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뜨면 nujabes 음악만 계속 들어요.
랩은 좀 안맞는 듯해서 랩없이 멜로디만 들어요.
어쩌면 ..
인간이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악이 좋네요.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 관통하는 멜로디를 만들어 내는 것인지....
혹시 nujabes를 아셨던 분들..
그가 떠나고도 그의 음악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요?
이밤에..
커피 한 잔 내려놓고는
이 음악을 들으면서
동경의 밤거리를 누벼보고 싶다는 생각이 깊이 듭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저릿하도록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