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였나요?
우연히 아는 분인데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27세에 매입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때가 87년도...
여자분이십니다.
어느정도였나요?
우연히 아는 분인데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27세에 매입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때가 87년도...
여자분이십니다.
돈을 잘벌거나 부모님이 사주셨거나 아닐까요... 솔직히 그냥 지금 시대에 대입해봐도 서울까지 갈필요도 없이 그냥 지방도시 50평대에 세에 산다고 대입해보면 답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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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잘 사나 보내요ㅋ
저희 외가가 지방인데.. 할아버지가 부자에요. 어머니가 대학을 서울로 갔는데 대학생일때 압구정 한양아파트 49평짜리 사줘서 삼촌 (엄마 동생)이랑 살았었어요. 그때가 아마 84년도? 85년도 쯤 이었을거에요.. 아빠랑 결혼하고도 당분간은 거기 살았다는....
돈을 장난아니게 잘벌거나 부모님이 사주셨거나 아닐까요... 솔직히 그냥 지금 시대에 대입해봐도 서울까지 갈필요도 없이 그냥 지방도시 50평대에 세에 산다고 대입해보면 답나오잖아요.. 만약에 본인이 구입했다면 그냥 그또래에서 돈을 그냥 쓸어담았는것 같아요..27세에 아직 사회 초년생이 대부분인데 거기에 그평수에 집까지 구입했다면요.. 연예인급으로 벌지 않는한 현실적으로 어렵잖아요.
압구정 현대는 비쌌어요..잘사는 집일거에요.
90년대 초반, 가르쳤다하면 서울대 족족 들여보낸 쪽집게 과외선생이자 대학생이 6년 과외해서 압구정동 아파트 50평대 샀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그 과외선생이 생업(?)에 전념하고자 과외그만두어서 강남 어머니들이 통곡을 했다고.
그시절 압구정 현대면 최고시절인데
부모가 50평대를 사줄 정도면.....
그렇게 비싸진 않았다구 하던데
저 아는분은 강남에 있는 대학 다녀야해서 부모님이 아파트를 사줬는데 그게 엄청 집값 올랐다고....
내가 28세때 87년
반포 17평을3500에샀어요
전세가 2200
융자1000
내돈 300 주고샀죠
아마 그분도 전세끼고 융자받고
샀을거예요
그당시 대출이자가10프로
그런데 사고난뒤 무섭게 올랐죠
그분은 빨리 부동산에 눈뜨거나
여윳돈 보조가 많았던가
살았는데 매매가가 50평형대 1억 2천만원대였습니다.구현대쪽요 현대 백화점 뒷동요.
부자죠.
제 친구가 85년 가을에 이름대면 알만한 그룹
막내 아들과 결혼하며
현대 50평대에 신혼집 사서 들어갔어요.
우와! 했네요.
살았는데 매매가가 50평형대 1억 2천만원대였습니다.신현대쪽요 현대 백화점 뒷동요.
구현대쪽이 좀 더 비싼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