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 못하는 고등학생

공부머리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7-07-05 23:41:29

  기말 첫 시험이 수학이었습니다.

  어렵게 나와서 보기좋게 망쳤지요.

  그리고 오늘까지 줄줄이 잘 본 과목이 하나도 없습니다.


  고등학교 시험이라는 게, 수학/영어를 제외한 과목의 경우,

  한 번 훑고 외우고, 문제집과 기출문제 한번 풀고 이 정도로는 택도 없는 건가요?

  중학교 때는 이 정도도 안 했습니다.

  제대로 공부를 안했거든요.

  고등학교 와서 겨우 이 한번 돌리고 시험 보는데, 시험점수가 50~70점대네요.


  정말 이상한 건, 바로 전날까지 꼼꼼히 보고, 문제집도 대략 맞춰 풀고 하는 데도

  왜 시험을 보면 이 점수대일까요?

  초등학교 때부터 책을 안 읽어서 시험문제를 읽는 능력부터 부족한 건가요?


  공부.... 모두가 다 잘할 수 있겠습니까 마는..

  이 시행착오를 중학교 때 끝내고 올라와야 하는데,

  그래서 중학교 때 그렇게 경고경고경고했는데. 끝까지 공부 안하고 저러고 있는 걸 보니 너무 좌절스럽네요..  

IP : 119.6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초
    '17.7.5 11:49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기초가 없으면 초등고학년부터 방학때 다시 개념부터 해보시면 어때요?
    공부의 왕도 보면 기초 부족하면 개념 부터 다시 하드라구요.
    그때는 이해가 안되는 문제도 사전지식이 많이 쌓인 지금은 의외로 쉽게 이해되니까요.

  • 2. 대딩 엄마
    '17.7.6 12:39 AM (183.103.xxx.123)

    참... 아이러니 하게도

    최상위 아이들은 중학교 때 이미 국어 도 고등국어 어법과 문학 비문학 정도는 2학년 과정까지는 끝내고 옵니다.

    수학은 당연히 2년 이상 선행해 오고
    과학은 과떨이(과고 떨어진 아이들)은 고3까지 다 마스터 하고 옵니다.

    주요 과목이 다 되어 있는 상황이라 최 상위권및 상위권 아이들은 시험기간에 교과서와 선생님이 내어준 프린트물 등등을 달달 외우고 구석구석 나올만 한거 찾아서 노트하고 정리 합니다.

    아이한테 경고만 할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알아서 중1때 부터 같이 준비 해 주셔야 하는 겁니다.
    현실이 이렇다는 겁니다

  • 3. 대딩 엄마
    '17.7.6 12:42 AM (183.103.xxx.123)

    지금은 괜찮지만 이제 2학년때 이과 문과로 나뉘어서 시험을 치르게 되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점수와 등급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적으면 적을 수록(쪽수) 몇명 한명 이런 단위로 등급이 나뉘니까 피가 마르는 겁니다.

  • 4. ㅇㅇ
    '17.7.6 6:22 AM (49.142.xxx.181)

    요즘 게시판 보세요. 중고딩 특히 고딩 학부모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내신 준비시키는지..
    한페이지에도 벌써 몇개글이 고딩 애들 시험 대입 수능 모의고사 이런 내용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664 교통사고 무증상.. 병원 가야하나요? 4 m 2017/07/25 1,294
711663 오늘날씨 2 나마야 2017/07/25 626
711662 지방 일반고 이과 3.1~3.4면 1 .. 2017/07/25 1,464
711661 고1 논술폐지 아니래요 소폭 축소래요 .. 2017/07/25 893
711660 내일 필리핀 세부로 여행가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6 궁금이 2017/07/25 2,098
711659 가격 대비 맛 좋고 양 많은 식당.... 7 대식 가족 2017/07/25 1,461
711658 제2롯데월드 가려는데 1 제2롯데월드.. 2017/07/25 646
711657 신라면대신 냉장 생생우동 사서 먹으면 몸에 더 좋겠죠? 2 ㅁ라멘 2017/07/25 992
711656 휴대용 고데기 어떤 게 좋아요? .. 2017/07/25 376
711655 최강욱 변호사, 검찰이 민정수석실을 노리고 있다 10 고딩맘 2017/07/25 2,365
711654 민폐와 배려 2 사무실 2017/07/25 733
711653 김주하뉴스--; 6 ㅅㄷ 2017/07/25 1,880
711652 여름에 바디로션 뭐 바르세요? 5 바디로션 2017/07/25 1,729
711651 안내서 등에 disclaimer 는 한국말로 어떻게 표현할수있나.. 2 질문요 2017/07/25 22,131
711650 대전 은행동 주차할곳 있을까요? 2 2017/07/25 2,215
711649 ktx안 인데.... 7 ㅜㅜ 2017/07/25 3,314
711648 술이안깨요ㅠㅠ 10 2017/07/25 1,642
711647 영부인 김여사님. 21 존경스럽다 2017/07/25 5,007
711646 50대 여자가 이혼후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48 ㅇㅇ 2017/07/25 26,876
711645 국물내는 멸치 어디서 사세요? 3 유유 2017/07/25 1,351
711644 흙 들어있는 빈 화분 밖에 내놓으면 가져갈까요 3 ... 2017/07/25 1,309
711643 고양이나 개 키우면. 마루바닥 4 2017/07/25 1,768
711642 "학생부에 토론 잘했다 써 달라” … 교사 들들 볶는 .. 9 ㄴㄱㄷ 2017/07/25 1,730
711641 두달다니고 첫 월급....ㅠㅠ 5 22 2017/07/25 2,864
711640 정말 미칠것 같네요 스트레스받아서 어쩌면 좋을까요 4 ,,, 2017/07/25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