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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 많은 소개팅

.... 조회수 : 6,035
작성일 : 2017-07-05 16:48:11

37살인데 52살 소개팅 들어왔는데 만나볼까요?

52살 남자분은 사업가인데 초혼이고 강남에 서장훈같은 빌딩 있다네요...

여자는 중상층에 본인, 부모 모두 노후준비되어 있고 월500정도 벌구요


IP : 59.13.xxx.1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5 4:50 PM (223.33.xxx.242)

    하지 마세요
    15년후엔 병원 따라 다니고 있는 자신을 볼 거예요

  • 2. ..
    '17.7.5 4:50 PM (118.42.xxx.234)

    미친..
    낚시 아니면 자기 인생인데 맘대로 하세요.

  • 3. ...
    '17.7.5 4:50 PM (114.204.xxx.212)

    혼자 살 정도 되면 .... 15살 차이 남잔 안만날거ㅜ같아요

  • 4. 52살
    '17.7.5 4:53 PM (1.234.xxx.114)

    완전할아버지잖아요
    37세에겐...

  • 5. 예전에
    '17.7.5 4:53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30살에 넘 어려 아무 개념이 없어서 띠동갑 아저씨
    맞선 본 적 있었는데 비주얼 쇼크 받았어요 -_-

  • 6. ..
    '17.7.5 4:53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차이 많이나네요.

  • 7. ㅇㅇ
    '17.7.5 4:57 PM (58.140.xxx.49)

    30대랑 50대는 좀,
    20대때 40대 만나는것보다 더 힘들듯..

  • 8. ...
    '17.7.5 4:58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겠지만 저라면 안하겠네요.
    차라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면 보람이라도 있겠어요.

  • 9. ...
    '17.7.5 5:00 PM (27.101.xxx.186)

    중산층이 왜 공양미 300석에 할아버지한테 팔려가려고 하나요?

    끔찍하네요;;;;;;;;

  • 10. 아니
    '17.7.5 5:01 PM (220.118.xxx.190)

    여자 신체상 무슨 결함이라도 있나요?

  • 11. ㅋㅋ
    '17.7.5 5:04 PM (175.127.xxx.57)

    파닥 파닥

  • 12. 모를일
    '17.7.5 5:09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나이 숫자로만 보면야 이건 아니죠 그러나 사람마다 갈려서 52남 건강이라든지 외모 관리 좀 한 사람이면 나름 괜찮게 보입디다 예전에 그런 소개팅 있어 나가보니 내가 더 늙어보여 깜놀한거 있죠ㅎㅎ 진짜 그때 아 이런경우도 있구나 새삼스런ㅎ

    그냥 심심하니 나가본다 식으로 가볍게 나가봐요 가서 영 아니면 바로 나오면 되는거니

  • 13. Rossy
    '17.7.5 5:10 PM (164.124.xxx.137)

    그 나이에는 재혼보다 초혼인 게 더 이상합니다;;;;;;;;;;;;;;;;

  • 14. ..........
    '17.7.5 5:14 PM (118.33.xxx.71)

    님 52살 남자 주변에서 못 보셨어요? 완전 아저씨잖아요.

  • 15. ..
    '17.7.5 5:14 PM (221.160.xxx.114)

    거의 시부 나인데요
    돈이 인생의 목표면 만나도 오케이죠

  • 16. 흠흠
    '17.7.5 5:18 PM (125.179.xxx.41)

    낚시네 헐

  • 17. ㅋㅋ
    '17.7.5 5:46 PM (175.223.xxx.81)

    놀고있네.

  • 18. ㅇㅇ
    '17.7.5 6:17 PM (1.232.xxx.25)

    월 500벌면 잘생긴 연하남 찾아보겠네요
    결혼에 목맨거 아니라면요

  • 19. ㅇㅇㅇ아니요
    '17.7.5 6:55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나이인데
    지금갱년기예요 머리도흰머리 생기고
    님은 돈도 아쉽지않은데 왜할저씨만나려하세요
    돈주고도 못사는게 젊음인데

  • 20. ...
    '17.7.5 7:09 PM (223.39.xxx.192)

    저라면 합니다.연하는 말할것도없고 동갑부터 4살차이..젊으면 바람피겠죠..
    글고 500버는 여자가 못생기면 인기없어요..반면 남자는 못생기거나 집안별로래도 돈많거나 공부만 잘해도 인기많구요..여자는 참 살기힘든 세상입니다ㅠ

  • 21. 여자도 먹고 살만한데
    '17.7.5 7:40 PM (60.253.xxx.146) - 삭제된댓글

    왜? 난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그렇게 나이많은 남자밖에 만날수없다면 그냥 혼자 살꺼예요 먹고 살기힘들어서 그런 결혼하는것은 차라리 이해라도 됩니다

  • 22. ...
    '17.7.5 8:29 PM (121.88.xxx.109)

    저 51세인데도, 52세 남자 할아버지에요.
    나이 먹으니까 연하도 거의 할아버지.

  • 23. ...
    '17.7.5 10:02 PM (175.223.xxx.237)

    아무리 그래도 남자나이 너무 많네요 빌딩 있으면 할아버지 만나야 하나요 어휴 여자분도 벌만큼 버는데 뭐가 아쉬워서...

  • 24. ll
    '17.7.5 11:14 PM (70.187.xxx.7)

    프로포즈도 아니고 ㅋㅋㅋ 겨우 소개팅인데 할배 만날만큼 비위가 좋으면 해 보세요. 빨리 죽기를 바라고 추진하는 거 같은데. ㅋ

  • 25. rosa7090
    '17.7.6 1:19 AM (223.62.xxx.72)

    500벌고 노후대비 되어 있는데 팔려가는 춘양이도 아니고 왜 그런 시람거ㅏ..

  • 26. 오빠보니
    '17.7.6 10:34 AM (121.177.xxx.201)

    머리가다 하얗게 새는 나이예요.
    염색으로 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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