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올라서 너무 궁금한데 당췌 모르겠어요.
냄새가 본드냄새 비슷한 강한 것이고 투명하고 껌처럼 씹었나?
아니면 그걸로 뭘 했나 모르겠는데 냄새와 식감을 기억하는 것으로 봐서
입에 들어간 건 확실한데 그렇다고 삼킨 건 아니었어요.
이게 대체 뭘까요? 풍선껌도 아니고...
혹시 이게 뭔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참 별일이네요..이게 왜 생각나는건지...
갑자기 떠올라서 너무 궁금한데 당췌 모르겠어요.
냄새가 본드냄새 비슷한 강한 것이고 투명하고 껌처럼 씹었나?
아니면 그걸로 뭘 했나 모르겠는데 냄새와 식감을 기억하는 것으로 봐서
입에 들어간 건 확실한데 그렇다고 삼킨 건 아니었어요.
이게 대체 뭘까요? 풍선껌도 아니고...
혹시 이게 뭔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참 별일이네요..이게 왜 생각나는건지...
저도 기억나요 ㅋㅋ 이거요
http://cfs5.blog.daum.net/image/14/blog/2007/08/14/22/49/46c1b2f091576
짧은 빨대 끝에 동그랗게 끼우고 입으로 불어서 풍선처럼 만즈는건데
본드냄새 난걸로 봐서 아주 위험한 물질이었을거예요
얇은 빨대 끝에 그 본드 같은것 뭍혀서 풍선처럼 부는것이어요
얇은 빨대 끝에 그 본드 같은것 묻혀서 풍선처럼 부는것이어요
얇은 빨대 끝에 그 본드 같은것 묻혀서 풍선처럼 불어서 동그랗게 되면 끝을 오므려서 떼어내서 노는것
맞아요 짧은 빨대에 묻혀서 풍선 불고 노는건데 그걸 왜 입에 넣고 씹었나 모르겠어요;;;;
암튼, 이거 알면 적어도 70년대 생이죠??? ㅋㅋㅋ
그게, 그 액상을 입으로 침을 묻혀가면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주어야, 공기 구멍 없이 풍선이 잘 불어졌어요
그래서 맛을 기억할겁니다 ㅋㅋㅋㅋ
아직도 있어요. 문방구에 팔아요 파란색 핑크색
빨대끝에 본드처럼 짜서 묻힌뒤 손으로 조물조물 빨대끝을 잘 감싸야하는데
그게 가끔 빈곳이 있어서 그걸 입안에 넣고 살살 돌려가면서 구멍나지 않게 잘 메꿔주느라 입에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불면 어쩜 그리 큰 풍선이 생기는지.
그걸 가지고 놀아봐야 얼마나 놀겠다고 무지 불었던것 같네요
아...이걸 아는 저역시 60년대생...국민학교세대입니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다 나오네요
저도 기억나요
손가락만한본드통같은...ㅎㅎ
아마 세매다인 이던가 그럴 거예요. 조그만 대롱에 짜서 불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죠 아마. 요즘도 있는 것 같던데요.
근데 이걸 씹었다고요? 어린 마음에도 좋은 것 같지는 않아 입에 넣었던 기억은 안 나는데....
풍선 만들던, 알루미늄 통에 들어있던거죠
씹는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감사드려요...저걸 왜 씹었는지..제 기억이 잘못됐기를 바래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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