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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거울이 진짜인 거죠? ㅋㅋㅋㅋ

ㅋㅋㅋ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7-07-05 18:41:48

머리하는 동안 눈감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얼굴살이 요즘 많이 빠졌구나 했는데 옆광대로 거울 깨뜨려도 될듯요;;;

얼굴에 잡티인지 모공인지 뭐 저리 지저분 한것인가

ipl이라도 해야 되나

못생겨도 너무 몬생겼다

그동안 머리빨이라도 있었는데 머리가 짧아지니 왠 아저씨가..................

IP : 220.7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7.5 6:42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가장 진실한 건 안경점 거울입니다.

    깨부수고 싶더라고여ㅎㅎ

  • 2. 전 그래서
    '17.7.5 6:44 PM (118.219.xxx.150)

    집에 거울들은 모조리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이고
    뽀얗게 보이는걸로 바꿨어요.

    거울만 보면 기분 좋아요.
    자존감도 올라나는 느낌적 느낌.ㅋㅋㅋㅋ

    쿠션이나 파우더 팩트에 딸린 거울도
    거울에 팩트 한번 찍어서
    뿌옇게 만들어 놨어요.

    현실을 도피하고 싶어서요.
    ㅋㅋ

    밖에선 거울이나 쇼윈도 애써 외면하고요..........

  • 3. ...
    '17.7.5 6:46 PM (125.178.xxx.106)

    아니에요!그럴리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그건 못생겨 보이는 거울이에요ㅠㅠㅠㅠㅠㅠ

  • 4. 쓸개코
    '17.7.5 6:48 PM (211.184.xxx.203)

    미용실 거울.. 왠 아픈 머리젖은 롹커아저씨가;;
    진짜 아니라고 믿을래요~

  • 5. ㄴㄴ
    '17.7.5 6:48 PM (118.91.xxx.167)

    전 미용실 거울에서는 자아도취 하는데여 앞머리 다 까고 모자 쓰고 있어도 진짜 안경점 거울은 답이 없더라구여 안경점 거울이 팩트인듯여

  • 6. 거울 안 본지
    '17.7.5 6:51 PM (119.198.xxx.11)

    오래됐어요.

    거울만 안보면 내 얼굴 어찌 생겼는지 모를텐데
    왜 굳이 봐서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ㅎㅎ

  • 7. 오늘
    '17.7.5 6:53 PM (115.137.xxx.76)

    머리 매직했는데..
    정수리가 푹-꺼지는게 거울보니 왠 스티븐시걸이 앉아있더군요

  • 8. ......
    '17.7.5 6:5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가장 못생긴 게 나온 게 꼭 참일까요?
    믿고싶지 않아~~~~~~

  • 9. 진짜
    '17.7.5 6:57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머리 짧아지면 못생겨지나봐요.
    어깨 넘던 머리를 단발 귀밑으로 잘랐는데 몽실이됐어요.
    후회와 짜증이 밀려오네요 ㅠ.ㅠ

  • 10. 고딩맘
    '17.7.5 7:27 PM (183.96.xxx.241)

    머리 막 잘랐을 땐 후회막급이지만 한 이주 지나면 좀 괜찮아지지 않나요 ㅋ 더운데 상큼?하게 자르는 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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