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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팩트폭력은 아프네요

팜므파탈 조회수 : 6,576
작성일 : 2017-07-05 16:18:56
어제 딸아이가 샤워하고 나오는 저를 보고 놀라서(아이가 청소년이 된 후부터는 서로 벗은 몸 볼 일이 없었네요)엄마 왜 엉덩이가 두개냐고...........
놀리느라 하는 말도 아니고 아이 표정보니 놀라하는 표정이라 더 자존심이 상했어요.
저도 제 엉덩이가 두개에 많이 쳐진거 알고는 있었는데 억지로 외면했던?거였네요.

진짜 이거 왜 그런건가요?
살 없이 마른 체형인데 엉덩이가 진짜 꼴불견이에요......
예전에는 봉제선 없는 심리스팬티가 없어서였는지 아님 제가 몰랐었는지 하얀 면팬티 엄마가 폭폭 삶아주셨거든요.
그 자국이 오랜 기간 쌓이다보니 이렇게 된건가요?ㅠㅠㅠ

한차례 팩폭을 당한 후 거실에 나왔는데 남편이 제말을 흘려듣고는 완전 어이없는 실수를 해놔서 10만원을 날리게 생긴걸 알게됬어요.
열받아서 나중에 늙으면 당신은 소원대로 시골가서 농사짓고 살으라고 난 이 집에서 살테니 하고 말했더니(도시를 좋아하는 저와 반대로 남편의 로망은 전원생활)어이 없게 서운하다며 눈물을 한방울 흘리네요. 나이 드니 진짜 남자들 여성호르몬 나오는거 맞네요.

저도 급당황해서 미안하다고 풀어주려하는데 이 인간이 저한테 반격을......
맨날 이쁜척만 하고 있다고. 사실은 너 완전 못생겼다고. 그동안 비위 맞춰주느라 예쁘다한거라며 또 한방을 날리네요.

어제 두사람 말듣고 저 완전 주제파악 잘 하는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엉덩이 두개인거 어찌 개선하나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엉덩이 두개에 완전 못생긴 아줌마 좀 도와주세요.
IP : 124.50.xxx.5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7.7.5 4:20 PM (119.75.xxx.114)

    남자 배나오듯이 여자는 엉덩이 나오는거에요.

  • 2. ㅅㅈ
    '17.7.5 4:23 PM (223.62.xxx.218)

    엉덩이가 두개라는게 무슨 소리예요?
    위 아래로 불룩불룩 하단 소린가?

  • 3. ㅇㅇ
    '17.7.5 4:23 PM (61.106.xxx.183)

    그동안 남편이랑 딸이 많이 받아줬네요

  • 4. ㅣㅔㅣ
    '17.7.5 4:25 PM (175.223.xxx.39)

    운동을 하셔야죠. 근데 쳐진다해도 엉덩이가 두개가 되는건 뭔가요???

  • 5. 원글
    '17.7.5 4:27 PM (124.50.xxx.55)

    헉.....
    정말 엉덩이 두개는 저만 그런건가봐요
    엉덩이 중간부분쯤 팬티자국?그렇게 딱 경계가 지어져있어요.
    심리스팬티 입은지 10년정도 됬는데 아마 그 전부터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나이먹는다고 다 그런게 아니군요 ㅠ

  • 6. 두 개가
    '17.7.5 4:28 PM (223.33.xxx.7) - 삭제된댓글

    아니라 네 개. 엉밑살이 늘어져서 원위치에서 일탈한 거요.
    헬스 피티 받으면서 자세 정확히 배워서 30킬로 이상 드는 거 말곤 방법 없음요. 여기서들 스쿼트니 런지니 하는 거 어설프게 따라해봐야 무릎만 상하고 그 지경된 엉덩이는 복구 안 됩니다.

  • 7. ..
    '17.7.5 4:31 PM (124.111.xxx.201)

    그냥저냥 나이 먹음 그리 돼요.
    젊어서부터 운동으로 단련 했음 안그러죠.
    댓글에 엉덩짝 네개 되는거, 네모난 궁뎅이
    이해 못하는 분은 아직 젊어 몰라 그래요.

  • 8. 일명
    '17.7.5 4:32 PM (110.70.xxx.129) - 삭제된댓글

    보조궁뎅이

  • 9. 웃고 있어도 눈물이ㅠ
    '17.7.5 4:34 PM (125.180.xxx.122)

    그 지경된 엉덩이 ㅠㅠ
    특별히 몰 잘못산건두 아닌데... 저두 그렇네요.ㅠ
    결론은 운동부족이란거..
    열심히 엉덩이 가리고 다녀야죠 모..

  • 10. 살이쪄도
    '17.7.5 4:39 PM (202.30.xxx.226)

    허리주변으로만 살이 찌고,
    엉덩이는 뾰족한 분들도 있어요. 그렇다고 엉덩이가 애플힙은 아니고요.

    반대로 허리선 있고 엉덩이 적당히 골반라인 있는 사람중에 힙이 쳐지면서 팬티라인 아래로 엉밑살 빠져나오는 사람들 있어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하는거보면 모델들도 엉밑살 있어요. ㅎㅎ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요.

    뒷발차기 열심히 하시고요. 까맣게 팬티라인부분 착색된 부분 바세린 부지런히 바르시고요.
    그리고..통레이스팬티 입으세요.

    햄팬티 이것도 결국 팬티 라인 탄성때문에 엉덩이를 분단?시켜요.
    레이스팬티가 답입니다. 생각처럼 이상하지 않아요 오히려 엉덩이 라인 누르지 않고 적당히 잡아줍니다.
    앞부분 장식레이스, 가장자리 레이스 이런거 말고 뒷판 통째로 레이스팬티요.

  • 11. 110.70님
    '17.7.5 4:42 PM (121.150.xxx.146)

    보조궁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둥둥
    '17.7.5 4:54 PM (211.253.xxx.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뭔데 이리 웃겨요.
    원글 보고 웃은건 저 뿐인가요?
    사무실이라 웃지도 못하고,
    따님은 팩폭에 꾹 참고 내려오다 남편 눈물 한방울에 손으로 입막고 웃다가
    남편의 반격과
    원글님의 주제파악 잘하는 아줌마 됐다는 말에 현웃 터짐..

    그런데 세상에............... 댓글이 또 복병일세.
    저 오늘 원글님 때매 죽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원글님 심리스 팬티를 광고하려는 고도의 전략은 아니시죠?
    심리스 팬티가 뭔지 모르는 1인
    아..............미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17.7.5 4:56 PM (211.36.xxx.137)

    보조궁뎅이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 14. ....
    '17.7.5 5:02 PM (121.124.xxx.53)

    원글도 웃기고 댓글도 재밌네요..ㅋㅋㅋ

  • 15. 원글
    '17.7.5 5:10 PM (117.111.xxx.128)

    둥둥님. 심리스팬티는 봉제선 없는 팬티에요 ㅎ
    그니까 다리끼우는 부분이 예전 면팬티는 고무줄로 되어있잖아요. 그부분이 티안나게 마무리 되어있는 팬티요.
    202님 말씀하신 햄팬티가 아마 심리스팬티일거에요.
    저 정말 우울하답니다

  • 16. 남충
    '17.7.5 5:13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여기 들어오는 남자들
    오늘밤에 마누라들 엉덩이 확인해보것네

  • 17. 순콩
    '17.7.5 5:14 PM (61.38.xxx.243)

    아, 저 그거 뭔지 알아요. 저는 아니지만 저 헬스장에서 매일 보는 어떤 여자분있는데 나이는 40대 초중반쯤?너무 말라서 정말 가슴에는 건포도고 지방이 1% 도 없을 것같은 겉거죽만 있는것처럼 주름진;;; 그 분 엉덩이가 님처럼 되어있어요. 제가 보기엔 살이 너무 없어서 늘어져서 그렇더라고요. 님 말르셨나요? 히유.. 살이 너무없어도 문제가 되더라고요. 힘내세요;

  • 18. ???
    '17.7.5 5:25 PM (36.39.xxx.243)

    몇살인데 그러세요??할머니들 보면 탄력 하나도 없고 늘어진 그런 상태를 말하는건가요?

  • 19. 원글
    '17.7.5 5:35 PM (124.50.xxx.55)

    40대중반이에요. 순콩님 말씀대로 마른 체형 맞아요.
    진짜 탄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네요.
    운동을 넘넘 싫어하는지라 운동만이 해결책이라는 확인사살 받고나니 참 아득하네요.
    통통하고 탄력있는 분들이 제일 이뻐요
    당장 레이스팬티 고르러 지마켓 갑니다~~~~

  • 20. ㅋㅋㅋ
    '17.7.5 5:51 PM (39.7.xxx.180)

    남편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 21. 혹시
    '17.7.5 6:05 PM (202.30.xxx.226)

    팩폭에 대비하실분들이나...
    스스로의 몸에 관심있거나 운동하시는 분들..

    장농 안쪽 양쪽 다 거울 부착 추천합니다.

    원래 넥타이걸이 있는쪽에 거울 붙어있잖아요. 그 맞은편 장농 문 안쪽에 전신으로 길게 거울 붙혀서 양쪽문 활짝 열면 본인 뒷모습 확인할 수 있어요.

    원글님처럼 엉덩이가 네개인 경우도 슬프지만...
    엉덩이뼈? 있는 쪽에 검정색 도장이 생기는 것도 참 슬픈 일이거든요.

  • 22. ㅋㅋㅋㅋㅋ
    '17.7.5 6:18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팬티전문가님 뒷판 다 레이스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전체 레이스는 잘 없던데요.

  • 23. ..
    '17.7.5 6:59 PM (223.38.xxx.239)

    엉덩짝 네개 되는거, 네모난 궁뎅이 몇 살 쯤 되면 알게되나요?

  • 24. 제가입은건
    '17.7.5 7:00 PM (211.244.xxx.154)

    샹띠 란제리세트 (야노시호 모델인)랑 조르쥬레쉬 세트(송머시기) 에 있던 통판 레이스팬티였어요.

    그런데 인터넷 상품 십몇종 세트 아시다시피 몇종빼고 별로잖아요. 그런데 레이스팬티만 인생템으로 만났죠.
    제가 몸매 좀 되는편인데 정장바지 입을때 팬티라인 신경쓰이는 엉밑살 정리가 안되다가 레이스팬티 입고나서 고민이 해결이 됐네요.

    혼돈하지 마셔야 할게 레이스팬티가 엉밑살을 저기 아래 영혼까지 끌어모으는 브라처럼 레이스팬티 안으로 가둬?두는 효과를 발휘하는건 아니구요.

    내 팬티는 라인이 여기다~~라고 옷 밖으로 광고를 안하는거네요. 엥 그게 뭐냐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게 참 커요. 그 다음 단계는 운동하셔야 하고요.

    레이스팬티 몇개 득템하려고 샹띠를 또 사자니 다른 브라세트가 너무 많아 최근 검색해보니 이런게 있네요.

    안 맞으면 반품하시면 되니까 한번 보세요.^^

    http://m.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214726763&infw_...

  • 25. 40대 중반
    '17.7.5 7:09 PM (58.125.xxx.150) - 삭제된댓글

    운동하세요. 저도 엉덩이없다는 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한 삼년 운동했더니 뒷모습 이쁘다는말 듣네요. 딸도 저를 닮아 엉덩이살없어요. 딸도 엄마 엉덩이 부럽다고하네요. 운동이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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