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개팅....한 후 한숨만...

한숨 조회수 : 5,286
작성일 : 2017-07-04 22:13:34

소개팅.....무슨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소개팅 주선해주시는분은 좀 둘이 뭔가를 맞춰서

어울리겠다 싶을때 매칭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착하면 모든게 다 되는건가요???


옆부서 상사가 (그닥 안친함,그저 날 좋게보신듯) 소개팅을 밀어붙여서

어쩔수 없이 나갔는데...

나가기전에 조건 하나도 모르고 나갔어요.

당최 알려주시질 않더라구요. 착하다고 착한게 장점인 사람이라고

너도 착하니깐 잘 맞을거라고요.


나갔는데 저보다 키작고... 직장은 저보다 불안정하고.

저는 키크고 날씬, 직장은 평생일할 수 있는 직장이에요.

청순 예쁘장하다는 소리 자주 듣구요........


아 그냥 예의를 다해서 시간보내긴했는데...

너무 한것 아닌가요?? 제가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구요.

나가기전에 출신대학, 직장, 키...정도는 말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에휴...


저번에는 직장내에서 저 일도와주는 평범 좀 못생긴.. 남자선배님이 계셨는데요.

착하셨어요. 못생겼지만 착하고 친절하셨죠. 그냥 좋은 선배님이셨어요.

근데 부서이동 있고난 후, 함께 일했었던 상사가 저보고 말하기를...

저랑 그 선배랑 이어주려고 했었다네요...

그게 말인가요????


그 때도 황당했었는데.....


진짜 제가 단아하다는 소리많이 듣는데.

단아하고 착해보이면...저한테 그래도 되나요...........??


진짜.... 그냥 혼자서 지내는 여자사람 있으면

이상한 사람 매칭 해주려고 좀 하지마세요.

결혼은 제가 알아서 한다구요

저도 썸타는 남자도 있었고 저 좋다는 사람있지만 그냥..

딱히 간절하지 않은거거든요!!
아직 싱글이라고 하면...누구든지 매칭해주려고하는 중년분들이 많네요

진짜.... 싱글이 죄인가요.



그냥 한숨 나와서 끄적여봅니다...



IP : 110.46.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부턴
    '17.7.4 10:16 PM (210.219.xxx.237)

    그냥 씁쓸한듯 웃으며 전 그냥 남자친구 있는걸로 할께요. 제 사생활은 제가 알아서 하는걸로 할께요.^^
    이러고 마셔요.

  • 2. ㅇㅇ
    '17.7.4 10:18 PM (49.142.xxx.181)

    근데요 그게...
    상대도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지금 본인 말하는것처럼 내가 뭐가 어디가 어때서 그럴껄요?
    상대도 내가 진짜 어디서 잘생겼다는 말 많이 듣는데 이런다니깐요..
    제가 소개팅 주선해보면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 둘을 아는 사람들이 잘 어울릴것 같다 비슷한 조건이다 해서 해준건데...
    둘다 주선자 원망하면서 뭐라 해요.. 어떻게 그런 사람을 해주냐고.. 날 뭘로 본거냐고..
    원글님 경우야 본인이 해달라 하지 않았다니 뭐 그래도 할말 있지만..
    본인들이 해달라 해달라 해서 여기저기 얘기듣고 해준건데도 그래요..

  • 3. ㅇㅇ
    '17.7.4 10:28 PM (121.168.xxx.41)

    너도 착하니깐 잘 맞을거라고요.
    ㅡㅡㅡㅡ
    너의 착함으로 남자 단점 끌어안으라는 뜻?

  • 4. 82쿡쿡
    '17.7.4 10:30 PM (121.153.xxx.59)

    그러니 잘아는 사람아니면 주선 거절하세요

    여자는 후려치기 엄청 당해요.

    저도 전에 덥석덥석 너무 안따지고 소개받았더니만

    너무 이상하고 차이나는 사람이 나오더라고요.

    나중에 듣자하니 나온사람 가족한테 선물받아 얻어먹고 그랬다네요..좋은처녀 소개해준 댓가로ㅡㅡ

    그 주선자 아줌마가 더 괘씸했어요.

  • 5. ...
    '17.7.4 11:00 PM (122.38.xxx.28)

    앞으로는 소개시켜준다고 나가시지 말고...상대방에 대해 미리 물어보세요...
    그 주선자 못됐네...

  • 6. ㄹㄹ
    '17.7.4 11:06 PM (220.78.xxx.36)

    소개팅이나 선은 상대가 바로 너랑 똑같다
    뭐 어쩌구 하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맞춰주는 소개인일 경우고요
    저는 30살 부터 부모님들 지인분드 소개로 많이 만나봤거든요
    근데 거짓말 안하고 그 지인분들도 직접 아는남자가 아니고 그 지인의 지인? 뭐 이런식으로 소개가 되다보니 상대남을 모르고그냥 소개를 하세요
    만나면 학벌부터 직업 다 나보다 좀 아래고..
    어휴..한숨 나와요

  • 7. 주선자가 남자죠?
    '17.7.4 11:08 PM (119.198.xxx.11)

    남자가 남자보는 눈과
    여자가 남자보는 눈이 아주 많이 달라서 그래요..

    서로 우선시 하는것도 다르고..

    담부턴 남자가 주선자면 무조건 스킵하세요

    그리고 남자"들"은요..
    자기외모나 스펙 객관화해서 절대 보지 않아요, 그럴 깜냥도 안되구요
    그러니 자기들이 무지 괜찮은줄 안다구요

  • 8. 호수풍경
    '17.7.4 11:36 PM (124.28.xxx.250)

    왜들 그리 못 찍어다 붙여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누가 해달랬나...
    하도 난리길래,,,
    난 나이 많지만 키도 보고 외모도 보고 능력도 보고 다~~~ 본다고 해당 안되면 하지 말라고 난리쳤더니...
    바끄네가 일 잘해서 좋단 사람 해주데요...
    내가 너무 오래 산거죠... -.-
    그 뒤로는 절대로 안해요...

  • 9. ...
    '17.7.5 12:16 AM (221.151.xxx.109)

    회사 다니면
    아저씨들 참 오지랖 넓게 여기저기 찍어다 붙이죠
    너네들이나 데리고 살아라 ㅋㅋ

  • 10. ...
    '17.7.5 5:42 PM (223.62.xxx.107)

    인생 하나 구조해줄려고 님을 찍어다 붙이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109 대장내시경 2 ㅜㅜ 2017/07/20 881
710108 더운데,집에만 있을려니깐 지치네요 3 00 2017/07/20 1,578
710107 알바 자꾸 떨어지는게 살때문인걸까요?ㅋㅋ소소한 이야기 ㅋㅋ 2 알바 2017/07/20 1,587
710106 코엑스 입시박람회요 2 .. 2017/07/20 1,174
710105 저녁으로 뭘 먹을까요? 7 음.. 2017/07/20 2,108
710104 반회장 되기 힘드네요...... 14 중2 2017/07/20 2,933
710103 중학생 아이들 봉사활동 어디서 하나요. 6 . 2017/07/20 1,382
710102 저는요.. 최순실의 비자금.. 이런 제목보면.. 2 안녕 2017/07/20 628
710101 일본방송, 민박집 한국녀 성폭행사건은 여자도 잘못. 17 일본 2017/07/20 5,018
710100 온라인몰 구입물품 매장에서 환불 되나요? 1 코스트코온라.. 2017/07/20 392
710099 임우재 86억 받았네요 79 .. 2017/07/20 24,552
710098 인간관계에서 승리? 하신분요~~ 3 ㅇㅇ 2017/07/20 1,522
710097 저들의 거짓프레임은 계속된다 ㅇㅇㅇ 2017/07/20 483
710096 온마트 50% 가까이 세일해요.. 저녁 8시까지.. 13 방학대비중 2017/07/20 2,692
710095 50넘은 82쿡님들 인생 계획대로 사셨나요..?? 5 ,,,, 2017/07/20 1,584
710094 전에 82에서 링크해주셨던 인생 노와이어브라 11 찾고있어요 2017/07/20 2,742
710093 헐 수행평가때문에 B가 나올수도 있네요ㅠ 22 이럴수가 2017/07/20 4,163
710092 옷 봐달라는 글 클릭 후 7 ... 2017/07/20 1,605
710091 30대 초반 여자분한테 20만원 정도로 할 선물 18 ... 2017/07/20 2,004
710090 신발이 주로 뒤꿈치의 바깥쪽이 닳지 않나요? 2 몸무게는그대.. 2017/07/20 1,616
710089 4살 고양이 예방접종 8 집사는어려워.. 2017/07/20 902
710088 고3입니다ᆢ벌써 대학 내신쓸준비 하나요? 15 어째야 하는.. 2017/07/20 2,188
710087 밀양 42.4도 라네요.. 18 .... 2017/07/20 6,201
710086 초6 남자아이 국어, 과학은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요? 9 고민맘 2017/07/20 1,584
710085 요새 드라마는 아동의 생명을 경시하네요. 7 작가들은 왜.. 2017/07/20 1,634