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DHD 엄마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akaka 조회수 : 4,734
작성일 : 2017-07-05 14:43:03

아이가 ADHD면... 10에 9은 왕따나 은따당할거에요.

약을 먹이면 좀 괜찮아지는데... 어린 애를 10년이상 계속 약먹일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럴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음식을 무농약 유기농으로만 해서 먹이고 유전자 변형으로 만든 음식은 철저히 피하고...

물론 외식금지, 패스트푸드 금지, 과자 금지, 음료수 금지죠.


이렇게 하면 좋아질거에요.


물론 이렇게 못하겠으면 약을 꼭 먹이세요.


약 안먹이고 악으로 깡으로 우리 아이는 괜찮다면서 정상이라면서 버티는 부모들 가끔있는데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중고 학창시절 내내 찍히고 왕따당해요.

뭐든 하세요.

약을 먹이든.. 좋은 음식만 먹이든..



IP : 119.75.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7.5 2:59 PM (112.153.xxx.102)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약 먹이라는 말은 동의하고 갑니다.

  • 2. ...
    '17.7.5 3:17 PM (14.47.xxx.133)

    좋은 음식만으로는 안됩니다. ㅡ.ㅡ

    이걸 충고라고 받아들이기엔 좀 ..그렇네요.

  • 3. ...
    '17.7.5 3:1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지난주 SBS 스페셜에 나왔던 내용이구먼요.
    건강한 음식 먹이는거!!!!

  • 4. ㅁㅁ
    '17.7.5 3:22 PM (223.62.xxx.68)

    먹이주지마세요
    익숙한 아이피
    댁이나 약 좀 드슈

  • 5. ........
    '17.7.5 3:24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타고난 adhd도 있지만 환경적인 adhd도 있어요.
    저희 집안이 세포가 굉장히 예민하달까 그런데 (다들 체격은 좋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질낮은 음식 먹으면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바로 반응오거든요.
    어른들은 그냥 속으로 느끼고 마는데 어린애들은 행동이 달라져요.
    본인들은 무뎌져서 모르더라도 확실히 영향받는 아이들이 있어요. 물론 안받는 아이들도 있기는 하겠죠.


    물론 전혀 영향 안받는 체질도 있고 조금만 받는 체질도 있겠죠.
    그ㄹ

  • 6. ........
    '17.7.5 3:25 PM (1.241.xxx.96)

    타고난 adhd도 있지만 환경적인 adhd도 있어요.
    저희 집안이 세포가 굉장히 예민하달까 그런데 (다들 체격은 좋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질낮은 음식 먹으면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바로 반응오거든요.
    어른들은 그냥 속으로 느끼고 마는데 어린애들은 행동이 달라져요.
    본인들은 무뎌져서 모르더라도 확실히 영향받는 아이들이 있어요. 물론 안받는 아이들도 있기는 하겠죠.

  • 7. 역으로
    '17.7.5 3:31 PM (113.199.xxx.68) - 삭제된댓글

    약을 먹여보는것도 한 방법이에요
    약이란 원래 부작용이 있지만
    그 증상이 없는 애가 약을 복용할경우 오히려
    더 힘들어하고 맥을 못추고 병든 닭처럼 졸기만 한다던데요

    그 증상이 확실하면 약이 잘 받겠지요
    한동안 집중력 공부잘하는 약으로 통한적도 있죠아마

  • 8. 중학교
    '17.7.5 3:43 PM (59.11.xxx.150) - 삭제된댓글

    이웃에 ADHD 아이가 초등학교땐 왕따 당하더니 중학교가더니 본인이 왕따시키고 다닌다고..그 부모는 약도 안 먹이고 ..요즘 중학교는 공부 못 하던가 해도 별로 개의치 않나보더라구요. 말빨만 센 애들이 왕질하는 추세.

  • 9.
    '17.7.21 9:22 AM (116.124.xxx.146)

    감사해요 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053 멘탈 강해지려면 6 유리멘탈 2017/07/27 2,187
713052 다시 태어나도 선택할수 있다면 지금 자식들을 23 2017/07/27 4,330
713051 백화점에 투명우산 파나요? 2 82쿡쿡 2017/07/27 843
713050 문재인 대통령님과 치맥하고 싶네요 ㅎㅎ 3 맥주 한 잔.. 2017/07/27 752
713049 아파트 살때 대출.. 1 .... 2017/07/27 1,492
713048 중국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 중국보내주세.. 2017/07/27 630
713047 대형 캐리어는 어떻게 버리나요? 3 캐리어 2017/07/27 2,159
713046 선린고,디미고 입학문의 5 고등진학 2017/07/27 1,847
713045 건조기 색상 흰색이 좋은가요? 6 선택 2017/07/27 1,652
713044 스타벅스 자동결제신청시 주는 bogo쿠폰은 4 질문 2017/07/27 936
713043 믿을수없이 쾌적하네요! 지금 온도습도 몇도인가요? 30 쾌적 그 자.. 2017/07/27 5,113
713042 김자인선수 정말 멋지네요. ^^ 2 yaani 2017/07/27 1,200
713041 누구나 죽고싶은 마음이 조금씩 있는거 아니었나요? 11 ㅇㅇ 2017/07/27 3,438
713040 선생님들 계신가요? 10 ... 2017/07/27 2,179
713039 신빙성(혹은 신뢰성)의 반대말이 뭘까요? 6 뮤뮤 2017/07/27 1,922
713038 싱크대 비매이거 유해물질나오나요 6 싱크대 2017/07/27 1,003
713037 수학 학원 고르는 법 6 302호 2017/07/27 2,058
713036 간단 조기구이 4 릴리 2017/07/27 1,596
713035 갑자기 서민정이 넘 부럽네요~ 4 .... 2017/07/27 5,427
713034 주부에 비정규직은 마이너스 통장 못 만드나요? 3 ..... 2017/07/27 1,914
713033 화양연화를 방금 봤는데요 26 tree1 2017/07/27 4,873
713032 사람들 말투에 많이 예민하고 민감해요 6 기ᄃᆞ 2017/07/27 2,916
713031 자식은 부모를 닮나봐요. . 3 생각해보니 2017/07/27 1,802
713030 집에서 다림질 하면 옷이 왜 반들반들 거리는지 6 왜살까 2017/07/27 4,401
713029 왕좌의 게임 보시는 분! 3 발라모굴리스.. 2017/07/27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