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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모랑 비슷한 책 추천부탁드려요

cor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7-07-05 13:34:20
고등아이 기말 끝나고 책읽고 싶어하는데..
모모와 비슷한 책 없을까 물어보네요
모모는 벌써 4번째 읽었다고...딱히 추천할 만한 책이 생각이 안나서요
82쿡 회원님들 모모 좋아하는 청소년 아이 무슨 책이 좋을까요?

IP : 118.220.xxx.16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앵무새 죽이기
    '17.7.5 1:35 PM (211.245.xxx.178)

    책 재밌고 좋아요.

  • 2. 혹시
    '17.7.5 1:36 PM (110.70.xxx.250)

    모모 라는게 책 자기앞의 생 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3. ...
    '17.7.5 1:38 PM (223.62.xxx.157)

    모모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같은 작가의
    -네버엔딩 스토리(끝없는 이야기)
    비룡소 출판사 완역본 추천하고요.
    또 같은 작가의
    -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추천해요. 이거 약간 동화 같은데 진짜 재미있어요.
    1, 2권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작가 최근작
    - 아몬드
    추천해요. 고등학생이 주인공이고 이것도 재미있어요. 생각도 하게 해 줍니다.

  • 4. ㅎㅎㅎ
    '17.7.5 1:39 PM (110.47.xxx.199)

    모모와 자기앞의 생은 다른 책입니다.
    자기앞의 생 주인공 이름도 모모죠.

  • 5.
    '17.7.5 1:42 PM (110.70.xxx.250)

    그런 제목의 책이 있었군요

    자기앞의 생.. 이 책도 넘 좋아요

  • 6. ...
    '17.7.5 1:42 PM (223.62.xxx.157)

    모모는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이고
    자기 앞의 생은 프랑스 작가 에밀 아자르 = 로맹 가리의 책입니다(이름을 둘 사용)

  • 7. 고전을
    '17.7.5 1:45 PM (220.72.xxx.38)

    읽히세요
    호밀밭의 파수꾼.
    필수.

  • 8. ...
    '17.7.5 1:55 PM (116.45.xxx.121)

    꿈꾸는 책들의 도시

  • 9. ==
    '17.7.5 1:56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raclette/

  • 10. ..
    '17.7.5 2:02 PM (211.36.xxx.20)

    너무 어릴때 읽어서 얼핏 기억나는 제목이지만...
    에밀의 날으는 교실..?

  • 11. 모모도 고전입니다.
    '17.7.5 2:05 PM (110.47.xxx.199)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출판된 책이 세대를 넘어 여전히 사랑받는다는 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아이가 '어린왕자'는 이미 읽었을까요?
    모모를 재미있어 한다면 '멋진 신세계'도 이해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12. 모모도 고전입니다.
    '17.7.5 2:06 PM (110.47.xxx.199)

    오래전에 출판된 책이 세대를 넘어 여전히 사랑받는다는 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아이가 '어린 왕자'는 이미 읽었을까요?
    모모를 재미있어한다면 '멋진 신세계'도 이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13. ..
    '17.7.5 2:38 PM (39.118.xxx.73)

    울 아이도 모모를 몇번이나 읽었는지 몰라요.
    위의 추천해주신 책들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14. 원글
    '17.7.5 2:56 PM (118.220.xxx.166)

    감사합니다.. 책 사러 갑니다. 슝

  • 15. 호밀
    '17.7.5 3:29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당최 이해 안되는게 호밀밭의 파수꾼. 그니까 얘기 하려는게 뭔지. ㅠㅠ

  • 16. 돼지토끼
    '17.7.5 3:45 PM (211.184.xxx.199)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이 책 읽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던지~^^

  • 17. ..
    '17.7.5 4:11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18. 고전이 그것 뿐이랴...
    '17.7.5 4:14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호밀밭의 파수꾼, 그건 미국에서도 애들이 교사랑 가이드 따라 토론하며 맞춰 읽어요.ㅋㅋ

  • 19. //
    '17.7.5 5:15 PM (175.223.xxx.234)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
    천국의 열쇠
    작은 백마
    개가되고 싶지 않은 개
    슬픔이여 안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완역본

  • 20. ..
    '17.7.5 5:22 PM (152.149.xxx.233)

    저도 울 아들 빌려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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