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후에..

명랑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1-09-03 00:32:12

소개팅 했는데요.. 아시는 분 소개로요 ㅋ

남자쪽에서  여자가  어땠는지 물어봤을때..

보통 이었다는  말이 나오면...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하면.. 좀 그런가요?

소개팅 바로 직후엔 이런느낌 안들었는데요.. 딱 한번만 더 만나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한번 더 만나면 제 마음을 확실히 알수 있을것 같은데.. 중간에 주선해주시는 분도 대하는게 좀 어려워서

뭐라 얘기도 못하겠고..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대남의 전화번호도 몰라요.ㅋ   만날당시 좀 급하게 정신없이 만나서

전화번호도 모르구요.  좀 전에 싸이월드에 들어가서 한번 찾아보니 바로 나오긴 하더라구요.ㅋㅋ

근데 또 제가 싸이홈피가 없어요.  연락할려고 가입 하려하니... 좀 그렇고.ㅠㅠㅠ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되든 안되든 연락은 꼭 한번 하고싶은데..

조언좀 해주세요..

 

 https://youtu.be/o31pGcwUmCM





 

 

 

IP : 220.81.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표를 분명히
    '11.9.3 1:59 AM (27.32.xxx.101)

    쫀심이 중요하세요,
    그 남자를 한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다는 내 욕망이 더 중요하세요?

    더 중요한 걸 쫓으려면, 덜 중요한 걸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쫀심과 욕망,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요?

    포기하는 것에 대한 뒷감당을 해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아직 없다면, 더 늦기 전에 이번 기회에 해보세요.

    서른 전이라면 아직 경험하실 때입니다,
    서른 넘으시고도 쫀심을 포기한다는게 어떤 건지, 욕망을
    포기한다는게 어떤 건지 잘 모르신다면.... 무슨말이든 할 수 있는
    친구나 언니, 선배한테 꼭 상담해 보세요, 두 사람 이상에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05 대전 드레스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비신부 2011/09/06 1,069
11804 나가사키 라면..너무 맵고 자극적이에요.. 34 ㅠㅠ 2011/09/06 3,296
11803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락앤락 도자기 밀폐용기 1 홈쇼핑 2011/09/06 1,724
11802 한살림이요.. 회원가입 연회비가 있나요? 3 . 2011/09/06 2,037
11801 내돈 불안한 저축은행중앙회에서 BSI 확인해보세요.. 2 밝은태양 2011/09/06 1,910
11800 9월 6일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2 세우실 2011/09/06 1,315
11799 지금 불당 들어가지나요? 7 .. 2011/09/06 1,515
11798 3 하늘이짱 2011/09/06 1,288
11797 초등 5학년 여자아이에게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3 2011/09/06 1,814
11796 ㄴㅇㄹ 3 하늘이짱 2011/09/06 1,356
11795 혼전 관계 글 보면 이젠 지겹다 8 2011/09/06 4,093
11794 너무 잘생긴개 사진을 봐서요..그냥 가볍게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3 .. 2011/09/06 3,611
11793 인간승리jpg 6 인간승리 2011/09/06 2,707
11792 처음으로 방금 수면제를 먹어봤어요. 5 좋은 밤 2011/09/06 2,887
11791 커피 마셔서 잠이 안와요 4 아기엄마 2011/09/06 1,824
11790 혹 이침대제품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여? 3 준마마 2011/09/06 1,771
11789 정말 다들 쌀 불려서 밥 하시나요? 25 무늬만주부 2011/09/06 24,184
11788 카드대금 연체때문에 통장 가압류되었는데 잘 아시는분??? 1 압류 2011/09/06 4,840
11787 해몽검색괜히 했어요ㅠㅠ 이루어짐 2011/09/06 1,773
11786 보냈는데..상대방이 받지 못한경우..어찌해야 하나요? 1 택배 2011/09/06 1,250
11785 연신내 역주변에 침 잘놓는 한의원 소개해주세요. 4 푸른잎새 2011/09/06 4,631
11784 그래도 내겐 1박2일 3 갈바람 2011/09/06 1,584
11783 과장이라는 직함은 영어로 어떻게 쓸까요... 3 음.. 2011/09/06 1,808
11782 주한 미대사관 MB라디오연설 "그래서 어쨌다고?" 1 블루 2011/09/06 1,576
11781 저희 남편, 분노조절장애가 있나 봐요.-- 10 ㅠㅠ 2011/09/06 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