .. 유별나게 멋내지 않아도, 보기 좋기만 하던데요.

  • 38. ..
    '17.7.6 4:59 PM (60.116.xxx.248)

    정말 패션의완성은 인품인건지 여사님 우아해보이시고 멋있으세요.

  • 39. 첨여정부
    '17.7.6 5:09 PM (125.178.xxx.187)

    권양숙여사는 지춘희씨 옷 입으셨었다는데 그럼에도 코트단 헤진거 드러날 정도로 검소하게 차려입으시긴 했어요.
    김정숙여사님도 요새 의류업게 불황인데 외국사절 만나거나 순방하실때 젊고 참신한 디자이너 옷 입고 다니셨음 해요.

    김여사님 가시는곳마다 스토리가 있고 단순히 배우자로 따라가시는게 아닌 의미 있는 장소에 가셔서 대통령께서 미처 못챙기는 부분 잘 보완하시는거 같아 보기 참 좋습니다.
    이영박그네때 못봣던 장면들이 많아 새삼 뿌듯하고 국격이
    마구 올라가는거 같아요.

  • 40. ㅇㅇㅇㅇ
    '17.7.6 5:46 PM (211.196.xxx.207)

    문대통령 그것도 국내 손꼽히는 재단사 맞춤일 거에요.
    유행하는 핏은 본인이 불편해 하셨다고 합니다 ㅎ
    다리 불편하신 거랑도 관계있지 않을까...싶네요.
    그래도 킹스맨보다 멋지심

  • 41. 그거도 그거지만 시차땜에 고생이 많을 듯
    '17.7.6 6:41 P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미국 한번 다녀오면 몸이 말이 아닌데 또 유럽까지.
    두분 고생이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이 피곤해 보였어요.

  • 42. metal
    '17.7.6 7:38 PM (123.228.xxx.91)

    저도 두분 건강이 걱정되요 마흔 중반에 저도 이리힘든데 너무 강행군이시네요 둡분 사랑합니다~^^

  • 43. ㅇㅇㅇㅇ님
    '17.7.6 7:56 PM (112.152.xxx.220)

    문후보시절 양복 맞춘분 인텨뷰 봤는데
    제일 저렴한 모델로 맞추셨다고
    본인 가게는 40ㅡ200정도가격인데ㆍ그중
    저렴한 제품으로 ㅎㅎ
    자켓에 바지두벌 이렇게 맞추셨다고 해요
    대통령 되셨어도 비싼건 아닐꺼예요

  • 44. 김 여사님
    '17.7.6 7:57 PM (112.152.xxx.220)

    김 여사님
    좀 꾸미시니 인물이 환~~~하시더라구요

    사치 ?? 좀 하시면 아마 빛이날듯 해요

  • 45.
    '17.7.6 8:00 PM (116.127.xxx.191)

    두분 사용하시는 모든 용품 사비로 쓰신다고 알고 있어요

  • 46. 건강
    '17.7.6 8:29 PM (222.98.xxx.28)

    솜씨는 없지만
    옷 한벌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 47. ...
    '17.7.6 8:33 PM (58.230.xxx.110)

    로로피아나~
    ㅎㅎ 그옷이었어요?
    ㅋㅋㅋ

  • 48. 난 상관안합니다.
    '17.7.6 8:46 PM (88.69.xxx.136) - 삭제된댓글

    옷이라도 그냥 돌려입으시든 어떻게하시든 편할대로 입고다니셨으면 좋겠어요.

    낡은옷이라도 대통령, 영부인이 편한옷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늘 긴장하고 사시는데 옷이라도 맘껏 아무렇게나 입으셔도 암말도 안할랍니다.

  • 49. 쓸개코
    '17.7.6 8:55 PM (218.148.xxx.97)

    88님 말씀이 좋네요.^^ 공감합니다.

  • 50. ...
    '17.7.6 9:20 PM (211.58.xxx.167)

    쓸데없이 옷에만 신경쓰는 사람들.
    과연 정책은 관심이나 있는건지

  • 51. 쓸개코
    '17.7.6 9:24 PM (218.148.xxx.97)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옷가지고 흠잡는 분들도 있던데..

  • 52. ㅎㅎ
    '17.7.6 9:40 PM (121.145.xxx.150)

    지금도 궁금한게 박** 의상 맡은사람이 누구인지 진심 궁금...
    하나도 안예쁘고 색깔만 바꿔입는듯한 ...
    북한 옷이 연산되던데
    미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닌거같은데 왜 의상을 던지지않고
    계속 입었던걸까 궁금해요

  • 53. ///
    '17.7.7 12:00 AM (1.236.xxx.107)

    오랜기간 같은 옷을 입은것도 아니고
    짧은기간 같은 계절 몇번 같은 옷 입은게 뭐가 어떤가요
    옷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거 좋아보여요
    기품있고 격식에 맞았으면 되었지
    옷 여러번 입지 말라고 하는것도 겉치레에 신경쓰는 지나친 관심같아요
    이제 그런 대통령 그런 영부인 아니잖아요

  • 54. ,,
    '17.7.7 2:28 AM (119.193.xxx.158)

    검소하면서도 TPO에 잘 대처하시는 것 같아 보기가 좋아요.
    코디하시는 센스 보면서 많이 배우구요.
    기본 정장 스타일이나 매치하는 방법이 패션잡지에 기고하셔도 되겠어요. 다 맘에 들어요

  • 55. 제발
    '17.7.7 9:27 AM (116.41.xxx.20)

    하지만 좀 슬프기도하네요..
    최고급 로로피아나를 걸친 쥐새끼보다 초저렴 양복을 착용하신 문대통령이 훨씬 멋지다는 사실..
    열심히 돈 모아 좋은걸로 휘감으면 좀 이뻐보일까했는데..
    제대로 팩트폭행당한 기분이에요 ㅜㅜ

  • 56. phua
    '17.7.7 10:49 AM (175.117.xxx.62)

    솜씨는 없지만
    옷 한벌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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