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엄지 척' 하는 엄마표 요리 뭐 있으신가요?
저녁으로 등갈비 조림 해줬더니
숨도 안쉬고 먹어치우네요~^^
1. 울아들
'17.7.5 7:18 PM (223.62.xxx.218)김치찌개요. 밥 두공기 예약.
2. ..
'17.7.5 7:18 PM (182.212.xxx.90)까르보나라떡볶이
오일파스타
돼지갈비김치찌개요~3. ㅇㅇ
'17.7.5 7:22 PM (110.70.xxx.1)무쇠판에 삼겹살 갖은 쌈 요즘 큰 토마토를 무쌈대신 슬라이스내서
싸먹는데 애들이나 남편 좋하합니다.4. 등갈비
'17.7.5 7:25 PM (39.7.xxx.83) - 삭제된댓글진짜 비싸지 않나요?
장바구니에 선뜻 못담겠어요.
엄치척해주는 메뉴가 생각안나요. 없나봐요 ㅎㅎㅎ ㅠ.ㅠ5. 이마트에서
'17.7.5 7:30 PM (175.223.xxx.203)800g 좀 넘게 샀는데 2만 3천원 정도 나왔어요.
6. ...
'17.7.5 7:32 PM (218.237.xxx.33)레시피 풀어 주세요~
플리즈~~7. 음
'17.7.5 7:33 PM (121.131.xxx.66)저희 애들도 등갈비구이요~~
8. 음식을 제가 진짜 못하는데
'17.7.5 7:34 PM (211.245.xxx.178)두부 조림이요.
빨갛게 양념해서 주면 애들이 잘 먹어요.9. 고기
'17.7.5 7:35 PM (180.65.xxx.239)고기 반찬이면 오케이죠.
돼지갈비 김치찜
묵은지 보쌈
스테이크
안동찜닭10. ㅇㅇ
'17.7.5 7:39 PM (220.71.xxx.233)맛있겠네요 츄릅~
등갈비조림 레시피 좀 풀어주셔용~~11. 원글
'17.7.5 7:45 PM (110.70.xxx.208)1)등갈비 씻어서 한 번 살짝 끓인 후 끓인 물 버리구요. 2)양념(맛술,후추,소금,간장,설탕,고춧가루,생강,다진마늘,다진파, 양파 갈아넣고)에 잠시 볶은 다음 물 넉넉히 붓고 푹 끓여요~ 3)거의 졸이듯이 오래 끓이면 간이 잘 배어 밥 비벼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고추장은 안넣는 게 깔끔해요~
12. 소민
'17.7.5 7:49 PM (1.252.xxx.89)목살 스테이크 강추! 쉽고 폼나요. 샐러드 곁들이면
서가앤쿡 맛이나요. 소스는 굴소스, 케찹, 돈까스 소스등
집에 있는 소스 섞어서 맛보면서 끓이면 되요13. 원글
'17.7.5 7:51 PM (175.223.xxx.74)당근, 감자 등 기호에 맞게 추가하셔도 좋구요^^
14. marco
'17.7.5 8:07 PM (39.120.xxx.232)납작당면 넣은 닭볶음탕
15. ...
'17.7.5 8:07 PM (218.237.xxx.33)레시피 감사해요^^
16. 저도
'17.7.5 8:32 PM (220.89.xxx.214)레시피 감사해요..
17. ㅇㅇ
'17.7.5 8:32 PM (180.230.xxx.145)레시피 보니 맛있을수 밖에없네요
저도 먹고 싶네요 ㅠ18. ㅇ
'17.7.5 8:34 PM (211.114.xxx.108)육개장이랑 감자탕이요 ㅋ
19. 자취생
'17.7.5 9:07 PM (39.7.xxx.169)레시피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같은 초보는 얼만큼씩 넣는지 알고싶어요 ;;20. 등갈비
'17.7.5 9:09 PM (58.231.xxx.118) - 삭제된댓글맛나겠네요..레시피 참고해서 해봐야겠어요~~
21. 밥순이
'17.7.5 9:20 PM (14.32.xxx.118)빕고로케 해줘요.
엄마 장사해라 그래요22. 윗님
'17.7.5 10:48 PM (1.250.xxx.185)밥고로케는 어떻게 하나요?
23. ..........
'17.7.5 10:5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구운 고기-이건 요리도 아니죠ㅎ
닭볶음탕
무조건 고기면 대환영이에요.24. ...
'17.7.5 11:20 PM (211.58.xxx.167)비빔밥 월남쌈
25. 엄마
'17.7.5 11:45 PM (220.80.xxx.72)돼지갈비. 김치찌게. 집에서 빚은 손만두국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