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광주에서 촬영한 거 재미있게 봤는데, 지방은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서울 몇몇 동네는 거절할 때 좀 지나치게 핀잔 주듯 말하기도 하던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좀 더 여유가 있어보여요..
전라도 사투리 은근 정감가네요..
고기대접해준 그 어머니 마음씨가 좋은 듯..
부부가 부른 아들네는 다들 로또 되서 부른 줄 알았다고 ㅋㅋ
어제 방송 광주에서 촬영한 거 재미있게 봤는데, 지방은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서울 몇몇 동네는 거절할 때 좀 지나치게 핀잔 주듯 말하기도 하던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좀 더 여유가 있어보여요..
전라도 사투리 은근 정감가네요..
고기대접해준 그 어머니 마음씨가 좋은 듯..
부부가 부른 아들네는 다들 로또 되서 부른 줄 알았다고 ㅋㅋ
어제 보면서 전화 한통에 자식 손주들 집합하는거 보고 82자게 세상하고는 다른 세상도 있구나 느꼈어요
그간 한끼줍쇼에서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2층집 같은 경우도 자게에선 마마보이라고 무지 싫어할 타입이죠 엄마 위해 헌혈 많이 해서 금장 탄 아들 참 감동적이더군요
1층집이 왜 자게에서 마마보이라고 싫어할타입인가요?
엄마위해 헌혈해서?
민폐 프로니 뭐니 말도 많지만 그건 말로만 떠드는 프로불편러들 입장이고( 저도 불편러 입장 ㅎㅎ)
실제로는 같이 밥 먹고 방송 출연하는거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우리집도 남편이 넌 뭐해줄거냐고..볼때마다 물어봐요 ㅎ
어제는 못봤지만
한끼줍쇼 볼때마다 우리집은 뭐 내놓나 고민해요.
그래서 문 열어줄려구? 하고 물으면
당연하지 하네요.
아들도 열어준다하고... 저는 안열어줄건데 하구요. ㅎㅎ
지방 사람들이 인정이 더 좋고 각박함이 덜한듯 싶더군요
역시 첫댓글 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82죠
깐죽깐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