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 없는 분들 식습관과 운동 뭐 하시는지.

.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7-07-06 12:57:09

좀 들려주세요.


그리고 궁금한 게요.

늘 뱃살 없이 사는 분들은 가금씩 많이 먹어도 배가 불룩 튀어나오지 않나요?

뭐 부페같은 데 갔을 때요.

IP : 122.40.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6 1:06 PM (211.114.xxx.77)

    최근에 일이 좀 있어서 먹는게 많이 줄었어요. 그랬더니. 몸무게 확 빠지고 배가 아주 판판한게...
    먹는거는 뭐든 다 먹어요. 근데 최근에 스트레스때문에 그 좋아하는 과자가 안 땡기고.
    그리고 밥양이 많이 줄었어요.
    근데 많이 먹음 배 나와요. 술도 마시구요.
    운동은 배드민턴 일주일에 5일 이상 하구요. 아침운동도 했는데 요즘엔 못하고 있어요.
    근데 다 필요없구요. 덜 먹어야 되더라구요.

  • 2. ㅇㅇ
    '17.7.6 1:23 PM (163.225.xxx.46)

    167 40살
    뱃살 하나도 없고요 납작합니다.
    일주일에 코어 운동 2번 나눠서 30분씩하구요 (플랭크 윗몸이르키기 등등 코어로 유투브찾아보세요)
    전신 근력운동 일주일에 1시간 1번 또는 두번 합니다.
    전신에 근육이 골고루 있으면 특히 허벅지에 많으면 잉여영양분이 배에 저장되는걸 막는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테니스 해요

  • 3. ㅇㅇ
    '17.7.6 1:24 PM (163.225.xxx.46)

    아 그리고 과식해도 배가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 4. 46살
    '17.7.6 1:28 PM (115.140.xxx.180)

    여태까지 뱃살있어본적 없어요 원래 입이 짧아서 많이 안먹고 탄수화물싫어해서 밥종류는 잘 안먹어요 지금은 운동해서 복근이 있지만 운동안할때도 배는 없었어요 뱃살은 운동보다는 먹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 5. 호러
    '17.7.6 3:05 PM (112.154.xxx.180)

    탄수화물 중독에 근육질돼지상인데 배는 판판해요
    수영 오래했고 요가도 가끔 하고
    합창단을 해서 최소 일주일에 세번 두시간씩 노래해요
    복식호흡하고 항상 배에 힘이 들어가 있어요
    누가 시켜서 한건 아니고 습관인데 요
    저나름 바르고 떡벌어진 자세를 잡으려다 보니 배에 힘이
    들어간것 같아요
    걸을때나 서있을때 어깨 뒤로 젖히고 배에 힘주고
    똥꼬 힘주고 이게 습관이 돼서 그런듯

  • 6. 뱃살
    '17.7.6 3:51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먼저 저는 개그맨 김준현씨배랑 비슷합니다.
    그러나 저랑 비슷한 몸매를 가졌던 사람이 일 년 만에 납작한 배로 만드는걸
    아주 가까이서 지켜본바로는
    배가 좀 부르다 싶으면 바로 먹는걸 멈춘다
    되도록 걸어 다닌다
    아침 저녁으로 허리 비틀기를 매일 한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간식은 거의 안한다
    생선,회,돼지 다리살,쇠고기를 적당량 자주 섭취한다
    영양밥은 적당히 먹지만 밀가루 음식은 거의 안먹는다
    견과류,콩 종류를 꾸준히 섭취한다
    5층 계단을 매일 4회정도 걸어다닌다
    걸을 때 뒷꿈치를 들고 걷는다

  • 7.
    '17.7.6 3:54 PM (39.7.xxx.36)

    감사해요 윗님두요
    뱃살없는습관 저장힐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578 임사체험 책 내용이 너무 좋아 공유합니다~~ 12 사랑 2017/07/16 2,980
709577 계란찜이나 지단에 설탕넣는이유가 ? 9 아침밥 2017/07/16 4,291
709576 외모 얘기가 나와서 이런 립서비스는? 13 외모 2017/07/16 2,991
709575 나이들어도 키작은사람들중에 8 ... 2017/07/16 2,998
709574 오늘 같은날 민속촌 걷기 어떤가요? 1 ㅁㅁ 2017/07/16 706
709573 센스와 유머감각은 타고나는건가요? 12 옐로원 2017/07/16 4,743
709572 민주헌법과 김대중대통령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구나! 3 꺾은붓 2017/07/16 730
709571 매달 해외여행 가는 동생 57 고요한 2017/07/16 23,998
709570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vs. 래미안 퍼스티지 7 ~~ 2017/07/16 4,767
709569 비가대박.... 6 ㅅㅈ 2017/07/16 3,498
709568 다이어트 도사님께 궁금한것 이 있어요- 34 소원 2017/07/16 5,460
709567 19 질문요 Asdl 2017/07/16 2,463
709566 곧있으면 방학입니다~! 뭐 준비하셨어요? 12 삼식삼간 2017/07/16 2,459
709565 전여옥, 월드컵 보면서 오르가즘 느낀다 10 ........ 2017/07/16 3,479
709564 출산후 회복이 더뎌서요. 6 꿀단지 2017/07/16 1,616
709563 만나자고 집착하는 남자들 1 .. 2017/07/16 1,839
709562 지금 생각하면 오싹한 일 2 ,, 2017/07/16 2,730
709561 남자들은 왜 기미 안 생기나요?? 6 기미 2017/07/16 5,605
709560 새벽 두시 되어가는데 음악 하나 추천해주세요 15 홍두아가씨 2017/07/16 1,357
709559 (악플을 부르는 글) 저 아직은 봐줄만 한걸까요... 5 ... 2017/07/16 1,512
709558 졸지에 가방 좋아하는 여자가 됐네요 2 안녕물고기 2017/07/16 2,515
709557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우리 식탁 물가 변화 23 최저임금 2017/07/16 4,215
709556 연예하자는데 어쩌지요? 13 ㅇㅇ 2017/07/16 5,114
709555 영화 아저씨와 달콤한 인생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2 ㅇㄱㅅㅎ 2017/07/16 589
709554 영재고,,,,중1 내신점수 볼까요 ? ㅜㅠ 15 2017/07/16 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