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싫어하고 불편해하는걸 많이 느끼는데요
그냥 느낌으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래요
그렇다고 불만이나 이러저러해줬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싫어하는티내거나 무시하거나
이러다가 직장이든 그관계에서 제가 물러나면 그만두면
세상 미안하단듯이 엄청 미안해하데요?
그동안 상처 줘놓고요
남한테 피해안주려고 하고 오히려 배려많고 착하게 살아가는데 사람들은 왜 절싫어하고 불편해할까요?
그런데 동료 친구또래나 그렇지 언니 오빠나 상사나 윗분들은 절 엄청 좋아해주시고 예뻐하세요
동료 동기들 또래친구들은 싫어하고 불편해하고요
제가 거슬리기도 하겠지만 질투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전 어떻게 해야하죠?
너무 지치고 피하고만 싶고 밥먹고살아야하는데 일이고뭐고 다하기싫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걸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 .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7-07-05 12:01:39
IP : 221.140.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5 12:18 PM (182.224.xxx.39)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안쓰면 되죠.생각해보세요.자기 생각하기도 바빠요.배려하지말고 무시안당하게 바른소리하고 사세요.
2. ㄷㄴ
'17.7.5 12:23 PM (110.70.xxx.250)구체적인 사건들을 풀어놔보세요
그럼 현명한 조언 나올거예요
여기 현명하신분들 많아요3. ㅌㅌ
'17.7.5 12:45 PM (42.82.xxx.16)남들이 그러거나말거나
피해준거 없으면 신경쓰지마세요
남 입맛에 맞춰사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얼마나 변덕스러운게 사람인데 그 사람들 비위맞추느니
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더 나아요4. ..
'17.7.5 12:5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싫어하는 티를 역력히 드러내고 불편해 한다.....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내 경험을 한번 얘기해볼께요.
싫은 티를 감추지 않고 드러내게 되는 경우는
잔머리 굴리고 약아빠졌지만 멍충하기 까지해서
무신경이나 무경우,또는 눈치 심하게 없거나 할말 못할말 구분못해 말옮기고 다니고
그로인해 내개 손해나 방해를 받았을땐 화가나고 보기싫고 옆에 오는것도 싫어요.
불편해 하는건..
어려운 사람이면 불편해요.5. ..
'17.7.5 12:57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내개...내가
6. ㅇㅇ
'17.7.5 1:03 PM (49.169.xxx.47)상대방이 원글님께 뭔가 거슬리는게 있나보죠..이쁘시다던가 착하시다던가 예의바르시던가 환한기운이 있으시다던가...내면이 꽉차고 품격있는사람들은 설사 원글이 나쁜사람이라해도 그렇게 유치하게 티내지않아요..무시가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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