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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감동이네요!!

....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17-07-06 09:35:12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7070100053560003867&serviceda...



김정숙여사가  윤이상 묘소까지 가다니

공수해 온 동백나무를 묘소에 찾아 심고....


정말 클래스가 다른 대통령이고 그  부인이라

정말  감동이네요....눈물이 왈칵 나네요...


작년인가 정부에서  통영국제 재단에 기부금을 줄인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 정말 우리가 사는 세상도 조금씩  바뀌는 건가요?

우리에게 아직 희망은 있겠죠?



IP : 211.182.xxx.2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6 9:35 AM (211.182.xxx.253)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7070100053560003867&serviceda...

  • 2. ......
    '17.7.6 9:37 AM (121.150.xxx.146)

    아... 여사님........ 앞으로 이 분 롤모델로 삼을 새싹들 많을듯.

  • 3. ㅠㅠ
    '17.7.6 9:42 AM (211.105.xxx.185)

    사연이 보니 눈물나네요
    이런분들의 아픔을 보듬을줄아시는 여사님...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4. 다른 얘기지만
    '17.7.6 9:44 AM (59.17.xxx.48)

    김여사님 패션감각이 남다르네요. 너무 이뻐요!

  • 5. 샬랄라
    '17.7.6 9:50 AM (117.111.xxx.179)

    멀쩡한 사람 간첩 잘 만드는 신문이 어느 신문인지 아세요?

  • 6.
    '17.7.6 9:51 A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진짜 남다르시네

  • 7. 저도
    '17.7.6 9:52 AM (182.225.xxx.22)

    아침부터 감동받았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요.
    애들 생각해서 진짜 이민까지 고려할 정도였는데, 이젠 아이들한테 말하기도 떳떳하고 좋아요.

  • 8. ..
    '17.7.6 9:53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여사님이 성악 전공자라 더 각별하셨을 것 같아요.

  • 9. 감동
    '17.7.6 10:01 AM (117.111.xxx.183)

    503년은 죽었다 깨어나도 생각조차 할수없는 일

  • 10. 고딩맘
    '17.7.6 10:02 AM (183.96.xxx.241)

    와 동백나무 까지 공수해갔군요 감동입니다~

  • 11. phua
    '17.7.6 10:07 AM (175.117.xxx.62)

    아침부터 감동받았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요.
    애들 생각해서 진짜 이민까지 고려할 정도였는데, 이젠 아이들한테 말하기도 떳떳하고 좋아요. 222

  • 12. 쓸개코
    '17.7.6 10:49 AM (218.148.xxx.97)

    동백나무에 그런 깊은뜻이 있었군요.
    그저 보여주기식 가식이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영부인이라면 이래야죠.

  • 13. ㅇㅇ
    '17.7.6 1:21 PM (219.240.xxx.37)

    김정숙 여사님
    2012년부터 팬입니다. 부창부수 넘넘 멋진 분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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