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 아파트를 5월 중순에 이사왔어요.
곰팡이도 핀곳이 없었고 앞뒤베란다에 빼곡이 짐이 들어차서
베란다바닥에 설마 물이 샐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얼마전에 비가 하루종일 내렸을때, 그날
앞베란다에 물이 흥건하게 차서 슬리퍼를 신고 나가니까 찰랑찰랑 밀려요.
어디에서 부터 그런건지 잘모르겠어요.
이건 어떻게 손을 대야 하나요.
20년된 아파트를 5월 중순에 이사왔어요.
곰팡이도 핀곳이 없었고 앞뒤베란다에 빼곡이 짐이 들어차서
베란다바닥에 설마 물이 샐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얼마전에 비가 하루종일 내렸을때, 그날
앞베란다에 물이 흥건하게 차서 슬리퍼를 신고 나가니까 찰랑찰랑 밀려요.
어디에서 부터 그런건지 잘모르겠어요.
이건 어떻게 손을 대야 하나요.
베란다 실리콘 삭아서 그래요
업자 불러서 베란다 샷시 실외 실리콘
다시 하세요
샤시랑 실리콘이 노후되서 그런거 같아요.
실리콘은 다시 하려면 안쪽도 해야하고, 밧줄타고 바깥쪽도 꼼꼼히 해야할거에요.
앞에 살던 사람도 돈이 많이 들고 골치아프니, 그냥 살다 팔고 갔나보네요.
딱 실리콘이네요. 얼른 부르셔요. 비 안올때.
20년 된 아파트 라니 샤시의 실리콘이 삭아서 그런 걸꺼예요
아파트 관리실에 문의하면 베란다 누수 업체 연락처를 몇 군데 줄 거예요 가격은 평당 만원인가 만오천원인가 할꺼예요 앞 베란다만 하지말고 앞뒷쪽 샷시 있는 곳은 하는 김에 다해야 합니다
샤시 주변, 벽 안쪽이 채워지지 않아서 바닥에
물이 고이기도 해요.
샤시 가장자리에 우레탄 폼으로 쏴서 채워주면
해결돼요.
샷시 주변, 벽 안쪽이 채워지지 않아서 바닥에
물이 고이기도 해요.
샤시 가장자리에 우레탄 폼으로 쏴서 채워주면
해결 돼요.
저희집은 베란다 구석에 에어컨호스 구멍으로 물이 타고 들어와서 늘 베란다가 비오면 침수였어요. 거기 막고.... 10년됬을때 새로 샷시 실리콘 공사 했어요.
저도 20년 넘은 아파트 이사하니 베란다에 물이 많이 고여서 걱정 무지하다
관리소,업자등 다 알아보니,
관리소는 전혀 안 해 주고요.
업자는 비싸더라구요.
참 그 전 아파트는 천장 쪽에서 물이 떨어져 업자 통해 공사 하고요.
그 땐 공동으로 하여 좀 싸게 한 것 같아요.
바닥이 새면 그것은 바깥 부분에 시멘트 작업할 것 있으면 하시고
실리콘은 마트에 가시면 편하게 튜브모양의 실외실리콘이 있어요.
그것으로 하면 그래도 쉽게 작업할 수 있어요.
장마 때라 얼른 하셔요.
내 집만 그러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랫집의 천장으로 스며 들다 곰팡이 피면 더 문제이니
도배도 할 경우 있어요.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아랫집 낮은 쪽으로 흐르게 되면 거실 주방,방 어딜지 몰라요.얼른 하셔요.
아랫집이 베란다 확장공사했나 살펴보시고
확장했다면 얼른 실리콘 작업하세요.
아랫집으로 누수되면 아랫집 도배해줘야하고 일이 커집니다. 경험자예요.
바깥 쪽 작업을 베란다 안에서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