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눈앞에서는 잘해주시지만 실제 어떨지 모르겠어서 불안해요..
실제 그 앞에 지나다가 선생님이 고함치는거 듣고 저에게 말해준 사람도 있고,
어린이집은 믿음으로 보내는거라던데 애가 어려서 그런지 믿음이 잘 안생기네요.
그리고 아직 말못하고 뭘 모르는 개월수라 그런지... 자세히 설명하긴 좀 그렇지만
뭔가 미심쩍은 부분들이 두어개 있었어요.. 하지만 워킹맘의 비애 어쩔수가 없었구요.
그러는 와중에 남편 직장에 새로 직장어린이집이 생긴다고 해서 관심이 가는데요,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 좋을거같은데
직장어린이집은 아무래도 좀 나을까요? 회사사람들만 보내는데니 애들끼리 트러블나면 좀 껄끄러울까요?
직장어린이집 장단점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