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마늘을 추가로 넣고 소금도 넣고 있는데요, 이런 국을 본 기억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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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살 포 뜬 거 하고 콩나물 넣고 국을 끓여도 되나요?
참맛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7-07-06 08:20:06
IP : 121.182.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6 8:25 AM (125.185.xxx.178)멸치국물에 하면 시원하겠어요.
붉은 고추, 쑥갓 좀 넣어도 좋고요.
명태국이죠.2. ᆢ
'17.7.6 8:31 AM (121.128.xxx.179)끓이다 보면 풀어져서 국물이 탁하고 지저분해 져요
밀가루 묻혀서 명태전 만들어서 넣으면 몰라도요
아니면 명태살을 다져서 간 조금 하고 동그랗게 경단으로 만들어서 국을 어느 정도 끓여서 국물 끓을때 넣으세요
이래도 저래도 손이 많이 가네요3. 포뜨고 남은
'17.7.6 8:47 AM (211.245.xxx.178)뼈로 맑은 탕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엄마가 포뜨고 남은 뼈로 늘 무우넣고 끓여 주셨었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그냥 달라고해서 끓여먹어도 되는걸 친정엄마가 집에 개 끓여 준다고하고 갖고와서는 우리 4남매 끓여주셨던..ㅋ
가난해서 더 챙피했었나봐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데 엄마가 지금은 안 끓여줘요.ㅎ
그 맛이 생각나서 동태로 무국 끓이는데 곰탕처럼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는데 어려서 먹던 그 맑은 국물맛은 안나네요.ㅎ4. ㅡㅡ
'17.7.6 8:57 AM (223.62.xxx.5)순살 명태국이네요
끓는 물에 넣으면 살이 안풀어지고 단단할거에요
콩나물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겠네요
멸치 다시는 해야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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