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년내내,
밖에서 사먹었어요....
집에서 먹는경우도 있었지만...
초등생이지만 돈이 항상 여유있게 있는편이었어요...
(그럴수밖에없는 상황으로 이해부탁해요)
그리고,
초6학년때,
두분 이혼후,
아빠랑 살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더 본격적으로
시중음식 먹기 시작했어요...
돈은 항상 여유가 있었어요....
일주일에 무조건 통닭1마리 시켜...
중국집음식은 쿠폰이 집에 정말 남아돌 정도로 어마하게 시켜먹구요...
혼자서 식당도 잘가서 잘 먹고 다니고...
햄버거는 물론 어마하게 먹었구요...
집에선
라면은 기본에,
1회용 3분음식 어마하게 항상 싸여있어서....
집에도 그런음식뿐이구요...
중학교 3년내내 그렇게 먹고 다녔구요...
한달에 60만원넘게 그렇게 사먹고 다녔어요...
지금
고등학교 3학년....
고등학교는 아침부터, 매점에서 살구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키185
몸무게65
완전 기막힌 몸이예요...
살도 안찌고...
옷핏정말 잘받고....
우리 조카이야기예요
어마하게 건강해요....
나이가 건강할 나이지만...
아빠가 정말 강골이예요
뼈가 통뼈...
아이도 그렇구요...
그래서 문제가 없는걸까요?
이렇게 계속 생활하면 암걸릴까요?
걱정이 되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