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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식주의자, 소식(혹은 식탐이 없거나, 먹는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포함)한다고 해서 요리실력 꽝이라고 생각했다가 놀랐습니다.

renhou7013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7-07-05 17:33:19


  

채식주의자

 거기에 식탐이 없어 깡른 사람이


 육류, 어패류 고르는 법

 심지어 육류 어패류 요리법까지 알고 있고

 시전은 할줄 알더군요...(일반인 차원에서 어렵다는 회 뜨는 것까지)


 고기 어패류 섭취하지 않고

 먹는데 관심이 없는데


 요리 스킬이 중수 이상 이라니....


 * 게다가 보통 다이어트나 식이요법 이런거에 관심 있을수록

    푸짐하게 먹는것과는 거리가 멀어지니 요리스킬, 노하우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전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보통 많이 먹는거 좋아하고 이러는 사람이

     음식도 자주 만들어먹고 이러던데 말이죠. 제 주변은


  

IP : 210.218.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여러명 봤어요
    '17.7.5 6:24 PM (175.213.xxx.182)

    고기를 싫어하진 않는, 과거 육식주의자였는데 환경에 대한 신념을 갖고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지인이 있는데 소식가는 아니지만 대단한 미식가예요. 채식주의를 하려니 아무래도 식재료와 요리에 한계가 있어 열심히 요리를 배우고 아주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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