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쓸데없는 걸로 생색내는 이웃 어쩌죠

흐음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7-07-05 05:14:45
바로 옆집인데 자꾸 뭘 내 놓더니 저희집 통행에 불편하게 턱 큰 물건을 보관하길래 웃으면서 불편하다 말했더니 (복도식 아파트요)
세상 미안한 목소리로 너무 미안하다 죄송하다 사과를 엄청하는데 정작 물건은 옮기지 않아요...;;;;;
그러곤 이것저것 가져다 주는데 소소한....필요없는 물건들
음식인데 굳은거 등등

너무 미안한 표정과 사과로 처음엔 좋은 사람인가 싶다가도
결국엔 절대 제가 원하는 위치로 옮기지 않고 (멀어서 좀...이러면서) 턱...저희 집 앞 복도에 묶어놓고 미안하다고만 하는 사람 어쩌죠? 초반에 아 말안통하겠다 싶어 마음 비우고 안부딪히려는데 (애초에 상식 통할만하면 저런 물건 저 위치에 안놓겠다 싶어서요)
또 제가 불편한 기색 보이기만 하면 크게 쓸모없는거 굳이 들고와 사람 마음까지 불편하게 하네요...ㅜ 그냥 결국은 본인 원하는거 다하겠다는 건데 미안하다고 하니 그냥 넘겨야 하는지...흑
그냥 무시가 답인가요?
IP : 113.199.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7.5 5:50 AM (122.34.xxx.30)

    저도 복도형 아파트에 사는데 왼쪽 옆집이 계속 전세 돌리는 집이에요.
    어쩌면 들어오는 가구마다 복도에 뭘 그리 내놓고 사는지....
    자전거나 유모차 정도는 이해하지만, 분리수거 박스 다 내놓고 쓰지않는 물건들 박스에 넣어
    복도에다 다 보관하더군요.
    말해서 알아들을 사람이면 그러겠나 싶어 아예 불만표시도 안하거 살아요.
    (이런 집은 다른 집 앞 깨끗한 거 보고도 느끼는 바가 전혀 없음.)

    앞으로 또 그런 쓸모없는 선물 들고 오면 우리집에도 많아서 주체할 수 없다고 사양하세요.
    그 집 이사갈 때까지 불편한 건 감수할 수밖에 없으실 거고요.

    우리 옆집 계약 끝났는지 이틀 전에 이사가고 아직 새가구 입주 전인데
    복도가 깨끗하니 드나들기가 너무 쾌적하고 좋네요.
    이번에도 무개념 가족이 이사올런지 걸기대 중~ ㅋㅎ

  • 2. 그거..
    '17.7.5 7:34 AM (119.149.xxx.110)

    소방법 위반입니다.
    관리사무소에 신고하세요.

  • 3. dlfjs
    '17.7.5 7:47 AM (114.204.xxx.212)

    세게 얘기하니 치우긴 하는데 쌩 하대요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집 앞에 자전거로 막아서 넘어질뻔하고, 쓰레기 더미 엘리베이터 앞에 던져두고 꼭 우리쪽으로

  • 4. 에휴....
    '17.7.5 10:59 AM (113.199.xxx.35)

    안그래도 만기끝남 그냥 이사 나가려구요
    공감 너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570 오븐없이 마늘빵 만들수 있나요? 2 8898 2017/07/19 1,058
709569 식기건조기는 어떤가요? 2 식기세척기대.. 2017/07/19 1,215
709568 문재인 ....청와대가 재난 컨트롤타워 될 것 14 ........ 2017/07/19 1,423
709567 나이드니까 못하는것 중에 하나가.. 7 ㅇㅇ 2017/07/19 3,192
709566 영화 이브의 모든것과 윤식당 3 이브의 2017/07/19 1,593
709565 어디에 홀린듯이 성공할 것 같더니만 , 최악의 상황까지 떨어진 .. 4 젝키찡 2017/07/19 2,507
709564 모비엘(mauviel) 제품 처음으로 구입하려는데요... 조언 .. Mauvie.. 2017/07/19 1,333
709563 문득 버거워요 사는게 3 xlfkal.. 2017/07/19 1,719
709562 중학생 봉사 문의드려요. 4 홈풀맘 2017/07/19 1,222
709561 인생 최악으로 바닥까지 내려갔을때, 방심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8 인생 2017/07/19 3,990
709560 하루 너트(파우치에 든 거) 추천해주세요 2 dd 2017/07/19 946
709559 길냥이 후기 올려요 40 아마 2017/07/19 2,644
709558 지방이식 성괴된거 같은데 어쩌죠 ㅜㅜ 12 지방이식 2017/07/19 8,820
709557 일본에서 여성인권 보장이 낮다는 의견에 반대해요. 21 진실이뭔지 2017/07/19 4,352
709556 육아에 벗어난 시간 남편과 어떻게.. 남편과 2017/07/19 701
709555 공돈생기면 주로 뭐 어디에 쓸까 고민하신편이세요.?? 2 ... 2017/07/19 965
709554 살림 도와주는 도구들 어떤게 좋은가요?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 4 살림 2017/07/19 1,531
709553 인천하늘고교사 황혜경쌤 1 dbtjdq.. 2017/07/19 2,464
709552 돈이 좋긴 좋네요. 3 ... 2017/07/19 3,765
709551 데보라 역을 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는 배우 1 브룩쉴즈 2017/07/19 1,015
709550 추자현&우효광 재밌지 않나요? 10 .. 2017/07/19 4,880
709549 지금 제주인데 완전 망한듯요..ㅠ 83 페르시우스 2017/07/19 33,346
709548 고메 함박 사먹어봤어요 13 맛평가 2017/07/19 3,787
709547 지방 수학 과외비 적정한가봐주세요 7 2017/07/19 2,228
709546 밥 맛있게 하는 노하우 좀 주세요~ 5 안개꽃 2017/07/19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