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쓸데없는 걸로 생색내는 이웃 어쩌죠

흐음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7-07-05 05:14:45
바로 옆집인데 자꾸 뭘 내 놓더니 저희집 통행에 불편하게 턱 큰 물건을 보관하길래 웃으면서 불편하다 말했더니 (복도식 아파트요)
세상 미안한 목소리로 너무 미안하다 죄송하다 사과를 엄청하는데 정작 물건은 옮기지 않아요...;;;;;
그러곤 이것저것 가져다 주는데 소소한....필요없는 물건들
음식인데 굳은거 등등

너무 미안한 표정과 사과로 처음엔 좋은 사람인가 싶다가도
결국엔 절대 제가 원하는 위치로 옮기지 않고 (멀어서 좀...이러면서) 턱...저희 집 앞 복도에 묶어놓고 미안하다고만 하는 사람 어쩌죠? 초반에 아 말안통하겠다 싶어 마음 비우고 안부딪히려는데 (애초에 상식 통할만하면 저런 물건 저 위치에 안놓겠다 싶어서요)
또 제가 불편한 기색 보이기만 하면 크게 쓸모없는거 굳이 들고와 사람 마음까지 불편하게 하네요...ㅜ 그냥 결국은 본인 원하는거 다하겠다는 건데 미안하다고 하니 그냥 넘겨야 하는지...흑
그냥 무시가 답인가요?
IP : 113.199.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7.5 5:50 AM (122.34.xxx.30)

    저도 복도형 아파트에 사는데 왼쪽 옆집이 계속 전세 돌리는 집이에요.
    어쩌면 들어오는 가구마다 복도에 뭘 그리 내놓고 사는지....
    자전거나 유모차 정도는 이해하지만, 분리수거 박스 다 내놓고 쓰지않는 물건들 박스에 넣어
    복도에다 다 보관하더군요.
    말해서 알아들을 사람이면 그러겠나 싶어 아예 불만표시도 안하거 살아요.
    (이런 집은 다른 집 앞 깨끗한 거 보고도 느끼는 바가 전혀 없음.)

    앞으로 또 그런 쓸모없는 선물 들고 오면 우리집에도 많아서 주체할 수 없다고 사양하세요.
    그 집 이사갈 때까지 불편한 건 감수할 수밖에 없으실 거고요.

    우리 옆집 계약 끝났는지 이틀 전에 이사가고 아직 새가구 입주 전인데
    복도가 깨끗하니 드나들기가 너무 쾌적하고 좋네요.
    이번에도 무개념 가족이 이사올런지 걸기대 중~ ㅋㅎ

  • 2. 그거..
    '17.7.5 7:34 AM (119.149.xxx.110)

    소방법 위반입니다.
    관리사무소에 신고하세요.

  • 3. dlfjs
    '17.7.5 7:47 AM (114.204.xxx.212)

    세게 얘기하니 치우긴 하는데 쌩 하대요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집 앞에 자전거로 막아서 넘어질뻔하고, 쓰레기 더미 엘리베이터 앞에 던져두고 꼭 우리쪽으로

  • 4. 에휴....
    '17.7.5 10:59 AM (113.199.xxx.35)

    안그래도 만기끝남 그냥 이사 나가려구요
    공감 너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223 마루 들뜸. 끝이 없네요. 3 2017/07/11 1,913
707222 내성적인 사람들은 식당, 편의점 알바등을 꺼리게 되나요? 7 국수먹다 2017/07/11 4,125
707221 이언주 SBS 통화내용. 발암주의 4 ㅇㅇㅇ 2017/07/11 1,786
707220 청주에서 오리찰흙구이 잘하는집 어딘가요 2 오리 2017/07/11 967
707219 에어컨을 구입해야하는데 홈쇼핑표 괜찮을까요? 6 에어컨 2017/07/11 1,380
707218 이언주 발언은 봤는데 도대체 한번에 몇직업을 까는건지.. 20 ... 2017/07/11 3,707
707217 러닝머신쓰시는 중년분들요. 13 오늘도빵 2017/07/11 2,944
707216 왜이리 교통사고 사망사고 소식이 많이 들리죠..ㅜㅜ 7 .... 2017/07/11 3,025
707215 국민의당이 이언주에게 보낸 문자.jpg 4 ... 2017/07/11 3,420
707214 조말론 향수에 꽂혀서 지금 4병째..... 56 엄마 2017/07/11 14,299
707213 32평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쓰며 만족하는 분들~ 6 . 2017/07/11 2,203
707212 오늘 30회 국무회의 (대통령 일정) 4 중앙과 지자.. 2017/07/11 719
707211 유시민이 말한 지역감정 9 퍼옴 2017/07/11 2,313
707210 장마철 운동화 건조.. 어찌하면 냄새없이.. 9 베베 2017/07/11 1,961
707209 38개월 아이 영어 엄마가 어떻게 해주나요? 1 엄마 2017/07/11 898
707208 여의도 성모병원 병실에서 무선인터넷 되나요? 4 입원 2017/07/11 1,462
707207 일 안하면 돈 쓰기 쉽겠어요 8 ... 2017/07/11 2,764
707206 사랑은 한번 불타오르다 사그라지면. 끝일까요? 4 2017/07/11 1,819
707205 우버 그랩 잘 아시는 분 1 우버 2017/07/11 526
707204 눈썹 반영구 했는데 일년 지나니 붉은끼만 남았어요 2 반영구 2017/07/11 2,233
707203 토마스풀 이란 영국 그릇 아세요? ... 2017/07/11 951
707202 택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못 들어오나요? 11 ..... 2017/07/11 2,879
707201 신*지 종교포교의 진화 2 무섭ㅠ 2017/07/11 1,942
707200 집에서 붙였는데 뗄때는 어찌 떼야되나요? 페디큐어 2017/07/11 727
707199 뉴욕에 사는 친구에게 뭘 선물할까요? 11 선물 2017/07/1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