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자력 발전 걱정하는 척 하는 사람들

내숭100단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7-07-05 15:35:16
수도권이나 한반도에 살면 안됩니다. 

지구상에 가장 많은 원자력 발전소가 가득 모여있는곳이 바로 중국 산동성 바닷가에 바로, 인천 바로 건너편입니다.

일본 원자력 방사능이 태평양으로 가듯이, 중국 산동성에 이미 가동되고 있는 백개 넘는 원자력, 수백개 건설중인 원자력까지 그 중에 하나라도 사고가 나면, 그 방사능은 전부 우리나라 특히 수도권으로 전부 오게 됩니다.

고리나 울산 등 동해안 발전소 사고는 방사능이 동해로 가버려서 한반도로 방사능 피해가 1이라면, 산동성  발전소 사고가 나면 한반도에 방사능 피해가 100입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방향때문에 편서풍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미세먼지야 북경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니 결국 해결을 하겠지만, 원자력은 혹시 중국 바닷가에서 사고가 나도 방사능은 다 한국으로 날아옵니다.

그런데, 문재인이나 좌파단체들이 중국에 항의 하는 것 보셨어요 ? 우리땅에 방어용 샤드 배치도 중국눈치보자는 쫄보들이, 감히 중국에 뭔 항의를 하겠어요 ? 

그러면서, 무슨 방사능 타령을 한답니까 ? 말도 안되는 쇼인 것입니다. 땅과 공간이 수십배 수백배 더 필요한 재생에너지 발전소 짖는 다고 쇼하면서 그 지역마다 돌아다니면서 반대 데모하고 보상금 높여서 각종 시민단체에서 돈 빼먹으려는 쇼이지요. 
바다 한가운데 짖는 조력발전소도 물고기 걱정에 어부(전문데모꾼이 섞였겠지요) 데모까지 겹쳐서 포기한 나라입니다.  절대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발전소로 대체가 불가능합니다. 

역설적으로 문재인 정부에서는 어쩔수 없이 신재생에너지가 추진되고, 신규 원자력은 건설은 중단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정말 큰 돈줄인데요.  신재생에너지 장소 정하고 데모질 하고 보상금 뻥튀기고 돈 빼먹고....

이명박 초기에 블랙아웃걱정하고 전기나갈것 걱정하던일이 다음 대통령때 또 반복되겠지만, 어쩔수 없지요. 진보타령하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패쇄비용 타령도 그거 포함해서 원자력 발전비용이 다른 신재생에너지 생산비용의 3분의 1정도인겁니다. 패쇄비용 생각안하면, 전기생산에 들어가는 비용만 생각하면 10분의 1까지도 떨어질 겁니다.

그리고, 체르노빌 원자로와 우리나라 원자로는 아예 전기생산 방식 자체가 달라서, 그런 사고는 아예 날수가 없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면서 비행기 사고 걱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예 달라요.
IP : 85.203.xxx.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핵발전소
    '17.7.5 3:39 PM (203.247.xxx.210)

    뭐래니

  • 2. ..
    '17.7.5 3:40 PM (223.62.xxx.85)

    그럼 니네집 나당 앞에 지어~

  • 3. 223.62 님.
    '17.7.5 3:42 PM (85.203.xxx.42)

    원자력 사고 방사능 걱정되면, 중국에 항의를 해서 못짖게 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뭔소리래요 ?

    편서풍 같은 용어는 어려워서 뜻을 모르시나 ?

  • 4. ^^
    '17.7.5 3:43 PM (175.223.xxx.168)

    원자력 발전소는 사고가 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방사능이 흘러나옵니다. 주변 분들은 이미 피폭되서 소변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고 있어요.

  • 5. 한반도에 살면 안된다니?
    '17.7.5 3:43 PM (175.213.xxx.182)

    우리 5천만 죄다 이민가야 하나요?
    원글은 어디 사나요?

  • 6. 175.213 님.
    '17.7.5 3:44 PM (85.203.xxx.42)

    편서풍 뜻은 아세요 ?

    우리나라 동해안에 짖는 겨우 몇개 원자력발전소 보다 훨씬 위험한 산동성 원자력 발전소 수백개에 찍소리도 안하면서, 원자력 위험 운운 하는 건 쇼라는 뜻입니다.

  • 7. ...
    '17.7.5 3:46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이공계 출신이라도 짓다와 짖다를 구분 못 하지는 않는데 이상하네요.

  • 8. ..
    '17.7.5 3:48 PM (223.62.xxx.85)

    어이 원글님~저 고리랑 월성원전 30km 반경 안에 살아요
    대강 어딘지 알겠죠?
    작년에 지진으로 핫했던 동네
    활성단전이 새로 발견된 동네~
    이번에 또 2개 더 짓자고 난리죠
    편서풍 이전에 반경 30km 안에 산다고요

    그것도 해결 못했는데 뭔 중국이에요?

  • 9. ???
    '17.7.5 3:48 PM (58.78.xxx.60)

    수백개에 찍소리도 안하면서.....
    ???


    찍~소리하면 중국이 폐기 들어가나요?
    나 원....ㅡㅡ;;;

  • 10. 175.223 님.
    '17.7.5 3:51 PM (85.203.xxx.13)

    문과 출신이면서 대한민국과 미국도 구별 못하는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할말 없으면 오타 지적질하는 사람들이 그건 또 너그럽더라고요.

  • 11. ..
    '17.7.5 3:53 PM (223.62.xxx.14)

    활성단전----'>활성단층으로 바꿔요

  • 12. 223.62 님.
    '17.7.5 3:54 PM (85.203.xxx.13)

    고리원전이 결정된게 1968년이라니 50년이 정도 되는데, 그리 이사들어가신것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해서 들어가신걸테고..

    거기서 50년 넘게 살고도 건강하게 댓글달고 계시면 안전하다는 반증일테고, 둘중에 뭔가요 ?

  • 13.
    '17.7.5 4:10 PM (223.33.xxx.31)

    제가 태어나기 전에 원전 지어졌고
    고향이니 계속 사는 거죠
    이젠 직장이 여기 있으니 쉽게 못 움직이는 거고요
    그럼 어차피 있는 거 더 지어라 이거에요?

    지진이 안 나니 괜찮다고했으면
    지진이 발생하고 지진대를 발견했으면
    의사결정을 수정해야지
    이제껏 지진 안 났으니 괜찮다 그게 말이에요?

    오늘까지 살아있느니 안전하다고요?

    지난해 지진보다 더 큰 지진이 절대 안 온다고 100% 자신할 수 있나요????

    우길걸 우겨요
    차라리 원전보상금이 탐난다
    난 원전관계자라 급부가 많다
    아님 원전개발호재 노린다식으로

  • 14. 내비도
    '17.7.5 4:24 PM (121.133.xxx.138)

    최근에 알게 된 나름 고급 지식인가 본데, 되게 편서풍 편서풍 거리시네요^^;
    그리고, 방명록의 대한미국 말씀이신가 본데, 그거 조작 된거 몰라요? 아님 직접하신건데 들통 난거
    아직 모르고 계신거예요?

    그런 그렇고, 원글님의 논점은 그야말로 중구난방이군요.
    원자력발전이 보존이나 증설이 합당하다는 말입니까? 그게 아니라면,
    이미 중국의 위험도 있으니 국내 위험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중국이 우리나라 위협하면 우리나라는 자학이라도 해야한다는 말입니까?

  • 15. ㅇㅇ
    '17.7.5 4:26 PM (203.247.xxx.45) - 삭제된댓글

    체르노빌 사고는 생산방식이 문제라 발생한 일이 아닙니다.
    원자로가 정지한 경우에 대비한 전력공급 시험을 하면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입니다.
    어느 방식으로 운용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거죠.

  • 16. 223.33 님.
    '17.7.5 4:28 PM (85.203.xxx.13)

    활성단층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로 위험한 수준의 강도로 위험한 수준의 확율로 일어난다면, 당연히 거기에 발전소를 건설할 리가 없겠지요.

    사실 우리나라 활성단층이라는 것은 일본이나 심지어 중국 산동성 활성단층에서 위험한 지진이 일어날 수준보다 훨씬 낮아요. 산동성은 아주 가까운 과거에 심각한 지진이 일어난 곳이고요. 쓰나미때문에 문제가 생길정도로 자주 강한 지진이 일어난 일본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우리 원자력 발전소는 그정도 지진의 위험에도 안전하게 지어져 있어요. 일어날 확율이 거의 없는 지진에 조차 안전하게 지어진 것이 우리나라 발전소이고, 그러니 님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지 않고 사는 것이겠지요.

    위에도 말했지만, 훨신 많은 숫자의 훨신 지진위험이 높은 지역에 그리고 사고 발생시 피해가 훨신 큰 곳이 중국 산동성 원자력 발전소입니다. 그것에 대한 걱정을 먼저 하는게 제대로된 정치인이고 국가 지도자이지요. 그것에 대해서 모른척 하면서, 다른 선동질을 한다면 사기꾼이지요.

  • 17. 샬랄라
    '17.7.5 4:29 PM (125.176.xxx.237)

    안넘어 오니까
    속이.......

    요즘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후쿠시마를 보고도 모르는 것들이 바보죠

  • 18. ...
    '17.7.5 4:31 PM (59.151.xxx.64)

    원글님 혹시 원자력발전소 홍보실에서 나왔어요
    앞페이지에도 원자력괜찮다고 우기기...위험한거 모르는 사람 여기없어요 아몰랑 괜찮다니까 더 지어도 돼를 자꾸시전하니까 공기업관련자인가 생각이 드네요

  • 19. 원자력
    '17.7.5 5:38 PM (119.194.xxx.144)

    발전소 하나 지으면서 뒤로 챙길수 있는 돈이 사대강으로 맹바기가 챙긴것보다 많으니
    억울한 잉간들 많을거여요
    그리고 블랙아웃 다 조작질이던거 몰라요?
    국민들 공포심 조장해서 전력이 부족하니 발전소 더 지을려고 했던거?
    바보들 아니니 이런데서 노략질 마셔요

  • 20. 애잔하다
    '17.7.5 6:26 PM (92.109.xxx.55)

    원글.. 설령 원글 말이 맞다 해도, 여기 분위기 보면 모르겠어요? 당신말 설득력 완전 떨어진단걸, 나아가 외려 반감만 더 조성되고 있단 걸? 어휴 관계자인가본데, 전력에 대한 공부를 했을지언정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부는 안 했나보네요. 이런 식으로 주변 무시하고 왈왈 일방통행하면 맞는 말도 안 들어요. 전략을 다시 세우고 덤비시길.

  • 21. 뭐래
    '17.7.6 7:01 AM (122.38.xxx.145)

    원자력옹호글 갑자기 왜이리 나와요!!
    자기만 지식있다는듯이
    역효과납니다
    그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528 스프레이 공병 추천해주세요 1 토너 2017/07/07 562
706527 부모님 너무 사랑했는데 2 2017/07/07 1,659
706526 덴마크를 알고 싶네요~~ 5 ... 2017/07/07 1,073
706525 도움 부탁드려요 애매한 부분에 쥐젖인가?? 그런게 났는데 3 부끄럽지만 2017/07/07 1,663
706524 강사뱅크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날아가는새는.. 2017/07/07 340
706523 친구없이 가족과만 교류하는 거... 10 2017/07/07 3,920
706522 복날 챙기시는 분? 9 알려주세요 2017/07/07 952
706521 차고 넘친다는 증거는 다 어디로 갔나 1 길벗1 2017/07/07 996
706520 탄산수가 위장에 나쁜가요? 7 자몽맛 레몬.. 2017/07/07 2,870
706519 햄버거 요즘 드세요? 15 신장? 2017/07/07 2,938
706518 배워두니 평생 쓸모있는거 있으세요? 78 아줌마 2017/07/07 21,266
706517 부산여행 어디가면좋을지요? 8 모모 2017/07/07 1,638
706516 팀셔록 트윗 입니다. 1 팀셔록 2017/07/07 508
706515 불면증 있으셨다 갱년기 맞으신 분들 잠은 어떠신가요? 3 ... 2017/07/07 1,709
706514 국민의당 ㅡ 安, 검찰수사 발표 당일 입장 표명할 듯 19 고딩맘 2017/07/07 1,775
706513 이런건 어디서 파나요? 3 .... 2017/07/07 964
706512 남편 해외출장 후 귀가길 7 마누라 2017/07/07 2,062
706511 중2남자아이 친구집에서 잔다는데 허락해야할까요? 6 장맛비 2017/07/07 1,395
706510 아이들과 해외여행 괌 PIC or 하와이 7 어디가 더.. 2017/07/07 1,724
706509 삼성 역대최대 영업익 3 아까시 2017/07/07 1,108
706508 저 친구없어요. 25 ... 2017/07/07 6,549
706507 탄수화물이 탄수화물을 부르나요? 5 rthkd 2017/07/07 1,393
706506 42세 목에 점이 많이 생겼어요. 15 고민입니다... 2017/07/07 9,793
706505 베트남 다낭 다녀오신 분께 질문드립니다 26 감사 2017/07/07 4,857
706504 시험에 대한 트라우마,,,심리치료받는곳 있나요 2017/07/07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