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돌이세탁기 빨래 꺼내는거 괜찮으세요?
저보다 작은 분들도 많을텐데....
빨래가 끝나면 통이 반으로 접혀서 올라오면 좋겠어요..
더울때 빨래 꺼내니..쪼오끔 짜증.....
1. ...
'17.7.6 11:55 AM (122.38.xxx.28)집게 쓰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2. 166 아니라
'17.7.6 11:59 AM (124.49.xxx.151)180이라도 요즘처럼 가전이 대형화되는 데에야 별 수 없겠더라고요.
트윈워시라면 남자들도 힘들거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집게 쓰세요.
저도 168인데 육년쯤 된 13킬로짜리라 세탁기는 크진 않지만 세탁기위에 올린 건조기.. 그럭저럭 다이얼 돌리긴 하는데 편히 쓰시라고 리모콘 달려나오는 거 보고 실소했어요.3. 저희
'17.7.6 12:03 PM (211.174.xxx.57)엄마 통돌이 14키로 효자손으로 빨래 꺼내세요
너무 힘들다고 통이 엄청크고 깊어요
이번에는 그래서 드럼으로 트롬사셨어요4. 창공
'17.7.6 12:10 PM (175.121.xxx.81)나 158인데 세탁기에 빠질까봐 남편이 걱정해서 빨래 끝나면 꺼내고 널어주고;;
5. 유용함
'17.7.6 12:13 PM (107.170.xxx.117) - 삭제된댓글싱크대 상부장이 높아서 스텝스툴 놔뒀는데 통돌이에 유용할 줄 몰랐어요ㅋㅋ
접이식이라 자리도 차지하지 않고 다용도로 잘 사용하게 되더군요6. ㅇㅇ
'17.7.6 12:19 PM (175.223.xxx.103)밑에 도는판 돌려서 반대편에 붙은 양말 낑낑대며 꺼냅니다.
7. 슬픈 155
'17.7.6 12:19 PM (175.209.xxx.206) - 삭제된댓글그래서 드럼으로 바꿨는데
이번에 좀 큰걸 샀더니
드럼도 안쪽까지 안닿는 짧은 팔길이.
통돌이 쓸 땐
우산 손잡이를 이용해 낚시를 하던 슬픈 기억이 납니다요.8. ^^
'17.7.6 12:22 PM (211.109.xxx.67)세탁기앞에 발판을 놓으세요
9. ^^
'17.7.6 12:25 PM (1.218.xxx.108)저도 집게 필수. ㅎㅎ
10. ...
'17.7.6 12:34 PM (175.223.xxx.214)통돌이때부터 쓰던 집게, 지금 두번째 드럼 세탁기까지 꾸준히 씁니다
드럼은 세틱조가 깊어서 허리 굽히기 귀찮아서 집게 써요11. 아이가
'17.7.6 12:42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아기때 쓰던 스탭스툴 빨래꺼낼때 써요.
엄청 튼튼함12. ...
'17.7.6 1:08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바둥거려요....
13. gks
'17.7.6 1:51 PM (1.11.xxx.125)세탁기앞에 발판을 놓으세요22ᆞ
14. 예전
'17.7.6 2:29 PM (211.108.xxx.4)퉁통이 쓸때 앞쪽 버튼 많이 눌려져서 세탁기 돌아갔었어요
집게 사다 썼었네요
드럼 쓴후 넘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