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한 때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싸워온 투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그들은 민주화운동 이력을 이용해
정치적 기반을 닦고 정치거물로 변신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남긴 족적과 앞으로 남길 족적들이
어떤 것들일지는 미루어 짐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어떤사람이 투영되는 것이
단순한 오해와 염려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오, 김문수,김영삼
해남사는 농부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1-09-02 22:33:16
IP : 211.63.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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